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뮤어트레일(John Muir Trail) 구간 종주 (출국 및 현지이동, 고소적응)

 

존뮤어트레일(John Muir Trail) 구간 종주

(출국 및 현지이동, 고소적응)

 

  

 

◯ 여행 및 종주기간 : 2019. 8. 15(목) - 8. 16(금) 2일

  ▷ 출국 및 현지이동, 적응기간 : 2일

 

◯ 종주자 : 2명

 

◯ 여행 경로

  ▷ 8. 15(목) 출국 : 인천공항 - 에바항공, 타이페이 - LAX - 승용차이동, 맘모스레이크스 - 하이시에라 호텔

  ▷ 8. 16(금) 현지적응 : 맘모스레이크스 - 레드메도우리조트 - 맘모스레이크스 하이시에라호텔

 

 

 

 

 

 

 

 

 

▲ 인천공항

  이른 아침 대만 에바항공 뱅기라 전날밤 12시경 인천공항으로,

 

 

 

 

 

 

 

 

▲ 대만 에바항공

  뱅기표 값을 아끼기 위해 타이페이를 경유하고,

 

 

 

 

 

 

▲ 타이페이 공항

  환승하기 위한 타이페이 공항

 

 

 

 

 

 

▲ LA행으로 환승

 

 

 

 

 

 

 

 

 

 

 

 

▲ LA

  길고 긴 비행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LA 도착. 공항에서 같이 동행했던 형님 지인분을 만나 승용차로 코리아타운으로 이동. 시장도 보고, 국밥도 먹고, 3인분은 포장하고,

 

※ 같이 동행했던 형님과 의견 일치가 되지 않아, 이후 종주기에서 형님에 대한 사진, 이야기 일체를 올리지 않기로 함. 해서 마치 혼자서 종주하는 JMT 종주기가 될 듯.

 

 

 

 

 

 

▲ LA에서 맘모스레이크스로

  끝없이 펼쳐지는 황야. 모하비 사막 통과.

 

 

 

 

 

 

▲ 가도 가도 똑같은 풍경

 

 

 

 

 

 

 

 

 

 

 

 

▲ 간간이 마을이 나타나지만 황량하기는 마찬가지,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이라 한다.

 

 

 

 

▲ 그래도 저지대에는 호수가 보인다.

 

 

 

 

 

 

▲ 휘트니산 정상이 보이는 방문자센타에서 잠시 쉬고, 휘트니포탈에서 종주를 시작하게 되면 이 곳에서 퍼밋을 받아야 한단다.

 

 

 

 

 

 

▲ 줌으로 당겨 본 휘트니산 정상 봉우리.

 

 

 

 

▲ 이 곳에서 보면 휘트니산 봉우리도 평범해 보이는데, 북미 최고봉이란다.

 

 

 

 

 

 

 

 

▲ 방문자센터 건물 내부로 들어가 잠시 구경도 하고,

 

 

 

 

▲ 다시 끝없는 평원을 달리고 달려,

 

 

 

 

 

 

▲ 맘모스레이크스에 도착. 국유림 관리 사무실을 먼저 들러 permit(허가증)을 받고, 

 

 

 

 

 

 

 

 

 

 

▲ 허가증은 팀으로 발급이 되므로 각자 핸폰 사진에 담아 놓고,

 

 

 

 

 

▲ 3성급 호텔임에도 깨끗하다. 하이시에라 호텔에 여장을 풀고,

 

 

 

 

 

 

▲ 맘모스레이크스

  다음날 하루는 현지 적응 기간. 스키장 입구로 이동,

 

 

 

 

 

 

▲ 레드메도우 리조트

  유료 셔틀버스를 타고 레드메도우로 이동

 

 

 

 

 

 

 

 

▲ 사무실에 들러 이것 저것 살펴보고,

 

 

 

 

 

 

 

▲ 걸어서 잠시 이동하자 JMT, PCT를 만나고, 내일부터 본격 종주산행에 들어갈 들머리이다.

 

 

 

 

 

 

▲ 산불난 지역이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자연적으로 복원되기에 인위적 조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맘모스 스키장 입구로 되돌아 나오며, 가벼운 현지 적응 기간을 마무리한다.

 

 

 

 

 

 

▲ 호텔 로비에 있는 솔방울. 미쿡은 솔방울도 무지 크다.

 

내일부터 본격 종주산행에 들어가기에 배낭을 챙기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헌데, 물통, 충전기 등을 넣지도 않았는데도 배낭이 19㎏가 넘어간다. 이후 산행이 끝날때까지 배낭 무게때문에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무조건 15㎏ 이하로 짐을 꾸려었야 했는데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