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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호남정맥 7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 도장봉 정상 역시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잠시 분덕재를 향해 내리막.
▲ 잡목에 묻혀 있는 이 곳이 분덕재인 듯,
▲ 이어서 급하게 무명봉을 하나 넘고,
▲ 다시 급하게 안부로 떨어지고,
▲ 무명고개로 내려 섰다가,
▲ 생화산을 향한 본격적인 급경사 오름길,
▲ 생화산을 오르다 뒤돌아 서서, 오늘 걸었던 능선을 되짚어 본다. 바로 앞이 도장봉, 저멀리 대각산, 그 뒤로 내장산 능선들이 저 만큼 멀어져 있다.
▲ 생화산 갈림길. 이 곳에서 생화산 정상까지 올랐다 되돌아 와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우측으로 방향을 틀고,
▲ 생화산 정상 옛사진을 다른 블러그에서 퍼왔다. 역시나 조망은 없다고 한다.
▲ 급경사 미끄러운 내리막 길, 향목탕재로,
▲ 대나무숲도 만나고,
▲ 이어서 벌목지
▲ 좌측 바로 아래는 금방동 마을
▲ 조림지 안부도 지나고, 이 곳이 향목탕재인 듯,
▲ 이어서 둔덕을 하나 넘으면, 평탄한 능선길에 서있는 거목을 만난다.
▲ 다시 오름길로 들어서고,
▲ 무병봉 우회도 하고, 무명고개도 지나고,
▲ 안부로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고,
▲ 수레길을 따라 오르다가,
▲ 잡목이 무성한 무명봉 허리에서 우측으로 90도 방향을 틀고,
▲ 완만하게 둔덕을 오르면 병풍지맥 갈림길이다. 병풍지맥 갈림길 준희님 사진이 없어 다른 블러그에서 퍼오고,
▲ 병풍지맥 분기점을 지났으니, 이젠 마지막 봉우리 522봉을 넘어야 한다.
▲ 좌측으로 대단위 조림지 농원을 만나는데, 각종 이름모를 나무들이 반듯반듯 질서정연하게 도열해 있다. 이 정도로 이 넓이로 나무를 키우려면 얼마나 공을 들여야 할까? 잠시 조림지 농원을 구경하고,
▲ 522봉 암봉이 직벽으로 솟아 있고,
▲ 또 농장을 둘러 보고, 임도까지 정비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 점점 높아 지는 522봉
▲ 또 농장을 뒤돌아 보고,
▲ 본격적인 522봉 오름길, 너무 가파르고 미끄럽다. 숨고르기를 하면서 오른다.
▲ 직벽 암봉 뒤로 우회해서 지그재그 오르고,
▲ 정상이 가까와 지자 파수꾼 바위들이 주능선상에 도열해 있고,
▲ 힘들게힘들게 522봉 암봉 정상에 도착한다.
▲ 조망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주변 전경을 빙돌며 담아 보고,
▲ 정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멋진 전망대가 나타나고,
▲ 오늘 걸었던 정맥길 능선을 따라 가보고, 다음에 걸어야 할 내장산 암봉군은 오늘 하루종일 그 모습을 보여 준다.
▲ 이젠 밀재를 향해서 하산을 해야 하고,
▲ 하산 도중 우측으로 바위전망대가 여러개 나타난다. 522봉 정상이 조망이 좋지 않다고 불평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 병풍지맥과 담양군 월산면쪽 전경
▲ 또 다른 전망대에서 추월산, 담양읍내, 월산면쪽 전경을 담아 본다.
▲ 밀재를 향한 하산길은 완만하게 이어져, 편하게 하산을 하게 되고,
▲ 밀재 도착전, 다음에 올라야 할 추월산 능선을 살펴보고,
▲ 밀재 전망대 도착.
▲ 담양읍내쪽 전경
▲ 밀재 도로로 내려서서,
▲ 밀재
다음 구간 들머리 추월산 입구로 이동하여,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이후 승용차를 주차해 놓은 대방리 용지마을로 이동하면서, 2박3일간 호남정맥 종주 산행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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