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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1구간

 

 

일시 : 2019. 12. 3 () 

 종주 거리

   종주 구간(GPS거리) 24.0 : 주화산(조약봉) -4.2- 신촌재 1.9- 곰티재 1.9- 오두재 1.2- 만덕산 0.8- 관음봉 1.3- 마치재 5.1- 솔치 -1.8- 남산 –0.8- 신전리재 -2.2- 황산재 2.4- 박이뫼산 0.4- 슬치

  접속 구간 1.3 : 모래재 휴게소 1.3- 주화산(조약봉) 

 소요 시간 : 9시간 20(접속구간, 휴식시간 포함) 

 날씨 : 맑음 

 회차 : 25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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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서 시내버스로 모래재 휴게소, 전주공원 입구에서 주화산(조약봉)으로,

 

 

▲ 3번째 마지막으로 주화산 조약봉을 오르고, 싸락눈이 살짝 내린 3정맥 분기점에서 호남정맥 1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 이어서 헬기장, 

 

 

▲ 헬기장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전주시쪽 전경.

 

 

▲ 모래재 휴게소 갈림길

 

 

▲ 뒤돌아 본 주화산(조약봉)과 전주공원쪽 전경,

 

 

 

▲ 곰재 가는 길. 497봉에서 넘으며 가야할 능선을 따라가 보고,

 

 

▲ 생각보다 오름내림이 심한 작은 봉우리들을 지나며,

 

 

▲ 526.3봉을 넘고,

 

 

▲ 526.3봉을 내려서면 안부, 이 곳이 지도상 적천재 인듯,

 

 

▲ 잠시 산죽밭도 지나고, 낙엽이 두텁게 쌓여 있고 싸락눈까지, 급경사 능선길이 미끄럽기만 하다. 

 

 

▲ 496.5봉을 지나자, 

 

 

▲ 만덕산과 고속도로 교량이 보이기 시작하고, 

 

 

▲ 삼각점인 듯 아닌 듯, 514.7봉.

 

 

▲ 이어서 571봉을 급경사로 오르고, 571봉 정상은 평탄하면서 길쭉하지만, 오르자 마자 바로 우측 하산길로 내려서야 하고, 직진하면 알바 되돌아 와야 하고,

 

 

▲ 만덕산과 고속도로 다리가 한층 더 가까와져 있고,

 

 

▲ 다시 급내리막과 급오르막 반복, 이런 급경사 능선은 만덕산 정상, 관음봉 암봉능선을 지나면, 부드러운 능선길로 바뀌게 된다. 그때까지는 미끄러운 능선길이 까다롭기만 하다.

 

 

▲ 좌측 목장 울타리를 따르다 보면,

 

 

▲ 문화재 조사 능선

 

 

▲ 이어서 신촌재, 고개마루에 있는 커다란 돌무덤을 발굴중이다. 

 

 

▲ 무명봉을 넘어 임도 삼거리를 지나자,

 

 

▲ 웅치전적지 이정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임진왜란때 이 능선 일대에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 602.3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하고,

 

 

▲ 곰재를 향한 내리막 길로 잠시 내려 오면,

 

 

▲ 웅치 전적비

 

 

▲ 이어서 곰재로 내려 선다.

 

 

▲ 곰재는 웅치 전적지 때문인지 깔끔하게 정비가 잘 되어 있다. 예전엔 진안과 전주를 잇는 직통 고개길로 버스도 다니고 트럭도 다니고 했다 는데, 지금은 직선도로가 여러개 뚫려 이 곳은 용도 폐기, 추억의 고개길로 바뀌었다 한다. 

 

 

▲ 다시 급경사 오름길로,

 

 

▲ 만덕산 가는 길. 558.6봉을 넘고,

 

 

▲ 만덕산 오름길이 만만치 않다. 우측으로 완주-장수간 고속도로,

 

 

▲ 또 무명봉을 넘고,

 

 

▲ 좌측으로 목장이 보이면서 빙 돌다시피 목장쪽 안부로 내려오고,

 

 

▲ 목장 안부, 이 곳이 오두재인줄 알았더니, 좀 더 가야하고,

 

 

▲ 542봉을 넘고,

 

 

▲ 잠시 급경사,

 

 

▲ 오두재. 원불교훈련원 갈림길이다.

 

 

▲ 잠시 급경사, 삼각점? 596봉.

 

 

▲ 만덕산 암봉 능선이 높아만 보인다. 본격적인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되고,

 

 

▲ 급경사 암봉 오름길.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하고, 두텁게 쌓인 낙엽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오른다.

 

 

▲ 첫번째 암봉을 올랐더니, 두번째 암봉능선이 기다리고 있고,

 

 

▲ 정상부 능선까지는 한번 더 치고 올라야 한다.

 

 

▲ 월상마을 갈림길. 미륵사가 있다고 한다.

 

 

▲ 암봉을 우회하고,

 

 

▲ 헉헉거리며 만덕산 갈림봉, 765.5봉에 오른다. 

 

 

▲ 건너편 봉우리가 만덕산 정상 봉우리. 고도는 이 곳 갈림길 봉우리가 조금 더 높은 듯, 

 

 

▲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한바퀴 빙 돌며 주변 전경을 담고, 두귀 쫑끗 마이산도 보이고,

 

 

▲ 만덕산 정상 봉우리로,

 

 

▲ 만덕산 정상 봉우리는 삼각점과 이정표만 있고, 정상적은 없다. 조망도 주변 잡목때문에 별로이고,

 

 

▲ 조망이 더 좋은 765.5봉으로 되돌아 나와서,

 

 

▲ 관음봉 능선으로,

 

 

▲ 낭떠러지 암봉 능선에 우뚝 솟아 있는 관음봉. 물론,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지만, 보기보다 크게 위험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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