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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10.08
(화)
신곰파-촐랑파티-라우레비나야크-고사인쿤드 9㎞
(8시간)
∘ 계속되는 오르막 길, 고소 적응 천천히 진행
  * 라우레비나야크(3,920m) 직전 힘든 오르막
  * 신곰파에서 고사인쿤드까지 고도차 1,100m
∘ 확 트이는 히말라야 파노라마 감상 : 서쪽에서 동쪽으로 안나푸르나, 람중, 마나슬루, 가네쉬, 랑탕 히말라야 파노라마가 펼쳐짐
∘ 고사인쿤드(4,420m)에 9개의 호수 : 첫 번째 사라스와티쿤드, 두 번째 바이라브쿤드, 세 번째가 고사인쿤드, 일몰과 일출이 아름다움
∘ 고사인쿤드(4,420m) 롯지 투숙, 휴식
  * 호수는 힌두교 성지, 8월 축제시 숙소 부족
  * 비스누 신이 잠들어 있다고 하며, 링거와 요니를 모신 사당. 앞에는 삼지창을 들고 있는 시바신 서있음
고사인쿤드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랑탕 트레킹 10일차. 불필요한 짐은 신곰파 롯지에 맡겨 짐을 가볍게 하고, 07:30 고사인쿤드를 향해서 출발한다

 

 

▲ 햇볕이 들고 있는 신곰파 마을을 뒤로 하고

 

 

▲ 산불이 났던 지역을 통과하면서 고도를 높힌다 

 

 

▲ 고사인쿤드 오르는 비탈길을 당겨 보고. 연기가 나는 곳은 라우레비나 

 

 

 

▲ 울창한 숲길에서 코프랑 갈림길을 지나고

 

 

▲ 촐랑파티로 

 

 

▲ 나무숲 사이로 랑탕리룽과 랑탕 2봉을 당겨 보고

 

 

▲ 촐랑파티(3,584m) 도착

 

 

 

▲ 차를 한잔하며 잠시 쉬어간다. 가이드 총대장 갈덴과 후미 가이드 체왕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 툴로샤브루 갈림길 이정표. 애초 계획은 툴로샤브루에서 이 곳으로 올라오려 했으나, 숙소부족으로 신곰파로 방향을 바꿨다

 

 

▲ 휴식을 끝내고 고사인쿤드를 향해서 다시 출발. 오르는 길 주변은 몽땅 야영장 터이다. 8월 흰두교 축제때 많은 신도들이 이 곳에서 야영을 한다고 한다

 

 

▲ 세상 물욕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 부처님 상인 듯

 

 

▲ 랄리구라스 군락지.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보고. 저 멀리 가네쉬히말은 여전히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날이 맑으면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 산군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가파른 오르막길로 라우레비나 롯지를 향해서

 

 

▲ 라우레비나 롯지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쉬어가고

 

 

▲ 고도가 높아지자 한발한발 힘들게 오른다. 주변 환경도 큰 나무가 없는 잡목지대로 바뀌고 

 

 

▲ 또 부처님 상이 있는 쵸르텐

 

 

▲ 돌축대가 쌓여 있는 집회장소 같기도 한 높은 언덕을 오르고

 

 

▲ 야영한 흔적이 여기저기

 

 

▲ 붓다 사원(Buddha Mandir 4,150m)

 

 

▲ 마지막 언덕을 넘어가자

 

 

▲ 가파른 오르막이 끝나고 완만한 길이 나타나지만 한쪽은 알 수 없는 깊이의 낭떠러지이다

 

 

▲ 운무가 잠시 물러간 틈을 이용하여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고 

 

 

▲ 안전 난간대가 설치된 길을 따라 계속 오른다 

 

 

▲ 바위에 노란 페인트가 칠해진 것 같은, 자세히 들어다 보니 바위에 붙어 사는 노란 이끼 종류이고 

 

 

▲ 첫번째 호수 사라스와티 쿤드를 지나고 

 

 

 

▲ 바위 쉼터가 있는 언덕을 오르자

 

 

▲ 두번째 호수 바이라브 쿤드가 보이고, 저멀리 고사인 쿤드 롯지도 보이기 시작한다 

 

 

▲ 바위 쉼터에는 시바신과 코키리 얼굴을 한 가네쉬 상이 있다

 

 

▲ 고사인 쿤드 가는 길. 랑탕 트레킹을 준비하면서 수없이 봐왔던 길. 누구에게나 이 곳까지 왔다면 절대 평범할 수 없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동떨어진 신들의 세계로 들어 온 듯 한 환상에 젖을 수 밖에 없는 길이다  
  

 

▲ 두번째 호수인 바이라브 쿤드를 지나고

 

 

▲ 드디어 고사인 쿤드(4,400m)에 도착

 

 

▲ 롯지앞에서 고사인 쿤드 주변 전경을 계속 담는다

 

 

 

▲ 넓은 화면으로도 담고

 

 

 

▲ 동영상으로도 담아본다

 

 

▲ 고사인 쿤드를 지나 라우레비나 고개를 넘으면 카트만두로 향하는 또 다른 트래킹 경로인 할렘부가 펼쳐진다고 한다. 우리팀은 여기 고사인 쿤드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내일 신곰파를 경유해서 둔체로 하산할 예정이다.

 

 

▲ 고사인 쿤드 일몰 장면 <산악회 회원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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