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슬루 서킷 1-2일차 (인천공항-카트만두-마차콜라)

 

 

일 자	이동 장소	트레킹 거리 시간	세 부 일 정	숙박 식사
1일차   11.11 (월)	인천-카트만두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카운터 ∘ 12:45인천공항 대한항공(7시간) ∘ 17:30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 도착(네팔 3시간 15분 느림) ∘ 입국 수속(공항 비자발급 : $50 30일 비자)   *(긴 대기줄 주의) 비자수수료 지불 카운터(VISA FEE COLLECTION COUNTER) → 사전에 신청한 비자 온라인 신청 확인서와 비자 비용 지불후 영수증 수령 → 입국심사대에 여권, 영수증 제출후 심사. 비자스티커 발급 → 보안검사 → 위탁수하물 찾기 ∘ 공항 도착후 가이드 상견례   * 호텔도착 가이드 대장 밍마님 미팅후 잔금 $2,300 완불(기송금 계약금 $290 제외) ∘ 네팔 올시즌트레킹 여행사 : 대표 밍마(Mingmar Salaka)   - 경력: 한국말을 아주 잘하며 17년간 산악 트레킹 및 관광 가이드 경험 다수   - 대한민국 교육방송(EBS) 다큐멘터리 세계테마기행 가이드로 수회 촬영   - 전화: 977-9805880877, 9843810864, 이메일: msalaka2022@gmail.com ∘ 환전(USD 1 = NPR 130, $400정도 준비)  :  익일 출발시 시내환전소 일괄환전 가능    * 가이드에게 환전액 미리 신청후 네팔 도착시 교환  ∘ 카트만두 호텔 투숙 및 휴식 ∘ 트레킹 사용물품 카고백 옮김 15㎏ 이하 (개인짐13㎏ + 침낭2㎏)	카트만두 호텔   중식 : 기내식 석식 : 호텔식
2일차   11.12 (화)	카트만두-아루갓-마차콜라		∘ 카트만두(830m)–아루갓(608m)-마차콜라(825m)    - 지프로 7~8간 정도 소요 ∘ 마차콜라 롯지 투숙   * 계획서상 자갓까지 지프로 이동하려 했으나 폭우로 길이 훼손되어 마차콜라에서 숙박. 트레킹 시작.	마차콜라 롯지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 한식

 

 

▲ 인천 공항. 네팔 히말라야 3개명소 연속 종주팀을 만나 서로 인사를 하고 카트만두행 비행기 탑승

 

 

▲ 7시간을 비행하여 카트만두 트리뷰반 공항에 도착

 

 

▲ 입국수속후 카트만두 공항 로비에서 가이드 밍마님을 만나고

 

 

▲ 공항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한방

 

 

▲ 카트만두 호텔로 이동하여 여장을 풀고, 캐리어어 있는 짐은 모두 카고백으로 옮겨 담는다

 

 

▲ 다음날 아침 마나슬루 서킷 2일차. 카트만두에서 지프에 짐을 실고 마차콜라로 향한다. 애초 계획은 자갓까지 차량 이동후 트레킹을 시작하려 했으나 폭우로 길이 훼손되어 마차콜라까지만 차량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늘어난 하루의 일정은 추후 안나푸르나 서킷에서 하루를 단축시켜 맞추게 된다

 

 

▲ 비포장 도로라 지프가 상하좌우로 심하게 요동친다. 그래도 경치 좋은 곳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식사도 하면서 장시간 비포장 도로를 달리고 또 달린다

 

 

▲ 차량으로 붐비는 목적지 마차콜라에 도착

 

 

▲ 30일동안 여행물품이 들어 있는 카고백이라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이 무거운 짐을 현지인들은 2개씩 묶어 짊어 지고 번개처럼 사라진다 

 

 

▲ 숙소 옥상에 올라가 마차콜라 마을 전경을 담아 본다. 마을에는 축제가 있는 듯 사람들이 모여 노래에 맞춰 전통춤을 추며 원을 그리고 있다   

 

 

▲ 숙소 내부는 양호한 편이나, 이후 롯지에서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을 만나지 못하게 된다. 그만큼 오지이고 롯지사정은 점점 더 열악해 진다 

 

 

▲ 저녁 식사 또한 트레킹 첫날이라 푸짐한 수육에 상추쌈이 나왔다. 이런 진수성찬은 트레킹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에서 접할 수 있게 되는데, 트레킹중에는 요리팀이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신선한 재료를 구하기가 마땅치 않아서라고 한다. 물론, 비용 문제도 빼 놓을 수 없는 이유일 것이다. 아무튼 30일 동안 트레킹 내내 한식팀이 직접 요리해서 제공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식사로 먹거리만큼은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