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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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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 일 정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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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코스 선택)
 
10.04
(금)
캉진-체르코리 왕복 (선택1) 10㎞
(10시간)
∘ 체르코리 8~10시간 소요
∘ 캉진곰파(3,870m) → 체르코리 전망대(4,984m) 왕복
  * 체르코리는 가파른 산길로 4시간을 올라야 하는 5천미터급 봉우리로 체력안배, 고산증 주의 요
  * 360도 주변설산 조망가능 : 북쪽으로 캉진리, 키모슝리, 랑탕리룽(7,246m), 알라피크(5,500m) 남쪽으로 캉첸포(6,387m), 퐁겐돕쿠(5,930m), 강자라출리(5,652m), 나야캉가(5,846m) 등
  * 충분한 물, 간식, 초코렛, 비스켓 등 준비
∘ 캉진(3,860m) 롯지 투숙 휴식
캉진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캉진-자탕-눔탕-랑시샤카르카 계곡 왕복 (선택2) 16㎞
(8시간)
∘ 랑시샤카르카(4,100m) 왕복, 8시간 소요, 도시락 준비
  * 중간 쉼터 없음. 길은 대부분 평지
∘ 캉진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광 감상 : 모리모토 피크(5,951m), 펨탕카포리(6,830m), 랑시샤리(6,370m), 강첸포(6,338m) 등
∘ 캉진(3,860m) 롯지 투숙 휴식

 

 

▲ 랑탕 트레킹 6일차. 04:30분 숙소를 출발하여 체르코리를 오른다. 랑탕리룽(7,246m) 일출을 보기 위함인데

 

 

▲ 어둠이 가시지 않은 강진곰파 마을을 뒤돌아 보고, 우측으로는 랑탕리룽과 랑탕 2봉

 

 

▲ 저 능선상 암봉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가이드 총대장이 서둘러 오른다 

 

 

▲ 빙둘러 일출전 주변 전경을 잡아 보고 

 

 

▲ 가이드 총대장의 설명을 들으며 일출을 기다린다

 

 

▲ 계곡 건너편 나야캉가(5,846m)와 풍겐돕쿠(5,930m)  

 

 

▲ 일출을 기다리며

 

 

▲ 오늘 올라야 할 체르코리(4,984m)

 

 

▲ 체르코리 우측으로 캉첸포(6,387m), 퐁겐돕쿠(5,930m), 강자라출리(5,652m), 나야캉가(5,846m)

 

 

▲ 체르코리 좌측으로 얀사텐지(6,567m)와 살바쿰(6,918m)

 

 

▲ 일출이 시작되고

 

 

▲ 랑탕리룽(7,246m)을 당겨본다

 

 

▲ 랑탕리룽과 랑탕 계곡

 

 

▲ 랑탕 2봉(6,596m)과 강진곰파 마을도 당겨 보고

 

 

▲ 체르코리 오르는 능선길. 앞에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 계속 오르다, 우측으로 꺾어져 체르코리 정상을 오른다

 

 

▲ 체르코리 좌측으로  얀사텐지(6,567m)와 살바쿰(6,918m). 사진 좌측 킴슝(6,781m) 암봉이 뾰족뾰족 보이고

 

 

▲ 랑탕리룽과 랑탕 2봉 일출 전경 

 

 

▲ 계곡 건너편 나야캉가(5,846m), 강자라출리(5,652m), 퐁겐돕쿠(5,930m), 강첸포(6,387m)   

 

 

▲ 지금 올라야 할 체르코리 능선을 당겨 보고 

 

 

▲ 햇볕이 들고 있는 랑탕리룽과 랑탕 계곡을 뒤로 하고 

 

 

▲ 체르코리를 향해서 다시 오르기 시작

 

 

▲ 아침 햇살을 정면으로 맞이 하는 랑탕리룽(7,246m)이 그 위용을 더하고 

 

 

▲ 야크목장의 야크와 목동들의 임시 숙소를 지나고

 

 

▲ 한발한발 힘들게 오르는데 갑자기 고산증세가 심해지기 시작한다. 어제 쪼그리고 앉아 3일치 빨래를 했던 것을 엄청 후회하면서

 

 

▲ 4,500m 지점에 이르러 오르던 길을 멈추고 잠시 쉬어 보지만, 한번 오기 시작한 고산증세는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더하여 구토증세까지. 더 이상 오르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하산을 결정하고 뒤따라 오는 후미 가이드들에게 상황을 전달한다. 가이드 한명과 함께 하산을 시작하고 

 

 

▲ 그래도 내려오면서 주변 풍경이 아까워 열심히 사진을 담는다

 

 

▲ 목동들의 쉼터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시끌벅적 올라오더니, 중간 탈출하는 나를 보고 자기들이 안내할 테니 함께 올라가자고 한다. 고맙다고 하며 고개를 가로 저을 수 밖에

 

 

▲ 강진곰파로 하산하면서 올라올때 담지 못했던 풍경들을 계속해서 담는다

 

 

▲ 강진곰파 마을 주변에는 목초지가 발달되어 있어 많은 야크들이 풀을 뜯고 있고

 

 

▲ 숙소에 도착하여 고산증도 가라 앉히고 바람도 쐴겸 강진곰파 마을을 한바퀴 둘러 본다

 

 

▲ 체르코리(4,985m) 사진 (산악회 회원 사진). 체르코리 정상부에 눈이 쌓이고 얼어붙어 빙판이 될 줄 알고 다들 걱정했는데, 다행히 기온이 올라 푸석푸석 녹는 눈이라 크게 위험하지 않았다 한다. 더하여 날씨까지 좋아 마음껏 체르코리 정상을 누리고 모두가 안전하게 하산했다고 하니, 이 또한 행운이 깃든 트레킹 팀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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