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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7구간

 

 

일시  :  2019. 12. 14 () 

 종주 거리

   종주 구간(GPS거리) 13.8㎞  :  곡두재 1.4- 4411.0- 감상굴재 1.4- 대각산 1.0- 칠립고개 0.7- 강두고개 2.0- 어은동고개 0.8- 도장봉 0.5- 분덕재 1.0- 생화산 갈림길 1.0- 향목탕재 1.4- 444.5(병풍지맥 갈림봉) 0.8- 522(암봉) -0.8- 밀재

   접속 구간  :  없음 

 소요 시간  :  5시간 30(휴식시간 포함) 

 날씨  :  맑음 

 회차  :  29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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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MB

 

 

▲ 곡두재. 승용차를 밀재 부근 용지마을에 주차하고, 군내버스로 곡두재에서 가까운 봉덕리에 하차, 곡두재로 이동한다.

 

 

 

▲ 연속 3일 산행으로 피로가 덜 풀린 탓인지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지만, 구간을 짧게 잡았으므로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산행을 시작한다.  

 

 

 

▲ 곡두재 주변은 소나무숲으로 수목장림이 조성되어 있고,

 

 

잠시 406봉을 넘자,

 

 

 

안부로 내려서며, 갈림길 이정표.

 

 

 

 

439봉을 향해서 다시 오르고,

 

 

 

 

갈림길 이정표, 명지산 시비도 지나고,

 

 

 

 

439봉 정상. 명지산이란 표찰도 걸려 있고,

 

 

 

 

 

▲ 439봉에서 급경사로 내려서면 콘크리트 임도를 만나고,

 

 

 

둔덕을 하나 넘자

 

 

 

 강아지들이 열심히 짖어대는 길을 따라 내려오게 되고,

 

 

강선마을, 감상굴재와 건너편 대각산 능선.

 

 

 

 

▲ 마을회관을 지나 49번 도로를 건너고,

 

 

 

 

 도로를 건너서 좌측 임도를 따라 오르고,

 

 

임도를 따라서 계속 직진

 

 

 

 

강선마을 뒤로 내장산 연봉들이 줄지어 서있고,

 

 

▲ 대간산을 오르기 시작.

 

 

주능선으로 올라 서고,

 

 

 

 

 

잠시 더 오르면 대각산 정상이다. 조망은 좋지 않다. 

 

 

 

정상부 주능선을 잠시 진행하다,

 

 

 

 

좌측 금월리 칠립마을쪽으로 급경사 하산 시작.

 

 

 

미끄러운 길을 급하게 내려 오고,

 

 

 

 

잠시 덤불 지대

 

 

 

좌측 칠립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칠립고개에 도착한다. 

 

 

 

이젠 강두고개로,

 

 

둔덕을 하나 넘으면,

 

 

 

 

송전탑이 서있는 강두고개를 지나게 된다. 논둑길은 호남정맥에서 처음 걸어 보는 듯,

 

 

 

농로를 따르다 좌측 묘지로 오르는 소로길이 있어 올랐지만, 리본이 없어 되돌아 나오고,

 

 

농로로 좀 더 진행하자, 좌측 풀숲으로 정맥 리본이 걸려있고,

 

 

 

숲속으로 진입하자 키작은 잡목숲이 계속 나타나고,

 

 

 

무명봉 정상부 능선으로 오르자 벌목지가 나타나며, 좌측으로 조망이 트인다.

 

 

 

강두마을, 칠립마을 주변 전경, 뒷편으로 대각산 능선.

 

 

 

이어서 무명봉을 넘고,

 

 

 

두릎밭 옆길도 지나고, 

 

 

 

잠시 산죽밭도 지나고,

 

 

잠시 내리막,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는 어은동 고개에 도착한다.

 

 

 

바로 옆에 어은동 마을이 있어 느티나무, 물탱크, 대나무숲, 과수나무도 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이어서 도장봉 오르는 길로 들어 서고,

 

 

 

무명봉을 거쳐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다 보면, 도장봉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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