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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호남정맥 6구간 산행을 계속한다 >

 

▲ 까치봉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정맥길과 합류하고,

 

 

▲ 소죽엄재 가는 길. 부드러운 능선길로 고도를 뚝 떨어뜨리고

 

 

▲ 소둥근재 가는 이정표도 만나고 

 

 

▲ 다시 거칠어진 능선길. 산죽밭도 나타나기 시작 

 

 

▲ 뒤돌아 본 신선봉 

 

 

▲ 지금 올라야 할 백암산쪽 능선 

 

 

▲ 능선상 노란 팻말. 능선길을 버리고 우측 급경사 길을 택해야 하는데, 그냥 쉽게 지나치기 쉬운 알바하기 딱 좋은 지점이다. 

 

 

▲ 잠시 알바. 노란 팻말로 되돌아 와 급경사 내리막 길로 

 

 

▲ 산죽밭과 간간이 보이는 종주리본. 정맥꾼들만 다니는 길이라 낙엽이 수북히 쌓여 길이 보이지 않는다 

 

 

▲ 곤혹스러운 키높이 산죽밭을 통과하면서 온통 먼지를 뒤집어 쓰고, 

 

 

▲ 안부로 떨어지니 소죽엄재이다 

 

 

▲ 다시 고도를 높히며 

 

 

▲ 무명봉을 넘고 

 

 

▲ 완만히 오르면 영산기맥분기점이다

 

 

▲ 이어서 잠시 내려 가면 순창새재 

 

 

▲ 백암산 상왕봉 오르는 길은 완만하면서도 부드러운 흙길이다. 거친 암릉길만 걷다가 흙길을 만나니 반갑기만 하고 

 

 

▲ 간혹 바위도 만나고

 

 

▲ 정상이 가까와지자 급경사 거친 길로 바뀌고 

 

 

▲ 정상부 이정표 두개를 지나면

 

 

▲ 상왕봉 정상이다

 

 

▲ 상왕봉 정상 주변 전경을 빙둘러 담아 보고

 

 

▲ 상왕봉에서 잠시 휴식후

 

 

▲ 백학봉 방향으로

 

 

▲ 길쭉한 암봉을 우회하고, 암봉을 올라도 될 것 같았는데 넓은 길을 택하다 보니, 사방이 탁트인 암봉 전망대를 놓쳐 버렸다

 

 

▲ 백학송 전망대 도착 

 

 

▲ 무등산 천왕봉, 병풍산, 도집봉, 가인봉을 찾아 보고 

 

 

 

▲ 백학봉 갈림길 직전 729봉을 넘고 

 

 

▲ 백학봉 갈림길 헬기장. 정맥 능선길은 이 곳에서 부터 곡두재까지 출입금지 구역이다. 정맥꾼들은 헬기장-구암사-덕흥마을-곡두재로 우회하라는 안내판이 있지만, 너무 멀다

 

 

▲ 낙엽이 두터운 미끄러운 길을 급경사로 내려오면, 출입금지 안내판을 또 만나고 

 

 

▲ 잠시 완만히 진행후 낭떠러지 암릉길이 나타난다.

 

 

▲ 발아래 백양사 계곡이 있고

 

 

▲ 위험한 급경사 암릉길이 시작된다

 

 

▲ 곡두재가 빤히 내려다 보이지만, 

 

 

▲ 급경사 암릉 내리막 길이 결코 만만치 않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내려오게 되고

 

 

▲ 리본도 간간이 붙어 있어 길찾기도 쉽지 않다. 덕흥마을쪽 능선으로 잠시 알바, 정맥길로 복귀하고

 

 

▲ 또 출입금지 안내판

 

 

▲ 미끄러운 급경사 길이 끝나자 아주 작은 계곡을 건넌다. 계곡을 건너면 안되는데? 내려온 길이 정맥길이 아닌가?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찾아보니 원래 정맥길 지능선은 길이 거의 없다 시피하고, 대부분 오른편 백양사 계곡쪽  지능선을 타고 내려 온다 한다. 그러면 이 곳 계곡을 건너게 된다.  

 

 

▲ 어렵게 하산하여 과수원을 지나고

 

 

▲ 봄단장이 한창인 곡두재에 도착한다

 

 

▲ 곡두재에서 덕흥마을쪽으로, 개인택시를 호출하면서 호남정맥 6구간 보충산행을 마무리한다. 이젠 호남정맥 보충산행도 5구간 구절재-추령 구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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