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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호남정맥 8구간 산행을 계속한다 >
▷ 일시 : 2021. 3. 25 (목) 5시간 소요
▷ 산행거리 11㎞ : 천치재 –2.5- 치재산서봉 –1.4- 치재산 –2.4- 용추봉 –1.6- 515.6봉(깃대봉) -3.1- 오정자재
▲ 천치재. 어제 천치재-치재산-용추봉 산행 도중 가마골로 중간탈출하였기에, 순창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오늘 시내버스 접근이 가능한 천치재에서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 천치재 비닐하우스 농장을 지나 잠시 오르면
▲ 치재산 가는 길. 능선상 조그마한 과수원 농가, 임도를 만나고
▲ 임도를 잠시 따르다 보면, 가파른 벌목지 490봉을 만난다. 이 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벌목지 봉우리를 올라야 한다. 임도를 계속 따르면 정맥 능선길과 헤어져 구불구불 치재산 근처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 꽤나 가파른 490.7봉. 리본도 없고 그냥 적당히 오른다
▲ 뒤돌아 어제 걸었던 추월산 능선들을 살펴 보고
▲ 조망이 너무 좋아 보리암쪽 암봉들을 또 잡아 보고
▲ 490.7봉 정상. 벌목으로 인해 리본이나 안내판 등이 남아 있지 않다
▲ 건너편이 치재산 정상이지만 좌측으로 빙둘러 가야 하고
▲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지고
▲ 532봉, 치재산 서봉, 일명 주전자봉이 높아만 보이고
▲ 오름길에 잠시 가시덤불 지대
▲ 치재산 서봉. 급경사로 532봉을 오르고
▲ 헬기장 치재산 서봉, 일명 주전자봉이다.
▲ 치재산 정상 봉우리가 가까와 지고
▲ 안부로 떨어지면 임도, 벌목지 490.7봉 임도와 연결되어 치재산 너머에서 또 만나게 된다.
▲ 산죽밭을 지나고
▲ 한번 더 치고 오르면 치재산 정상이다
▲ 정상은 나무들이 조망을 가려 버리고
▲ 급경사로 하산. 건너편 용추봉 능선이 보이기 시작, 뒤로는 세자봉-여분산 능선이라 한다
▲ 운치있는 돌탑도 지나고
▲ 급하게 하산하다 보면 가시덤불 잡목지대도 지나고
▲ 정광사 입구 임도
▲ 좀 더 내려 가면 임도삼거리. 어제 이 곳에서 우측 임도를 따르다 용추골로 중간탈출하였다
▲ 임도와 헤어져 산길로 올라서고
▲ 좌측 양신저수지와 저멀리 운암산-국사봉 능선
▲ 뒤돌아 방금 내려온 치재산 정상과 치재산 서봉 능선
▲ 용추봉 전위봉 528봉을 올랐다, 잠시 안부로 내려섰다 다시 오르고
▲ 산죽밭과 가파른 오르막을 한번 더 오르고
▲ 널다란 헬기장이 있는 용추봉 정상. 정맥길은 용추봉에서 90도로 방향을 틀고 남진을 하게 된다
▲ 급경사 내리막
▲ 모처럼 평탄한 능선길
▲ 임도를 또 만나고, 용추사 길과 이어진듯
▲ 515.6봉(깃대봉) 오름길 또한 가파르다
▲ 삼각점이 있는 515.6봉(깃대봉)
▲ 암릉구간이 나타나고 전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 어제 오늘 걸었던 치재산, 추월산 능선을 되짚어 보고
▲ 진달래 핀 암릉구간을 조심스럽게 통과
▲ 담양호, 추월산 바라보며 남진
▲ 거칠은 능선이지만 진달래가 만발하기 시작
▲ 이젠 오정자재가 가까와 진다. 농장옆으로 내려섰다가 송전탑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게 된다
▲ 농장 전기철조망 옆길로
▲ 소나무 쉼터도 지나고
▲ 송전탑 통과
▲ 농장 철조망 옆길을 따라, 오정자재가 내려다 보이고
▲ 오정자재 도착. 호남정맥 8구간 이틀간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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