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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3구간

 

 

일시 : 2019. 12. 12 () 

 종주 거리

   종주 구간(GPS거리) 16.6 : 불재 3.7- 치마산 0.8- 작은불재 2.8- 염암부락재 1.4- 소금바위재 1.2- 21.0- 30.5- 40.6- 오봉산 1.0- 749번도로 3.6- 운암삼거리

   접속 구간 : 없음 

 소요 시간 : 7시간 20(휴식시간 포함) 

 날씨 : 맑음 

 회차 : 27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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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MB

▲ 불재. 전주 남부시장 근처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947번 첫 버스로 불재로, 급경사 오르내림으로 선답자들 모두가 힘들어 했던 3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 불재 참숯공장, 지난 구간때 신세 진 사장님에게 인사라도 하려고 했지만, 인기척 없는 이른 아침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지나 가고,  

 

 

▲ 활공장을 향한 임도를 오르다, 지난 구간 경각산 능선을 되돌아 보고, 

 

 

▲ 전망이 트이는 활공장 도착,

 

 

▲ 구이저수지쪽 주변 전경

 

 

▲ 좀 더 진행하면 활공장이 또 나타나고,

 

 

▲ 구이저수지 건너편 모악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 활공장을 지나 좌측 임도를 따라 잠시 내리막, 

 

 

▲ 활공장 안부로 내려 섰다가, 436.1봉을 향해서 오르고,

 

 

▲ 436.1봉

 

 

▲ 모악산쪽 전경,

 

 

▲ 나무가지 사이로 지금 올라야 할 치마산 능선을 가늠해 보고,

 

 

▲ 전위봉 440봉을 오르고,

 

 

▲ 안부로 잠시 떨어졌다가, 치마산을 향한 본격적인 급경사 오름길,

 

 

▲ 주능선으로 올라서서 한번 더 치고 오르고,

 

 

▲ 치마산 정상. 잡목이 주변을 가려 조망은 없고, 지도상 치마산 정상은 좌측으로 분기된 봉우리로 표기되어 있다.

 

 

▲ 이어서 잡목에 묻혀 있는 헬기장.

 

 

▲ 급경사 하산길, 바짝 마른 낙엽이 급경사 내리막을 덮고 있어, 여차 하면 미끄러져 내린다. 엉덩방아를 찧기 싫어 옆으로 서서 게걸음으로 내려 온다. 

 

 

▲ 안부로 잠시 내려서자 무명고개

 

 

▲ 이어서 무명봉을 하나 넘고, 또 다시 미끄러운 급경사 길,

 

 

▲ 앞으로 넘어야 할 봉우리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고,

 

 

▲ 작은불재로 내려서자, 나무가지가 부러져 준희님 표시판이 거꾸로 메달려 있다.

 

 

▲ 작은불재를 지나도 올라야 할 봉우리들이 연속해서 나타난다. 염암재까지 3개의 봉우리를 더 넘어야 하고, 

 

 

▲ 뒤돌아 방금 지나온 치마산 능선을 살펴보고,

 

 

▲ 379봉을 넘고,

 

 

▲ 이어서 438봉

 

 

▲ 또 이어서 463봉을 넘는다. 

 

 

▲ 염암재가 가까와 지자 바위 전망대가 나타나고,

 

 

▲ 건너편에 위압적인 모습으로 버티고 서있는 520봉, 종주자들 기죽이려 작정했나 보다.

 

 

▲ 염암재 우측 구이면 계곡리 주변 전경.

 

 

▲ 염암재 좌측 신덕면 삼길리쪽 전경

 

 

▲ 염암재로 내려 가는 길도 급경사 암봉지대. 안전을 생각해서 천천히 하산하고,

 

 

▲ 절개지도 급경사 낭떠러지인 염암재. 잠시 한숨을 돌리고,

 

 

▲ 활공장 오르는 임도. 버려진 것 같은 무한궤도 차량.

 

 

▲ 활공장을 오르면서 방금 내려온 463봉 암봉을 뒤돌아 보고, 뒤로는 치마산 능선.

 

 

▲ 활공장에서 올려다 본 520봉 

 

 

▲ 활공장 주변 전경을 또 한번 잡아 보고,

 

 

▲ 미끄럽고 가파른 오름길로, 숨고르기를 하면서 오르고,

 

 

▲ 힘들게 481봉으로 올라서고, 520봉으로 한번 더 치고 올라야 한다.

 

 

▲ 헉헉거리며 올라 온 520봉. 막상 정상엔 아무 것도 없다. 예전엔 박죽이산이란 표시판이 있었다 했는데, 어느 분이 다 떼어 버렸나 보다.

 

 

▲ 조망도 좋은 편이 아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주변 전경을 담아 보고,

 

 

▲ 잠시 정상부 능선,

 

 

▲ 건너편 오봉산 능선을 잡아보지만, 나무가지가 시야을 방해하고,

 

 

▲ 드디어 말로만 듣던 급경사 하산길, 밧줄 없이는 내려오기 힘들 만큼 가파르다. 그냥 미끄러지며 내려오고, 

 

 

▲ 방금 내려온 급경사 내리막 길. 사진보다 훨 가파르다.

 

 

▲ 안부로 내려서자 소금바위재.  소금바위재, 염암재, 염암부락재 등 소금과 관련된 지명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이 주변에 소금바위가 있는 모양이다.

 

 

잠시 오르자 삼각점. 그냥 완만한 오름길에 있는 364.7 고도의 삼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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