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1일차 (칸데-오스트레일리안캠프-피탐데우랄리)

 

일 자	이동 장소	트레킹 거리 시간	세 부 일 정	숙박 식사
마르디히말 BC 1일차 (연속종주 22일차)   '24.12.2 (월)	포카라 ~차량이동~ 칸데-오스트레일리안 캠프-피탐데우랄리(2,100m)	5.3㎞ (4시간)	∘ 포카라(827m) ~차량이동~ 칸데(1,770m)-오스트레일리안 캠프(1.920m)-포타나(1,990m)-피탐데우랄리(2,100m)   - 울창한 숲길이 계속 이어짐 ∘ 소요시간: 5.3㎞ 도보 3/4시간, 지프 40분 ∘ 피담데우랄리 롯지 투숙	피담데우랄리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마르디히말 BC 1일차 (연속종주 22일차). '24. 12. 2(월) 아침 포카라 숙소를 출발하여 칸데로 향한다 

 

 

▲ 칸데에 도착하여 트레킹 준비를 하고. 차에 실고 온 개인짐과 일주일치 식량을 한꺼번에 내리니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 어마어마. 요리팀과 포터팀들이 각자 맡은바 짐을 챙기고. 트레킹 팀원 13명과 올시즌 트레킹 대표 밍마님외 가이드 4명, 요리팀 6명, 포터팀 14명 도합 38명이 움직이니 이 또한 대군단이다 

 

 

▲ 각자 짐을 챙긴후 앞에 보이는 능선 정상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를 향해서 출발한다

 

 

▲ 칸데 마을 주변 모습

 

 

▲ 골단다 마을에서 방금 출발한 칸데 마을을 당겨 보고. 이 곳 고도가 2,000미터가 되지 않기 때문에 12월 겨울임에도 울창한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밀림같은 숲길은 고도 3,000미터가 넘어가는 바들단다(3,200m) 부근에서 서서히 없어지며 조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 휴식중인 노새들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에 도착하여 히말라야 산군들을 잡아 본다

 

 

▲ 안나푸르나 남봉(7,219m)과 히운출리(6,441m)

 

 

▲ 마차푸차레 (6,993m)

 

 

▲ 안나푸르나 4봉(7,525m)과 2봉(7,937m) 그리고 람중히말(6,983m)

 

 

▲ 저 멀리는 마나슬루 산군

 

 

▲ 롯지 옥상에서 기념사진 한방 

 

 

▲ 언덕에 전망이 좋은 캠프가 있어 구경하러 간다 

 

 

▲ 언덕위 잔디밭에 있는 그림같은 캠프장이다 

 

 

▲ 오늘 출발점 칸데 마을을 또 당겨보고

 

 

▲ 점심 식사후 울창한 숲길을 따라 다음 마을로

 

 

▲ 포타나 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가고

 

 

▲ 넓은 운동장도 지나고 삼거리도 지나고 정글숲을 지나며 고도를 높힌다

 

 

▲ 피탐 데울랄리 롯지가 나타나 목적지에 다왔나 했는데, 우리가 묵을 롯지는 30분정도 더 올라가야 한단다 

 

 

▲ 능선을 따라 울창한 숲길을 따라

 

 

▲ 뉴 피탐 데울랄리 롯지도 지나고

 

 

 

▲ 드디어 목적지 롯지에 도착한다. 이름이 360 롯지이다. 아침 10시에 칸데를 출발하여 5.5㎞를 걸었고 오후 3시에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니 5시간 정도 걸은 셈이다. 점심시간도 길게 갖고 노는시간도 길게 갖으며 일부러 천천히 여유롭게 걷다보니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급할게 전혀 없는 트레킹 첫날이다   

 

 

▲ 능선상으로 길이 있고 롯지들이 있어 나무숲으로 가리지만 않는 다면 어디든 조망이 트인다. 롯지옆 언덕에 올라 주변 전경을 잡아 보려 하는데

 

 

▲ 짙은 구름이 몰려와 사진 찍기를 포기한다. 대신 내일 아침 일출 광경을 담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와 와이파이 소식 주고받기를 하며 오후 시간을 보낸다. 내일 일정은 오늘처럼 짧은 코스로 포레스트 캠프(2,400m) 까지 6.5㎞ 정도만 걸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