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 자 이동
장소
트레킹
거리
시간
세 부 일 정 숙박
식사
11일차
 
11.21
(목)
빔탕-틸체~차량이용~다라파니(2,300m) 좌측으로~차메(2,670m) 16㎞
(8시간)
 
지프2.5시간
∘ 빔탕(3,740m) - 수르키(2,710m) - 고와(2,540m) - 틸체(2,260m) ~ 여기서부터 계속 차량 이용 ~ 다라파니(1,860m) 좌측으로~차메(2,670m)
  - 고도를 낮추면서 다시 울창한 삼림지역으로 진입
  - 도보시간: 16㎞ 7-8시간, 지프 2.5시간 소요
∘ 차메 롯지 투숙
차메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마나슬루 서킷 마지막 날인 11일차 아침. 어제 내려왔던 라르케 패스 방향 빙하 골짜기를 잡아 보고

 

 

▲ 07:00 빔탕 마을을 출발한다. 오늘은 틸체까지 16㎞ 걸어간후 짚차를 타고 안나푸르나 서킷 시작점인 차메로 이동할 예정이다

 

 

▲ 정면으로 마나슬루 암봉군. 좌측부터 북봉, 동봉, 마나슬루 1봉, 툴라기출리 등으로 이어진다 

 

 

▲ 당겨본 마나슬루 봉우리들

 

 

▲ 마나슬루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 한방 

 

 

▲ 뒷쪽은 빙하지대 골짜기 님중(7,140m) 등 페리 히말 산군들  

 

 

 

▲ 우유빛 두흐 계곡 다리를 건너고 

 

 

▲ 고도를 낮추자 울창한 숲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산불 흔적이 있는 급경사 지역을 지그재그로 내려오고

 

 

▲ 좀 더 내려오자 산이끼가 숲전체를 덮고 있는 밀림지대로 진입한다

 

 

▲ 뒤 돌아본 두흐 계곡과 라르케 피크쪽 봉우리들  

 

 

▲ 차우리 카르카(3,030m) 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가고

 

 

▲ 또 다시 계곡을 향한 지그재그 급경사 

 

 

▲ 계곡으로 내려서자 산사태 지역도 통과하고 

 

 

▲ 지계곡 다리를 건너며 수르키 마을로 들어선다

 

 

▲ 다른 트레킹 팀들의 짐과 배낭이 롯지 한가득이고

 

 

▲ 도로 공사중인 계곡을 따라서 고와 마을로 

 

 

▲ 고와(2,470m) 마을 도착 

 

 

▲ 점심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한후  

 

 

▲ 짚차가 기다리고 있는 틸체를 향해서 다시 출발

 

 

▲ 저 멀리 틸체 마을이 보이기 시작. 당겨 보고

 

 

▲ 겨울을 대비한 장작 더미. 길게 담처럼 쌓아서 말린다고 한다

 

 

▲ 틸체 마을로 들어서고. 출발지 빔탕(3,740m)-수르키(2,710m)-고와(2,540m)-틸체(2,260m)까지 16㎞, 8시간 소요되었고 고도는 1,500m 정도 낮추었다  

 

 

▲ 출렁다리 건너편에 짚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 틸체 주차장에서 모든 짐을 짚차에 실고 안나푸르나 서킷 시작점인 차메로 이동한다. 길은 예상대로 비포장이고 짚차 1대당 7명이나 눌러타니 꼼짝할 수가 없다. 무릎이 아파도 어쩔 수 없이 2시간을 상하좌우로 흔들리며 고통스럽게 이동한다. 이렇게 마나슬루 서킷을 11일차로 마무리하고 내일부터는 차메에서 안나푸르나 서킷 1일차이자 네팔 트레킹 연속종주 12일차를 시작하게 된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