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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이동 장소 |
트레킹 거리 시간 |
세 부 일 정 | 숙박 식사 |
안나푸르나 서킷 2일차 (연속종주 13일차) '24.11.23 (토) |
어퍼피상-훔데-뭉제-마낭(3,550m) | 16㎞ (8시간) |
∘ 어퍼피상(3,300m)-훔데(3,400m)-뭉제(3,460m)-마낭(3,550m) - 피상에서 마낭까지 2개의 길 : 아랫길은 훔데 비행장을 거치는 지름길. 윗길은 능선을 따라 갸루와 냐왈을 거침. 윗길이 경치가 뛰어나고 2시간 정도 더 걸림 - 냐왈 마을 정면으로 안나푸르나3봉(7,555m) 조망. 안나푸르나 최고의 뷰 포인트 - 마낭 : 토롱패스 트레킹중 가장 큰 마을중 하나. 다양한 상점들이 있음. 빨래방. 핫샤워 가능 - 마낭 마을에서 강가푸르나(7,450m) 안나푸르나2봉(7,937m), 3봉(7,555m) 조망 ∘ 마낭 롯지 투숙 |
마낭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 아침에 일어나 안나푸르나 2봉 능선을 당겨 보고
▲ 어퍼피상 마을 전경도 담는다
▲ 전일과 동일한 이제는 숙달된 짐꾸리기와 아침식사후 08:00 안나푸르나 서킷 2일차(연속종주 13일차) 트레킹을 시작한다
▲ 오늘도 무탈하게 트레킹을 마칠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 어퍼피상 마을을 지난다
▲ 갸루와 피상피크(6,091m) 갈림길. 우리팀은 하루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서 갸루-냐왈을 들르지 않고 지름길인 훔데를 경유 마낭으로 직접 갈 예정이다. 대신 안나푸르나 3봉쪽 최고의 조망은 포기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일단 갸루 가는 길로 들어서고
▲ 한국의 잣나무와 유사한데 잣은 들어 있지 않은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 그린레이크와 갸루 갈림길. 이후에도 두어번 갸루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그린레이크 방향으로
▲ 이어서 그린레이크. 말그대로 녹색을 띠고 있는 호수로 바닥에 잔디같은 수초들이 자라고 있다. 호수를 한바퀴 돌 수 있도록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고
▲ 호수옆에 호텔도 신축중이다
▲ 또 갸루 갈림길
▲ 출렁다리로 마르상디 강을 건너고
▲ 훔데로 향하는 먼지 풀풀 나는 도로와 합류한다
▲ 산중턱에 있는 갸루 마을을 당겨 보고. 지그재그로 한참을 올라야 하는 마을인데 계획대로 진행했으면 저 곳을 힘들게 올라야 했을 터
▲ 뒤 돌아 어퍼피상 마을쪽을 당겨 보고
▲ 지그재그 도로를 따라 고도를 높히고. 저멀리 보이는 설산은 출루(Chulu 6,584m) 산군들
▲ 갸루 마을을 한번 더 당겨 보고
▲ 고개마루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고개마루에서 훔데-마낭쪽 전경
▲ 하늘에서 내려오는 폭포수
▲ 훔데 비행장을 당겨 보고
▲ 도로를 벗어나 소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흙먼지가 일어나지 않아 좋은 길
▲ 저멀리 산등성에 일부만 보이는 냐왈 마을을 당겨 보고. 냐왈 마을에서 좀 더 오르면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로 추앙받고 있는 전설적인 승려 파트마삼바바가 수행했다는 동굴이 있다고 한다
▲ 네팔에서 보기 드문 연못을 지나고
▲ 넓디 넓은 초원지대를 가로질러 훔데 마을로
▲ 훔데 비행장 옆길
▲ 훔데 마을에서 점심 및 휴식 시간을 갖는다
▲ 훔데 마을 모습
▲ 뒤돌아 본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훔데 비행장
▲ 도로옆 오솔길로
▲ 강을 건너고 포장된 도로를 걷기도 하면서 다음 마을 뭉제를 향해서. 주변 풍경은 사막형 침식토가 산을 이루는 지형으로 전형적인 산악 건조지대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마나슬루 서킷 구간의 울창한 밀림숲과 정반대 모습이다. 이러한 풍경은 토롱 패스를 넘고 묵티나트-좀솜까지 계속 이어진다
▲ 틸리쵸피크(7,134m)를 당겨 보고
▲ 안나푸르나 4봉(7,525m) 방향도 당겨 본다
▲ 복구 공사중인 마르상디 강
▲ 이어서 뭉제 마을. 냐왈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하고
▲ 뭉제 마을 롯지들의 안내판. 저 네팔 전통음식들을 한번씩은 먹어 봐야 되는데
▲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커다란 사원이 있고
▲ 이어서 부라가 마을의 아이스레이크 갈림길
▲ 오늘 목적지 마낭 마을 입구에 도착
▲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 고색창연한 초르텐을 지나 마낭 마을로 들어선다
▲ 마을안에 대로가 있고 양쪽으로 상점, 롯지, 주택이 계속 이어진다
▲ 롯지 숙소를 배정받아 여장을 풀고
▲ 롯지 옥상에서 주변 전경을 담는다. 건너편 강가푸르나(7,455m)와 안나푸르나 3봉(7,555m) 모습
▲ 안나푸르나 2봉과 4봉은 벌써 저만큼 멀어져 있다. 당겨 보고
▲ 당겨 본 강가푸르나
▲ 당겨 본 틸리초피크
▲ 빙둘러 안나푸르나 산군들을 한번 더 담아 보면서 오늘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트레킹 일정은 마낭(3,550m)에서 고산 적응차 이틀을 머물 예정으로 한결 부담없이 오늘 밤을 보내게 되었다. 내일은 강건너에 있는 강가푸르나 호수와 그 언덕을 가볍게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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