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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히말 BC 3일차
(연속종주 24일차)

 
'24.12.4(수)
포레스트캠프-로우캠프-바들단다(3,270m) 5㎞
(6시간)
∘ 포레스트캠프(2.400m)-레스트캠프(2,600m)-캄키쿠(2,787m)-로우캠프(3,000m)–바들단다(3,270m)
  - 계속되는 정글 숲길
  - 로우캠프 매표소 입장료 지불
  - 바들단다 롯지: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쪽 조망. 일출일몰이 아름다움
∘ 바들단다 롯지 투숙
바들단다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마르디히말 BC 4일차
(연속종주 25일차)

 
'24.12.5(목)
바들단다-하이캠프(3,550m) 2.5㎞
(3.5시간)
∘ 바들단다(3,270m)-하이캠프(3,550m)
  - 숲이 줄어들고 조망이 트이기 시작
∘ 하이캠프 롯지 투숙
  - 넓은 면적의 하이캠프. 롯지 여러개 있음
하이캠프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마르디히말 BC 3일차 (연속종주 24일차). 아침 08:00 포레스트 캠프를 향해 출발한다. 오늘 목적지 바들단다(3,270m)는 5㎞ 거리로 가깝기에 아주 천천히 휴식시간을 길게 가져가며 6시간 정도 걷게 된다 

 

 

▲ 잠시 오르면 레스트캠프(2,600m)

 

 

▲ 마차푸차레(6,993m)를 당겨 보고

 

 

▲ 다시 숲속 오름길로 캄키쿠(2,787m) 롯지에서 쉬었다 가고 

 

 

▲ 계속해서 오름길로 로우캠프(3,000m)에 도착한다. 시딩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 로우캠프 롯지에서 점심식사 및 휴식시간을 길게 가져가고

 

 

▲로우캠프 마굿간. 능선 너머로 마차푸차레가 점점 가까이 다가 온다

 

 

▲ 다시 울창한 숲속으로

 

 

▲ 계속되는 울창한 밀림같은 숲길. 오늘 목적지 바들단다(3,270m)를 지나면 나무숲이 적어지고 조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오늘 올라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 오늘 목적지 바들단다 안내판. 우리팀이 묵을 롯지는 이 곳에서 좀 더 올라야 한다

 

 

▲ 바들단다(3,270m) 롯지에서 살펴본 마리드히말 베이스캠프 가는 능선길과 안나푸르나 영봉들 모습. 완만한 능선처럼 보이지만 언덕을 넘는 급경사 구간 많이 나오는 능선이다 

 

 

▲ 당겨 본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 마차푸차레

 

 

▲ 언덕 꼭대기에 오늘 묵고 갈 바들단다(3,270m) 롯지를 향해서

 

 

▲ 언덕 꼭대기 롯지에 도착. 주변 조망이 사방으로 트인다. 오늘 올라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 

 

 

▲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마르디히말 등 안나푸르나 영봉들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내일 걸어야 할 마르디히말 BC 능선도 살펴 보고 

 

 

▲ 기념 사진 한방

 

 

▲ 일몰이 시작되고

 

 

▲ 저녁때가 되자 어느새 구름이 몰려와 운해를 이룬다

 

 

▲ 마지막 석양에 물든 바들단다 주변 풍경을 담아 보면서 오늘 트레킹 일정을 마무리한다. 내일 또한 2.5㎞ 떨어진 하이캠프(3,550m) 까지만 오르면 되므로 더 여유있는 하루가 된다. 다만 고도가 3,500미터를 넘어가므로 고산증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 마르디히말 BC 4일차 (연속종주 25일차). 느긋하게 아침을 준비하다 보니 해가 중천으로 솟았다. 바들단다 롯지 주변을 둘러보고. 아침에는 운해가 물러갈줄 알았는데 어제 저녁때 그대로 이다

 

 

▲ 연속종주 30일 동안 함께 했던 가이드들. 항상 밝게 웃어주고 언제나 친절하게 나이 먹은 우리들을 하루종일 보살펴 주었던 젊은 청춘들이다. 젊은이들 답게 패기도 넘치고 농담도 잘하고 명랑 쾌할한 성격들이다  

 

 

▲ 같이 기념 사진 한방

 

 

▲ 지금까지 올라왔던 능선길을 살펴 보고. 울창한 숲길을 벗어 나는 모습이 뚜렷하다. 바들단다를 지나면 나무숲은 거의 사라지고 사방으로 조망이 트이는 구간이 시작된다

 

 

▲ 계곡 건너편 촘롱 마을을 당겨보고. 촘롱 마을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마을로 커피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큰 마을이다

 

▲ 여유있게 준비하고 09:00 하이캠프를 향해서 출발한다. 

 

 

▲ 로우 하이캠프를 지나고

 

 

▲ 점점 더 가까와지는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 저 능선 꼭대기는 로우 뷰포인트이고 오늘의 목적지 하이캠프는 가파른 오름길 중간 정도에 있다

 

 

▲ 마르디히말 봉우리도 이 곳에서 보이지만 마차푸차레와 겹치다 보니 구분이 쉽지 않다

 

 

▲ 얼음이 덮힌 연못을 지나고

 

 

▲ 빙둘러 주변 전경을 잡아보고

 

 

▲ 당겨본 하이캠프 방향 능선길

 

 

▲ 하이캠프를 향해서 다시 오르막으로 

 

 

▲ 뒷쪽으로 운해가 가득한 마르디히말 능선  

 

 

▲ 능선상에 일렬로 늘어선 롯지들이 있는 하이캠프(3,550m)에 도착한다

 

 

▲ 오늘 묵을 롯지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가는 길이 무척이나 험해 보인다. 내일 아침 동트기전에 저 급경사를 올라야 하고 

 

 

▲ 안나푸르나 남봉과 마차푸차레, 마르디히말을 당겨 보고. 마차푸차레와 겹쳐 보여 구분이 어려웠던 마르디히말 봉우리가 이제는 완전히 분리되어 보인다 

 

 

▲ 오늘은 바들단다(3,270m)에서 하이캠프(3,550m)까지 2.5㎞ 짧은 거리를 걸었고 3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다. 빠르게 하이캠프까지 오를 이유가 전혀 없었기에 아주 천천히 휴식시간 또한 길게 가져가며 걸었다. 고산증 예방약도 그저께 부터 복용하고 있는 중이다. 마나슬루 서킷과 안나푸르나 서킷을 연속종주하면서 고산증에 어느 정도 적응된 것 같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어 고도 3,000미터가 넘으면 계속 약을 복용중이다. 헌데, 너무 열심히 고산증 예방약을 먹었더니 30일 연속종주가 끝난후 고산증 예방약 남용으로 인한 후유증이 나타나 한동안 고생을 하였다.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난다는 것은 진리인 모양이다. 내일은 새벽에 가벼운 배낭 차림으로 베이스캠프를 오를 예정으로 불필요한 짐은 모두 롯지에 두고 간다. 베이스캠프까지 6㎞(왕복 12㎞) 거리이고 고도는 1,000미터 정도 높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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