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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호남정맥 12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억새밭 산불감시 초소에서 잠시 급내리막.

 

 

 

잠시 로프 길

 

 

 

좌측으로 목장과 저수지. 목장 골짜기를 한바퀴 빙 돌듯이 진행하고, 

 

 

 

406봉에서 독수리들이 떼지어 날아 오르고, 이 곳에 먹이감이 있을까?

 

 

 

 

전망바위에서 주변 전경

 

 

 

 

안부로 내려섰다가 이어서 417.7봉

 

 

 

 

또 담양군 창평면쪽 주변 전경을 잡아 보고,

 

 

무명봉 어깨로도 우회

 

 

 

능선 우측 아래로 창평면 유천리가 내려다 보이고,

 

 

 

 

지도상 활공장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424봉. 실제 활공장은 좀 더 가야 한다.

 

 

 

 이어서 활공장.

 

 

 

 

 

전망이 탁트이는 활공장 주변 전경.

 

 

 

생태이동통로가 있는 노가리재이므로 도로로 내려서지 않아야 하는데,

 

 

 

옛 산행경로를 따르다 보니 2차선 도로까지 내려오게 되고, 직접 생태이동통로로 오르는 길이 없어, 대충 경사지로 잡목숲을 뚫고 오르고

 

 

 뒤돌아 본 생태이동통로.

 

 

 

오름길 송전탑

 

 

급하게 450봉을 넘고,

 

 

갈림길 이정표

 

 

 

 이어서 431.8봉을 지나고,

 

 

 

갈림길 이정표. 장원봉은 광주호쪽으로 분기되어 있는 봉우리.

 

 

 

 정맥꾼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는 갈림길 이정표들.

 

 

오똑 솟은 최고봉, 493봉

 

 

 

갈림길 이정표

 

 

 

 나무가지 사이로 무등산 능선이 다가 오고,

 

 

 

493봉 무명봉을 올라챘다가 다시 급내리막,

 

 

 

 

이후 정맥 능선은 유둔재까지 작은 오르내림으로 양호한 길이 계속된다.

 

 

이 곳이 새목이재인 것 같은데, 잡목만 무성할 뿐 확인이 어렵다.

 

 

 

 

 

459.3봉

 

 

 

잠시 급내리막

 

 

 

어산이재인 것 같은데, 이 곳 역시 확인이 어렵다

 

 

 

유둔재 직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치고 오르고,

 

 

 

 

438.7봉. 새로운 형태의 산불감시탑이 설치되어 있다.

 

 

이젠 무등산이 바로 앞이다.

 

 

 

잡목숲에서 직진하지 말고 우회전, 유둔재로 하산길이 시작된다.

 

 

 

주변 전경을 다시 한번 잡아 보고,

 

 

유둔재 직전 완만한 수레길

 

 

 

 

 

 

유둔재 도착. 무등산 입구 이정표 앞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방아재가 가까운 대덕면사무소 앞에 승용차를 주차하였기에, 유둔재에서 가암삼거리로 걸어 내려와 군내버스를 타고 고서면사거리-대덕면사무소로 이동한다.  이후, 승용차로 다시 화순으로 이동, 화순읍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내일은 둔병재-오산-천왕산-서밧재를 보충 산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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