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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8. 16 (목)
인천 → 호치민 공항 → 달랏 공항 숙소 : 멀펄 달랏 호텔

▷ 베트남 항공

  • 출발  :  10:15분 ‘24.08.16(목)서울 ICN 출발 베트남 항공

  • 도착(경유지)  :  호치민 공항

  • 도착  :  17:45 ‘24.08.16(월) 달랏 공항(리엔크엉 국제공항) 도착

    * 인천-호치민 구간 기내식 1회 제공

▷ 달랏 공항 → 숙소 멀펄 달랏 호텔  :  택시 이동 29㎞ 

2일차
8. 17 (금)
달랏 관광 : 다딴라 폭포 - 린푸옥 사원 - 달랏 기차역 - 랑비엔 고원 - 죽림 사원 - 쑤언흐엉 호수 숙소 : 멀펄 달랏 호텔

▷ 달랏 관광

  • 다딴라 폭포 - 린푸옥 사원 - 달랏 기차역 - 랑비엔 고원 - 죽림 사원 - 쑤언흐엉 호수

 

 

▲ 달랏 관광지도 <아이러브달랏 자료>

 

 

▲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109번 게이트로.  베트남 항공 탑승

 

 

▲ 5시간 비행후 호치민 공항 도착. 짐을 찾아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기 전에 1층 로비에 베트남 항공 환승짐을 맡기는 곳에 짐을 맡기고  

 

 

▲ 국내선 터미널은 항공사별로 대합실이 있어 제일 끝머리에 있는 베트남 항공 대합실까지 걸어 간다 

 

 

▲ 달랏행 비행기 1시간 지연. 식당에서 배고픔을 해결하고, 베트남식 샌드위치가 68,000동으로(3,600원 정도) 저렴한 편이다 

 

 

▲ 아담한 달랏 공항(리엔크엉 국제공항) 도착. 달랏에 있는 숙소까지 29㎞ 택시 이동 

 

 

▲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내려다 본 달랏 풍경. 아침 안개가 짙게 내려앉지만 해가 뜨자마자 곧바로 사라진다 

 

 

▲ 호텔 주변 달랏 시내 전경. 달랏은 베트남 남부 고원지대에 자리한 덕분에 일년내내 선선한 날씨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휴양지라 한다 

 

 

달랏(Da Lat)

아름다운 정원과 호수로 사랑받는 베트남의 작은 파리. 베트남의 남부고원에 자리한 달랏은 곳곳에 폭포와 호수가 있으며 푸른숲과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트남에서 보기 드물게 일년 내내 선선하며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신혼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호찌민에서 약 300km 떨어져 있으며, 해발 1,475m 연중 평균 기온 18도로 과일 채소 화훼 등의 특산지이기도 하다. 달랏이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 프랑스인을 위한 휴양지로 프랑스식 식민 정부가 대대적으로 개발을 하면서 부터이다. 도시 중심의 쑤언 흐엉 호수도 당시에 개발되었다. 한때 작은 파리로 불리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유럽식 건물과 호화로운 별장, 아름다운 정원들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산악 부족인 소수 민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휴양 관광지인데 반해 여전히 소박한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쑤언흐엉 호수 서쪽으로 달랏 시장 주변에 레스토랑, 호텔, 상점이 밀집해 있다. 토산품 가게와 식민지 시대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 고전미를 더한다. 도시 북쪽은 고랭지 채소의 원산지로 온화한 전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다음 백과>

 

 

▲ 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버스를 타고 달랏 관광지로 

 

 

▲ 첫번째 행선지는 다딴라 폭포. 레일바이크를 타고 다딴라 폭포로 

 

 

▲ 선녀와 나뭇꾼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다딴라 폭포. 주변 계곡으로 레일바이크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 가족 단체 사진 한방 

 

 

▲ 다음 행선지 린푸옥 사원(Linh Phuoc Pagoda). 1949년 세워진 사원은 본당, 종탑 등 모든 건물과 조형물이 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활용하여 만들어져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을 자랑한다

 

 

▲ 7층 종탑. 4.9m 높이 무게 8.5톤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무거운 종이라 한다

 

 

▲ 종탑과 린푸옥 사원 주변 전경

 

 

▲ 수만송이 국화꽃으로 장식한 17m 높이의 관세음보살상

 

 

▲ 사원 내부에 있는  관세음보살상

 

 

▲ 대웅전. 7m 길이의 용 조각상이 옆에 있다

 

 

▲ 본당 내부 모습. 부처님의 일화를 모자이크한 부조 12개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 이어서 다음 행선지는 달랏 기차역.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손꼽히는 달랏 기차역은 1964년까지 기차가 운행되었으나, 베트남 전쟁으로 철도가 파괴되어 운행이 중단되었다. 현재는 달랏 기차역에서 약 7km 정도의 거리를 운행하는 관광열차를 탈 수 있으며 하루에 약 5회 운행된다

 

 

▲ 관광열차를 타고 달랏 기차역으로 가면서 음악도 듣고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 철로 주변에는 비닐하우스 화훼단지가 계속해서 나타난다 

 

 

▲ 달랏 기차역 도착 

 

 

▲ 달랏 기차역 모습

 

 

▲ 가족 단체 사진 한방 

 

 

▲ 다음 행선지 랑비엔 고원(Nui Langbiang). 4륜구동 SUV를 타고 해발 1970m의 랑비엔 정상까지 이동한다

 

 

▲ 공원화 된 랑비엔 고원 정상은 다채로운 시설과 전시물들이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달랏 풍경이 일품이다. 랑비엔산은 베트남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랑(Lang)'과 '비엔(Biang)'의 애절한 전설을 갖고 있다고 한다

 

 

▲ 단체 사진 한방

 

 

▲ 랑비엔 주변 전경 

 

 

▲ 랑비엔 정상 공원 모습

 

 

▲ 달랏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 다음 행선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죽림사원으로. 해발 1300m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주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 1993년에 지어진 죽림사원은 달랏 일대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풍황산 위에 위치해 있어 투엔람 호수와 달랏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 본당 내부 모습

 

 

 

▲ 죽림선원으로 표기하고 있고 사원 한켠에 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는 건물이 별도로 있다. 물론 관광객들은 출입금지 

 

 

▲ 이어서 마지막 행선지 쑤언흐엉 호수(Xuan Huong Lake)로 이동

 

 

▲ 달랏 중심지에 있는 호수를 잠시 산책

 

 

▲ 플라워가든 앞을 지나고

 

 

▲ 잘 정비된 호수주변은 주말을 맞이하여 산책 나온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 시내에서 장어구이 저녁 식사후 호텔로 복귀하면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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