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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4구간
(삽당령-석두봉-화란봉-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
▶ 종주일정 : ‘10.11.1 (월)
▷ 임계 민박 - 삽당령 - 석두봉 - 화란봉 - 닭목재 - 고루포기산 - 능경봉 - 대관령 - 횡계 - 동서울
▶ 종주거리 : 27.55km
▷ 삽당령 -6.8- 석두봉 -5.4- 화란봉 -1.95- 닭목재 -6.3- 고루포기산 -5.3- 능경봉 -1.8- 대관령
▶ 소요시간 : 10시간 40분
▶ 산행날씨 : 맑음
▶ 산행회차 : 16회차
▶ 구간별 주의구간
▷ 삽당령-대관령
○ 고루포기산 정상에서 내려서서 등산로를 따르다 3번째 철탑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능선을 벗어나면 자칫 일반등산로 하산길로 빠질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산행거리가 만만치 않고 마지막 구간에 고루포기산과 능경봉을 만나 체력을 소진해야 하므로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산행내내 볼 수 있는 능경봉을 산행 막바지에 오르려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산행시간도 더 잡아야 한다.
▲ 삽당령에서 대관령까지도 만만치 않은 거리라서 동트기전 들머리에 도착. 간단히 준비후 산행에 들어 간다.
▲ 헤드랜턴 불빛을 쫒아 대간리본을 따라 들미재, 석두봉을 향하여
▲ 아침 6시가 넘어가자 동녘이 붉게 물들기 시작
▲ 아침 이슬을 잔뜩 달고 있는 풀잎을 스칠때 마다, 등산바지와 등산화에 비오듯 물을 뿌려 댄다
▲ 날이 밝아 오자 발아래 구름바다가 펼쳐지고, 대간길 능선은 바다위에 떠다니는 섬들이 된다
▲ 오늘 아침은 다른거 필요없이 황홀한 안개바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 부드러운 방화선 구간이 이어 지고
▲ 넘실되는 안개바다와 방화선 구간
▲ 일출이 시작되고
▲ 아침 안개가 대간길을 타고 넘고
▲ 햇살이 들기 시작하는 석두봉
▲ 석두봉에 올라서자 능경봉 너머 저 멀리 선자령 바람개비까지 선명하게 보이고
▲ 석병산, 두리봉쪽 전경
▲ 석두봉 정상 안내판
▲ 잠시 진행하자 대용수동, 용수골로 내려가는 안내판
▲ 산죽밭 통과
▲ 무명고개 통과
▲ 조망이 트이지 않는 부드러운 능선길 계속 진행
▲ 화란봉이 보이고
▲ 바위가 거의 없는 전형적인 육산 오름길
▲ 화란봉 정상 안내판
▲ 화란봉 주변 전경
▲ 닭목재를 향한 내리막
▲ 닭목재가 있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전경
▲ 완만하게 닭목재를 향하여 내리막
▲ 널다란 밭이 있고 마을이 있는 닭목령
▲ 닭목령 표지석, 안내판, 이정표, 산신각, 농산물집하장, 산불감시초소 등이 다채롭다
▲ 닭목령을 출발하여 농로를 따라 오르다 대간 능선길로
▲ 다시 임도를 만나 오르다 고개에서 대간 능선길로
▲ 자그마한 분지같은 농장마을을 좌측으로 빙둘러 오른다. 이 곳도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릉시 왕산면이다. 그러고 보니 고루포기산, 능경봉 또한 한쪽면은 강릉시 왕산면이다.
▲ 분지같은 농장마을 뒷산 능선을 빙둘러 오르며 주변 전경을 담고
▲ 왕산제1쉼터. 검게 탄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친절하다
▲ 좀 더 오르자 산불에 살아남은 강인한 소나무들이 줄줄이 서있고
▲ 길고 긴 오름길 고루포기산 정상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
▲ 왕산제2쉼터 통과
▲ 고루포기산 우측으로 능경봉과 영동고속도로
▲ 철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 서자 오늘 걸었던 대간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 좀 더 오르자
▲ 고루포기산 정상 안내판을 사진에 담고 전망대쪽으로
▲ 철탑, 쉼터를 지나, 고루포기산 정상에서 내려서서 등산로를 따르다 3번째 철탑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능선을 벗어나면 자칫 일반등산로 하산길로 빠질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전망대에 오른다
▲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전경. 선자령 바람개비가 한층 더 가까와 지고
▲ 앞으로 올라야 할 능경봉
▲ 고루포기산에서 횡계치로 한참을 내려 섰다가 다시 능경봉을 올라야 하는데, 산행 말미라서 능경봉 오르기가 만만치 않았다.
▲ 급히 서두르다 보니 횡계치 주변 사진을 건너 뛰고, 능경봉 오르는 도중에 있는 행운의돌탑이다
▲ 또 중간 사진 생략 능경봉 정상이다.
▲ 능경봉에서 내려와 산불감시초소
▲ 구 대관령휴게소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준공기념비
▲ 고속도로준공기념비 공원에서 456번 도로쪽으로
▲ 456번 국도 대관령 표지석에 도착. 이로써 10시간 40분이 소요된 삽당령-대관령 24구간을 마무리한다
▲ 선자령 등산로 입구. 다음 구간 들머리이다
▲ 대관령 휴게소로 내려와 화장실에서 간단 세수하고, 횡계시외버스터미널로 택시 이동한다. 시외버스로 귀경 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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