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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4구간

 

 

일시 : 2019. 12. 13 () 

 종주 거리

  종주 구간(GPS거리) 17.8 : 운암삼거리 1.1- 모악지맥분기점 1.7- 묵방산 1.2- 배남재 1.2- 가는정이삼거리 3.2- 성옥산 1.0- 소리개재 1.1- 방성골마을 2.3- 왕자산 1.8- 장치 3.2- 구절재

  접속 구간 : 없음 

 소요 시간 : 8시간 (휴식시간 포함) 

 날씨 : 맑음 

 회차 : 2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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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암삼거리 승용차를 주유소옆 공터에 주차하고, 어제 3구간에 이어 오늘 4구간 운암삼거리-구절재 구간 종주를 시작한다.  어부집 바로옆 능선으로 치고 오르지 않고, 선답자들이 알려준대로 도로를 따르다 나오는 임도로 편하게 오른다. 임도가 끝나는 절개지 좌측으로 들머리 리본이 걸려있고, 

 

 

▲ 잠시 오르자 벌목지가 나타나며 조망이 트인다.

 

 

▲ 벌목지에서 옥정호 주변 전경,

 

 

▲ 건너편 묵방산과 빙둘러 가야할 능선을 살펴보고,

 

▲ 벌목지가 끝나자 잡목숲으로,

 

 

▲ 좌측 묵방산으로 연결된 능선을 따라가 보고,

 

 

▲ 모악지맥 분기점에서 좌측 묵방산으로 방향을 틀고,

 

 

▲ 안부로 내려서자 빼곡한 잡목숲. 그래도 예전에 잡목제거를 했음인지, 등로가 양호하고 가시덤불도 보이지 않는다.

 

 

▲ 방금 내려온 모악지맥 분기점을 뒤돌아 보고,

 

 

▲ 가파르고 미끄러운 묵방산 전위봉을 헉헉거리며 오르고,

 

 

▲ 한번 더 치고 오르고, 잠시 숨고르기 능선,

 

 

▲ 묵방산 정상 봉우리를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어, 편하게 따라 갔더니,

 

 

▲ 정상을 보기 위해서는 어차피 정상 봉우리를 올라갔다 와야 하고,

 

 

▲ 정상 봉우리에 올랐지만 아무런 표식도 없다. 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 종산리쪽으로 하산하는 지능선 길에 밧줄만 메어져 있다.

 

 

▲ 정상에서 되돌아 나오며, 옥정호 주변을 잡아 보지만, 키큰 나무들이 시야를 가려 버린다. 

 

 

▲ 배남재를 향한 급경사 하산길

 

 

▲ 낙엽이 두텁게 쌓인 급경사 내리막길은 언제 어떻게 미끄러지고 넘어질지 예측 불허, 오르막보다 다리에 힘이 더 들어 간다. 

 

 

▲ 여우치마을 뒷편 대나무숲

 

 

▲ 아기자기 농촌 살림살이가 흐트러진 듯 정리정돈이 되어 있는 집을 구경하면서 지나고, 모든 선답자들이 부러워하는 그 집이다. 

 

 

▲ 반면, 빈집 옆길도 지나고,

 

 

▲ 둔덕을 하나 넘으면,

 

 

▲ 배남재에 도착한다. 같은 여우치 마을인데 고개마루 좌측은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 우측은 정읍시 산외면 종산리로 행정구역이 나뉘어 진다. 행정구역이 쪼개져 있으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을 텐데, 

 

 

▲방금 내려 온 묵방산 자락.

 

 

▲ 마을길을 따라 직진하면,

 

 

▲ 묘지가 나오고, 묘지 옆으로 정맥길은 이어진다.

 

 

▲ 283.4봉 삼각점

 

 

▲ 완만하게 무명고개와 무명봉을 지나고,

 

 

▲ 다시 마을을 향해서 내리막.

 

 

▲ 옥정호 주변 풍경과 잘 어울리는 가는정이 마을.

 

 

▲ 삼거리에 내려서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 마을길을 따라 계속 직진으로 오른다

 

 

▲ 동네길을 따르다 숲속으로 진입하면 되므로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고,

 

 

▲ 뒤돌아 본 가는정이 마을. 묵방산이 높이 솟아 있고, 산행이 끝날때까지 저 모습이 뒤를 따라 온다.

 

 

▲ 337.6봉을 오르고,

 

 

▲ 좌측 옥정호와 맞닿아 있는 정맥 능선길

 

 

▲ 모처럼 완만한 고도차 크지 않는 능선이 나타나, 여유를 부리며 산행을 하고,

 

 

▲ 완만하게 2-3개 무명봉과 무명고개 통과

 

 

▲ 성옥산 능선이 보이며, 고도를 높히기 시작.

 

 

▲ 뒤돌아 묵방산과 지금까지 걸어온 능선을 되짚어 보고,

 

 

▲ 잠시 급한 오름길

 

 

▲ 성옥산 정상에 도착한다. 숲속에 묻혀 있어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잡목숲과 가시덤불을 만나지만 다행스럽게도 주변 잡목제거를 한 흔적이 있어, 고생하지 않고 통과하게 되고,

 

 

▲ 산악회 리본을 따라 소리개재로 하산.

 

 

▲ 도로로 내려 서고,

 

 

▲ 715번 도로가 지나는 소리개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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