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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호남정맥 1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관음봉 능선은 수직 절벽 암봉능선이라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암봉을 조심조심 오르고, 좌측 우회로도 있긴 하지만 보기보다 크게 위험하진 않다.

 

 

 

정수사가 있는 정수리쪽 주변 전경을 담아 보고,

 

 

 

 

 

▲ 관음봉 정상에 올라 또 빙둘러 주변 전경을 담는다. 전망이 기가 막히다. 오늘 산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

 

 

만덕산 정상쪽 능선

 

 

▲ 마치재 가는 길. 625봉?

 

 

 

 

무지봉. 이후 슬치까지 선답자들 산행기를 보면 봉우리마다 이름표가 붙어 있는 사진을 많이 보았는데, 근거없는 이름표라고 어느 분이 전부 떼어 버린 듯, 오히려 봉우리 표식이나 이정표가 없어 밋밋하기 까지 하다. 

 

 

 

 

능선길이 부드러워 지기 시작한다. 이후 산행이 끝나는 슬치까지 이런 능선길이 계속된다. 산행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고,

 

 

마치재. 아무런 이정표도 없고,

 

 

 

 

571.2봉을 오르고,

 

 

 

좌측으로 회봉리

 

 

잠시 잡목숲

 

 

 

 

 

다시 부드럽고 완만한 능선길이 계속되고,

 

 

 

 또 잠시 잡목숲

 

 

 

▲ 좌측으로 조림지가 나타나며, 조망이 트인다.

 

 

 

  좌측으로 상월리가 내려다 보이고,

 

 

 

 

조림지 수레길을 따라 편하게 계속 진행하고,

 

 

 

 

조림지 수레길과 헤어지고,

 

 

 

조망이 트이는 벌목지 길 연속. 정맥 능선길은 좌측 상월리를 감싸고 돌듯이 이어지고,

 

 

 

 

이 곳이 슬치인 듯, 좌측 상월리 우측 죽림리, 아무런 표식이 없고,

 

 

 

이어서 416.2봉

 

 

 

잡목숲을 지나,

 

 

 

안부로 뚝 떨어 졌다가 481.1봉 남산을 향해서 다시 오르고,

 

 

 

 

481.1봉 남산. 산행지도상에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나,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 남산으로 정식 표기가 되어 있는 봉우리라 한다.

 

 

이어서 내리막 안부, 신전리재인 것 같으나 역시나 아무런 표식이 없고,

 

 

 

450봉을 넘고,

 

 

 

완만한 능선길이 계속되고,

 

 

 

 

농장 임도길로 들어 서고,

 

 

 

 

농장 수레길에 이어서 다시 숲길로 들어서면,

 

 

 

잡목과 덤불이 무성한 황산재, 역시나 아무런 표식이 없고,

 

 

 

447봉을 지나, 완만한 수레길은 계속 이어지고,

 

 

 

 

밀양박씨 난계공파 유택도 지나고,

 

 

 

 

진행 방향 좌측 관촌면쪽 전경.

 

 

 

 

 

임도, 수레길이 반복되지만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다. 능선상으로 이어지는 길만 계속 따르면 되고,

 

 

건너편 파란 물탱크가 있는 봉우리앞, 낮으막한 봉우리가 박이뫼산이고,

 

 

 

계속 임도를 따라 박이뫼산으로,

 

 

 

순천-전주 고속도로와 성미산, 방미산 전경.

 

 

 

 

 

낮으막한 구릉 임도옆 소나무에 박이뫼산 표시판이 걸려 있고,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하산시작,

 

 

 

임도를 따르다 임도를 버리고, 우측 리본이 걸려 있는 숲길로 들어서고,

 

 

이어서 모텔 후문쪽으로 내려 서게 되고,

 

 

 

모텔 하이디 정문 통과.

 

 

 

 

슬치에 도착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배낭을 정리하며 산행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전주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내일 아침 버스로 되돌아와, 슬치-불재 구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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