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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호남정맥 14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오산 정상에서 마산리쪽 전경

 

 

 

오산 정상옆에 있는 또 하나의 암봉에 오르자 멋진 소나무 분재 한그루가 서있고,

 

 

소나무 분재 암봉에서 올려다 본 오산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탑.

 

 

 

바람개비 능선을 따라 묘치고개로,

 

 

 

 능선상에 서있는 바람개비 철조망옆으로,

 

 

 

다시, 잡목제거가 되어 있지 않은 정맥길로 접어 들고, 그래도 지나온 가시덤불 능선보다 훨씬 양호하다.

 

 

 

철조망 울타리지대, 산죽지대도 지나고, 

 

 

 

 

594.6봉도 넘고, 

 

 

 

 

묘치고개를 향한 미끄러운 급 내리막.

 

 

 

묘치고개 직전 무명봉을 넘고,

 

 

 

 

 

삼거리 묘치고개 도착.

 

 

고개마루에 식당도 있고,

 

 

진입로를 찾지 못해 헤매다, 경치리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과수나무밭 울타리 옆길로 진입,

 

 

 

낙엽이 두텁게 쌓여 있어 길 찾기에 애를 먹는다. 그냥, 잡목숲을 뚫고 오르다 정맥길로 복귀하고, 

 

 

 

 

거칠은 능선을 오르며 385봉 통과.

 

 

 

조망이 잠시 트여 천왕산 능선을 살펴 보고,

 

 

 

아무런 표식이 없는 주라치,

 

 

 

주라치에서 천왕산을 향해 오르다, 첫번째 무명봉에서 잠시 알바, 무명봉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잡목제거가 잘되어 있고 산악회 리본까지 붙어 있어 무심코 따라 갔다가 알바. GPS 트랙을 확인하여 되돌아 올라오고,

 

 

 

무명봉으로 되돌아와 잡목제거가 되어 있지 않은 정맥길로 복귀.

 

 

 

천왕산 전위봉을 넘고,

 

 

 

 

잠시 내리막 안부를 지나 다시 오르고

 

 

 

 

천왕산 정상 427.3봉

 

 

 

 

눈길처럼 미끄럽기만한 급경사 내리막 길

 

 

무명고개를 지나고,

 

 

 

 

통신탑이 서있는 임도로 올라서고,

 

 

 

두번째 통신탑

 

 

계속 능선상 임도길이 이어지고,

 

 

 

 

뒤돌아 본 통신탑 능선과 천왕산 주변 전경.

 

 

 

 구봉산 봉우리가 좌측으로 다가와 있고,

 

 

 

구봉산 갈림길을 넘고,

 

 

 

 

서밧재를 향한 내리막

 

 

 

양호한 길도 나타나고,

 

 

 

 

 

다시 거칠은 잡목숲

 

 

서밧재 인근 벽송제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이어서 서밧재 4차선 도로.

 

 

 

문성석재쪽으로 내려서고,

 

 

 버스정류장쪽으로 이동하면서 둔병재-서밧재 구간 산행을 종료한다. 다른 어느 구간보다 잡목숲과 가시덤불이 심했던 구간으로 정맥길 주변 잡목제거를 하지 않으면, 몇년 내에 정맥길이 가시덤불에 덮혀 버릴 상황이다.

이후, 버스로 화순읍 이동, 다시 승용차로 담양읍 이동, 내일은 오정자재-강천산-산성산-방축재 구간을 산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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