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 자 이동
장소
트레킹
거리
시간
세 부 일 정 숙박
식사
5일차
 
11.15
(금)
뎅 - 갑 - 남룽 (2,630m) 17㎞
(8시간)
∘ 뎅(1,860m) - 비히페디(2,000m) - 갑(2,100m) - 남룽(2,630m)
  - 부디간다키 강의 협곡 계속 오름. 갑에서 남룽까지 울창한 삼림지역
  - 17㎞, 고도 800m 올라야 하는 힘든 일정
  - 오후 사울레히말(Sauia Himal 6,235m) 조망
∘ 남룽 롯지 투숙
  * 남룽마을 오른쪽 제과점(현지 제배한 사과파이 판매), 왼쪽 롯지 하나
남룽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랍춘 히말 암봉들이 정면으로 보이는 뎅 롯지에서 마나슬루 서킷 5회차 아침을 맞는다 

 

 

▲ 트레킹 팀원들은 출발준비에 여념이 없고

 

 

▲ 햇볕이 들고 있는 랍춘 히말 봉우리들을 당겨 보면서 07:00 뎅 롯지를 출발한다. 흰눈이 쌓인 앞에 봉우리가 랍춘 5,880m. 뒤에 봉우리는 차충 5,966m

 

 

▲ 오늘도 목적지 남룽까지 17㎞, 10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 협곡 출렁다리. 지그재그 낭떠러지 오름길. 그 위에 라나 마을 전경. (구절초님 사진)

 

 

▲ 잠시 진행하자 젊은 일꾼 수십명이 달라 붙어 엄청나게 굵고 길은 쇠밧줄을 운반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한다. 이 작업자들이 쉬는 시간을 가질때 까지 뒤에서 대기하고, 출렁다리 만들때 필요한 쇠밧줄을 운반하고 있는 듯 

 

 

▲ 한번 더 랍춘 히말을 당겨 보고

 

 

▲ 쇠밧줄을 운반하는 작업자들이 쉬고 있는 틈을 타 재빨리 추월을 한다. 워낙 길이 험하고 도로도 없는 상황이라 이 길고 무거운 쇠밧줄을 사람 손으로 일일이 운반해야 하는 듯

 

 

▲ 지계곡 출렁다리가 나타나고, 소수력 발전시설인 배수관도 보인다

 

 

▲ 출렁다리 건너기 전 비히 마을 안내판. 상부 길을 이용하여 비히 마을을 들렀다 가라는 안내이지만 무지막지한 오르막이 두려워 비히마을을 들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 지계곡 출렁다리를 건너 상부 길이 아닌 하부에 있는 편한 길을 택한다

 

 

▲ 뒤 돌아 본 부디 간다키 계곡. 어제와 마찬가지로 협곡 양쪽은 수직절벽 낭떠러지이다 

 

 

▲ 이제는 마을 입구마다 세워진 이런 대문이 있다. "카니"라 하고 티베트 불교식 마을대문으로 형식이나 모양은 천차만별이라 한다

 

 

▲ 비히 페디 마을을 지나고

 

 

▲ 이십여 마리의 노새들이 짐을 실기위해 대기중이고

 

 

 

▲ 이어서 비잼 마을. 농가 주택들이 이 곳 저 곳 흩어져 있다보니, 몇가구 되지 않지만 마을 이름은 모두 부여 받은 듯 하고 

 

 

▲ 또 지계곡 출렁다리를 건너고

 

 

▲ 판드룽 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건너편 암벽에 석청이 있어 당겨 보고

 

 

▲ 조금이라도 평평한 곳이 있으면 여지없이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 건너편 폭포가 장관이라 당겨보고, 폭포 수량이나 높이가 엄청나지만 사진으로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버르 마을에서도 잠시 쉬었다 간다

 

 

▲ 출렁다리를 건너 지그재그 오름길로 오를 줄 알았더니, 저 길로 오르면 산등성이 프록 마을이 나타난다고 한다

 

 

▲ 지그재그 오름길이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지 않고 직진. 산사태 지역을 통과한다

 

 

▲ 갑 마을을 당겨 보고

 

 

▲ 완만한 길을 따라 갑 마을로 들어 선다

 

 

▲ 갑 마을은 넓은 경작지를 보유한 마을로서 

 

 

▲ 강 건너에도 갑 마을이 있다

 

 

▲ 아늑하면서도 풍광이 수려한 갑 마을에서 점심식사겸 휴식을 취하고

 

 

▲ 다음 마을을 향해서 출발한다. 마을 쵸르텐 (구절초님 사진)  

 

 

▲ 낭떠러지 협곡이 나타나 출렁다리로 강을 건넜다가 출렁다리로 다시 되돌아 건너 오기도 한다 

 

 

▲ 출렁다리를 건너자 급한 오르막 길로 고도를 높히고 

 

 

▲ 사과, 쥬스, 파이, 과자 등을 판매하는 쉼터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가격이 만만치 않다 

 

 

▲ 이어서 저멀리 사마가온쪽 봉우리들을 조망해 보고

 

 

▲ 완만해진 경사를 오르며 산모퉁이를 돌자

 

 

▲ 오늘의 목적지 남룽 마을에 도착한다

 

 

▲ 예약된 남룽 숙소로 들어 가면서 내일 가야할 계곡을 살펴 본다. 지금까지 거칠었던 협곡에 비해 한결 부드러워지고 완만한 계곡 형태로 바뀌는 풍경이다. 남룽을 지나면 넓은 경작지가 연속해서 이어지며 농가주택 마을도 연속해서 나타난다. 고도 또한 3,000m를 넘기는 고산지대로 진입하게 된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