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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이동 장소 |
트레킹 거리 시간 |
세 부 일 정 | 숙박 식사 |
11일차 10.09 (수) |
고사인쿤드-촐랑파티-신곰파-둔체 | 16㎞ (9시간) |
∘ 고사인쿤드(4,380m)에서 촐랑파티(3,584m)-신곰파(3,300m)-둔체(1,960m)로 하산 *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풍광 감상하면서 하산. 내리막길 발부상 주의 * 신곰파(찬단바리)에 정부 운영 치즈 공장 * 신곰파(3,300m) 지나면 급내리막 ∘ 둔체(1,960m) 롯지 투숙 * 트레킹 지원팀(포터, 요리팀)과 작별 회식 |
둔체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현지식 |
12일차 10.10 (목) |
둔체-카트만두 버스 이동 | ∘ 둔체-카트만두 버스 이동(150㎞, 7시간) ∘ 카트만두(830m) 시내 투숙, 휴식 * 저녁 전통 공연 & 현지식 식사 |
카트만두 호텔 조식,중식,석식 : 현지식 |
▲ 랑탕 트레킹 11일차 아침. 고사인쿤드에서 아침 해뜨는 모습을 감상하며 출발준비를 한다.
▲ 빙둘러 호수 주변을 담아 보고
▲ 고사인쿤드(4,380m). 워낙 고도가 높은 지대이기에 10월초 임에도 아침에는 추운 겨울날씨이다
▲ 고사인쿤드 단체사진
▲ 고사인쿤드로 올라오면서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길을 되돌아 내려 가면서
▲ 주변 풍광을 살펴 보고
▲ 어제 구름들이 가려버린 가네쉬히말과 마나슬루가 오늘은 조금씩 얼굴을 보여준다
▲ 우측 가까이에 랑탕리룽과 랑탕 2봉
▲ 저멀리 우측 가네쉬히말, 더 저멀리 가운데 마나슬루, 아주 저멀리 좌측 안나푸르나 산군
▲ 랑탕리룽을 당겨 보고
▲ 당겨본 가네쉬히말. 왼쪽부터 가네쉬 4봉, 2봉, 5봉, 그리고 하얀봉우리 가네쉬 1봉(7,422m) 양라 봉
▲ 당겨본 안나푸르나와 마나슬루. 왼쪽 작게 보이는 봉우리들이 안나푸르나 산군이고 가운데 오똑 솟은 봉우리들이 마나슬루 산군이다
▲ 발아래 촐랑파티 롯지가 보이고
▲ 라우레비나 롯지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출랑파티 롯지를 지나고
▲ 울창한 숲을 통과하자 신곰파-딤사 마을이 나타난다
▲ 신곰파, 딤사 마을을 당겨 보고
▲ 신곰파 롯지에 도착. 점심식사를 하면서 맡겨 놨던 짐을 찾아 다시 꾸리고, 복장도 여름 등산복으로 바꿔 입는다
▲ 오후의 나른한 휴식후 둔체를 향해서 출발. 툴루사브루에서 올라왔던 갈림길을 지나고
▲ 지그재그 급경사 하산길
▲ 딤사(3,050m) 마을을 지나고
▲ 가파른 급경사이지만 곳곳에 야영터가 있다
▲ 이어서 데우랄리(2,670m) 롯지
▲ 계속해서 급경사 내리막
▲ 트리슐리 계곡이 보이기 시작하고
▲ 레드(레서)판다. 판다라서 곰 종류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유전적으로 거의 무관함이 밝혀졌고 라쿤, 족제비 등과 더 가깝다고 한다. 대나무 등을 즐겨 먹으며 60㎝ 정도까지 성장하고 꼬리 또한 몸 길이만큼 아주 길다고 한다. <나무위키 사진 자료>
▲ 트리슐리 계곡.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고사인쿤드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신성한 계곡이다
▲ 고사인쿤드를 오르는 순례길이라 여기저기 흰두교 종교시설이 눈에 뛴다. 시바신을 상징하는 링가와 삼지창, 그리고 요니
▲ 출렁다리도 건너고 우기때에만 사용하는 철다리도 지나고
▲ 둔체에 도착하여 잠시 후미를 기다리고
▲ 둔체에서 사브루베시로 가는 자동차 도로. 몇일전 저 길을 지나갔다
▲ 둔체(2,060m) 중심가까지는 한참을 걸어야 하고
▲ 롯지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다. 저녁때는 식당에서 이번 트레킹에 고생해준 모든 직원들과(가이드팀, 포터팀, 요리팀) 함께 모여 회식을 하고 여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트레킹팀 산행대장은 별도로 준비한 수고비 봉투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면서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는 작별 인사를 잊지 않았다
▲ 랑탕 트레킹 12일차 아침. 그동안 사용했던 모든 짐을 버스에 실고 카트만두로 출발준비를 한다
▲ 둔체를 출발하기전 계곡쪽 전경을 마지막으로 담아 본다
▲ 카트만두로 되돌아 오다 지나번에 식사를 했던 식당에 다시 들러 달밧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 카트만두 호텔에 도착. 잠시 차를 한잔하면서 휴식을 취한후, 각자 숙소로 돌아가 카고백에 있는 짐을 캐리어로 옮겨 담는다. 호텔에는 우리팀외 여러 팀이 투숙중이라 로비에는 캐리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 저녁때는 전통공연 무대가 있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 식사를 하고, 짧지 않았던 랑탕 트레킹 12일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젠 내일 하루 더 카트만두에 머물며 시내관광을 하고 모레 뱅기를 타고 귀국하는 일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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