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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8구간

  

◯ 일시  :  2021. 03. 24(수) ~ 03. 25(목) 

◯ 종주 거리

   ▷ 종주 구간(GPS거리)  21.0㎞   :   밀재 –2.3- 추월산 –1.7- 수리봉 –1.4- 깃대봉 –1.0- 가인연수관 –1.1- 북추월산 –1.7- 산신산 –0.8- 천치재 –2.5- 치재산서봉 –1.4- 치재산 –2.4- 용추봉 –1.6- 515.6봉(깃대봉) -3.1- 오정자재

   ▷ 접속 구간  :  없음 

◯ 소요 시간    :   9시간 40분

   ▷ 3. 24(수)   :   밀재 – 천치재  10㎞,  4시간 40분

   ▷ 3. 25(목)   :   천치재 – 오정자재  11㎞,  5시간 

◯ 날씨 : 맑음 

◯ 회차   :   30회차,   31회차

 

 

 

 

2021-03-24-밀재-오정자재.gpx
0.10MB

 

▲ 밀재

   오랜만에 호남정맥 보충산행에 나선다. 오늘 산행 계획은 오정자재까지 였지만, 그동안 종주산행을 하지 못하다 보니 허접해진 저질 체력이 발목을 잡았고 오늘은 천치재, 그리고 하루 시간을 더 내어 오정자재까지 산행 하게 된다. 

 

 

▲ 추월산 오름길. 출발은 산뜻하게

 

 

▲ 왼편은 벌목지

 

 

▲ 50여분 진달래 피는 능선을 따라 오르니 706.3봉, 추월산 전위봉

 

 

▲ 건너편 암봉이 정상, 우측 암봉들은 보리암쪽 암봉들

 

 

▲ 암봉을 급하게 오르면

 

 

▲ 추월산 정상

 

 

▲ 추월산 정상 바위전망대에서

 

 

▲ 병풍산, 무등산, 담양군쪽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 내장산쪽 전경

 

 

▲ 보리암 갈림길

 

 

▲ 지금 걸어야 할 수리봉, 깃대봉 능선

 

 

▲ 월계삼거리

 

 

▲ 무명봉 736봉을 어깨로 우회하고

 

 

▲ 수리봉, 깃대봉 방향

 

 

▲ 방금 지나온 736봉 무명봉 방향, 암봉능선이 계속 나타나니 곳곳이 전망대이다

 

 

▲ 담양호 건너편 강천산과 오늘 걸어야 할 능선을 가늠해 보고 

 

 

▲ 수리봉과 촛대바위, 산아래 가인연수원도 보이기 시작하고 

 

 

▲ 하늘재를 지나면 수리봉을 향한 본격적인 오름길 

 

 

▲ 암벽을 기어서 오르고 

 

 

▲ 또 기가막힌 전망대, 강천산 추월산 방향 

 

 

▲ 우측 병풍산 방향 

 

 

▲ 수리봉 정상

 

 

▲ 건너편 깃대봉(심적산), 산아래 가인연수원

 

 

▲ 복리암정상, 복리암마을 갈림길이다

 

 

▲ 무능기재

 

 

 

▲ 이어서 암봉을 하나 넘으면 견양동정상, 견양동마을 갈림길. 낭떠러지 수준의 내리막길인데 지금은 사용 안하는 듯,

 

 

▲ 깃대봉(심적산) 711.3봉

   이 곳이 깃대봉(심적산) 정상 부근, 몇십미터 떨어진 정상을 다녀와야 하는데 깜박하고 그냥 지나쳐 왔다. 길은 우측으로 내려 가게 되고,  허접해진 체력에 마음이 급해졌나 보다

 

 

▲ 발아래로 연수관이 보이는데

 

 

▲ 잠시 능선을 따르면 우측 가인연수관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 암봉에 급경사, 밧줄구간이 나타나고

 

 

 

▲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천천히 하산하고

 

 

▲ 가인연수관으로 내려 섰다가

 

 

▲ 가인연수관 옆길로 계속 진행하면, 널다란 밭이 나오고

 

 

▲ 인공 연못도 지난다

 

 

▲ 뒤돌아 본 가인연수관과 깃대봉(심적산) 능선

 

 

▲ 북추월산 오르는 길.  밭, 과수원 옆길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고

 

 

▲ 잠시 오르면 북추월산이다 

 

 

▲ 잠시 완만하게 진행하면

 

 

▲ 선답자들 산행기에 꼭 등장하는 U자형 도로, 천치재 오르는 도로이다

 

 

▲ 북추월산 보다 좀 더 높은 무명봉 암봉을 넘으면, 급경사가 기다리고 있고

 

 

▲ 송전탑을 지나고

 

 

▲ 큰부래기재

 

 

▲ 천치재가 곧 나타날 줄 알았는데, 봉우리 하나 더, 산신산을 넘어야 한다

 

 

▲ 산신산을 오르다 북추월산, 추월산을 뒤돌아 보고

 

 

▲ 나지막한 산신산 정상

 

 

▲ 이어서 천치재 도착

 

 

▲ 담양군 용면과 순창군 복흥면을 구분하는 천치재. 

이후 치재산-용추봉-오정자재 산행을 계속 하려 했지만 허접한 체력으로 인한 산행시간 부족으로 가마골로 중간탈출하게 되고, 내일 이 곳으로 다시 와서 나머지 구간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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