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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12구간

 

 

◯ 일시 : 2019. 11. 19 (화) 

◯ 종주 거리

   ▷ 종주 구간(GPS거리) 22.2㎞ : 방아재 -2.0- 만덕산 -4.1- 수양산 -1.4- 선돌고개 -1.3- 국수봉 -4.0- 노가리재 -2.2- 최고봉 -3.8- 새목이재 -1.4- 어산이재 -2.0- 유둔재

   ▷ 접속 구간 1.0㎞ : 유둔재 -1.0- 가암삼거리 

◯ 소요 시간 : 8시간 (휴식시간 포함) 

◯ 날씨 : 맑음, 초겨울 강풍 

◯ 회차 : 2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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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맥종주를 처음 시작할때 폭염때문에 이 곳에서 중간탈출. 보충산행겸 방아재에서 유둔재까지 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잠시 잡목숲을 헤치고 400봉을 오르고,

 

 

 

지금 올라야 할 만덕산 능선을 살펴보고,

 

 

 

급내리막후 임도,

 

 

다시 잡목숲.

 

 

 

 

만덕산 전위봉을 넘고

 

 

 문재 갈림길. 정맥길보다 문재에서 올라오는 길이 넓게 정비가 잘 되어 있고, 

 

 

 

 

만덕산 정상은 갈림길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만덕산 정상에서 바라 본 수양쪽 능선

 

 

 

우측 절벽 능선이 한동안 이어지고,

 

 

 

 

임도 갈림길 이정표

 

 

 

낙엽이 두텁게 쌓여 길이 보이지 않는다. 더하여 미끄럽기까지,

 

 

갈림길 이정표

 

 

 

또 갈림길 이정표

 

 

 

묘지에서 조망이 트여 수양산쪽 능선을 따라가 보고,

 

 

임도를 만나고

 

 

 

453.6봉을 넘으면,

 

 

 

임도를 또 만나고,

 

 

곧바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잡목숲으로,

 

 

잡목숲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기분 좋게 따라 갔더니, 묘지로 통하는 진입로. 다행히 묘지가 정맥길 옆에 있어서 크게 알바하지 않고 바로 정맥길로 복귀.

 

 

호남정맥 중간지점 이정표를 지나고, 금남호남 정맥을 포함한 중간지점이라 한다. 순수 호남정맥 중간점은 서밧재 정도가 될 듯 싶다.

 

 

또 임도

 

 

수양산을 향한 본격적인 급경사 오름길. 낙엽때문에 미끄럽기만 하고,

 

 

수양산 주능선 갈림길. 수양산 정상을 왕복하기로 한다.

 

 

 

 정상은 갈림길에서 400여 미터 더 올라야 하고,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수양산 정상. 조망은 좋지 않다.

 

 

 

 

되돌아 내려오며 나무가지 사이사이로 국수봉 능선, 지나온 만덕산 능선을 조망해 보고,

 

 

▲ 갈림길에서 선돌고개로,

 

 

선돌고개까지 급경사로 내려오고,

 

 

 

 2차선 도로가 지나는 선돌고개. 범죄없는 마을, 선돌마을을 지나서,

 

 

콘크리트 마을길을 따라 오르다, 마지막 끝에 있는 녹색 지붕집 우측 능선으로,

 

 

국수봉 오름길이 잡목, 고목이 길을 막고 있어, 통과하기가 번거롭기만 하고,

 

 

급경사 잡목숲은 가시덤불이 많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숲속에 묻혀 있는 국수봉 정상. 

 

 

국수봉에서 내려 오면 철조망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있는 목장 울타리인 듯,

 

 

468.3봉을 지나면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초소 억새밭에서 조망이 트인다. 담양군 창평면쪽 전경을 담아보고, 역시 담양쪽은 뜰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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