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7-8일차 (시딩-포카라-카트만두-인천)

 

일 자	이동 장소	트레킹 거리 시간	세 부 일 정	숙박 식사
마르디히말BC 7일차 (연속종주 28일차)   '24.12.8 (일)	시딩~차량이동~포카라(900m)~국내선 항공~카트만두 이동	차량,항공기 이동	∘ 시딩(1,860m)~차량 이동~포카라(900m)~국내선 항공~카트만두 이동 ∘ 카트만두 호텔 투숙	카트만두 호텔   조식,중식,석식 : 현지식
마르디히말BC 8일차 (연속종주 29일차)   '24.12.9 (월)	카트만두-인천공항	항공기 이동	∘ 카트만두 시내 개별 관광 및 기념품 구매   - 타멜거리 관광 ∘ 오후 카트만두 공항 이동   - 19:20 대한항공 인천행 탑승	조식,중식:현지식 석식 : 기내식
(연속종주 30일차)   '24.12.10 (화)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	∘ 인천공항 04:30 도착 ∘ 트레킹팀 해산	조식: 기내식

 

 

▲ 마르디히말BC 7일차 (연속종주 28일차). 아침에 일어나 시딩 롯지 옥상에서 주변 마을을 둘러 보고  

 

▲ 마차푸차레도 당겨 보고. 마지막 날이 되면 무엇이든 아쉬움이 남듯이 마지막으로 마차푸차레를 담아 보면서 다음에 또 오기를 기대해 본다

 

 

▲ 짚차에 모든 짐을 실고 포카라로. 포터팀과 요리팀은 이 곳에서 해산하여 각자 고향집으로 향하고 가이드팀만 남아 마지막 여정을 같이 하기로 한다 

 

 

▲ 포카라에 도착하여 호텔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 페와호수를 잠시 둘러본다. 다른 팀원들은 기념품도 사고 시내 구경하러 나가고  

 

 

▲ 저녁때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 카트만두행 비행기가 자꾸만 지연되어 하염없이 기다리고

 

 

▲ 오후 6시가 되어서야 탑승을 시작한다

 

 

▲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 숙소로 이동. 뜨거운 물로 신나게 샤워를 하고 카고백에 있는 짐을 모두 캐리어에 옮기며 귀국준비를 한다 

 

 

▲ 마르디히말BC 8일차 (연속종주 29일차). 네팔에서 마지막 날. 카트만두 타멜거리를 돌아 다니며 각자 필요한 기념품을 구매한다. 립밤은 지난번에 샀기에 생략하고 캐시미어 스카프를(3,500루피 한화 35,000원) 2개 샀는데 귀국해서 순모여부를 확인해 보니 혼방이 아닌 순수 양털 제품으로 나온다

 

 

▲ 오후에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하여 19:20발 인천행 비행기 탑승권을 끊고

 

 

▲ 중간 경유지 없이 직항인 대한항공을 탑승하여 편하게 인천공항까지 온다  

 

 

▲ 아침 05:00경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 캐리어 짐을 찾고 30일간 종주를 같이 했던 팀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항상 그러했듯이 만날때는 서먹서먹하지만 동고동락했던 사람들과 헤어질땐 아쉬움이 가득하다. 그동안 함께 걸었던 네팔 히말라야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악수를 하며 헤어진다. 이렇게 마나슬루 서킷 - 안나푸르나 서킷 -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30일간의 연속종주를 마무리한다. 공항버스가 06:00 이후에 첫차가 출발하므로 기다리는 김에 지하 1층 한식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하고. 한식집 역시 06:00 이후에 문을 열기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식사를 주문하고 서두를 이유가 없으므로 천천히 식사를 한후 여유롭게 공항버스를 타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