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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21일-22일차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 여행기간 : 남미여행 21일∼22일차 ( 2018.1.21 ∼ 1.22 )

◯ 여행경로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폭포→ 리우 데 자네이로

◯ 여행동행 : 부부동반, 여행사 인도로가는길 19명

◯ 세부 일정

 

21일차 : 부에노스아이레스-푸에르토 이과수 (항공/버스)

05:25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 출발

07:15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공항 도착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u)에 도착.

아르헨티나 측 이과수폭포 관람.

이과수폭포는 총 폭 2,760m에 폭포 270 줄기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에 최고 하이라이트는 높이 84M 에서 낙하하는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 스릴 넘치는 스피드보트 투어(Speed boat) ~!

TIP: 투어에 참가하면 대부분 물에 젖으니 판쵸나 갈아입을 옷 준비. 

숙소 : Grand Crucero Iguazu Hotel 또는 동급(4성급/조식포함)

 

22일차 : 푸에르토 이과수-포즈두 이과수-리우 데 자네이로 (버스/항공)

브라질 국경을 넘어 포즈두 이과수(Foz do iguacu) 도착. 

브라질측 이과수 폭포국립공원 투어 참가 - 마쿠코사파리, 정글보트(Macuco safari).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보다 경관이 좋고 볼거리가 더 다양함.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지역에 18년간에 걸쳐 세워진 이타이푸댐 수력발전소 관광(Itaipu dam) 수력발전소중에서는 가장 큰 발전양을 자랑한다. 

19:40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공항 출발.

21:35 리우 데 자네이로 공항 도착.

숙소 : windsor plaza hotel 또는 동급(조식포함)

 

 

▲ 부에노스아이레스

  새벽에 공항으로 이동하여 이과수 폭포로,

오늘 아르헨티나쪽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고, 내일은 브라질쪽 포즈두 이과수 폭포를 구경할 예정이다.

 

 

▲ 푸에르토 이과수

  푸에르토 이과수 숙소에 짐을 풀고, 곧 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이과수 폭포를 향하여

 

 

▲ 푸에르토 이과수

  국립공원 입구 안내판.

 

 

▲ 푸에르토 이과수

  이과수 폭포 공원내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미니 기차역이 3군데 있는데, 이 기차역을 중심으로 3개 관람 경로가 조성되어 있다. 우린 처음부터 걸어서 모조리 다 구경하기로 욕심을 부렸다가, 시간에 쫒겨 첫번째 코스와 세번째 코스만 구경. 

 

 

▲ 푸에르토 이과수

  공원입구에서 출발, 무지 덥고 습한 열대 우림지역을 한참을 걸어 들어가자, 폭포가 나타남.

 

 

▲ 푸에르토 이과수

  우기라서 수량이 어마어마함. 틈만 있으면 전부 폭포수되어 떨어짐

 

 

▲ 푸에르토 이과수

  건너편은 브라질 

 

 

▲ 푸에르토 이과수

  위쪽으로 올라갈 수록 폭포들이 더 많아지고

 

 

▲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수를 흠뻑 뒤집어 쓰는 전망대도 있다. 이과수에는 이런 폭포가 275개나 있다니, 세계 최대 란다

 

 

▲ 푸에르토 이과수

  시간에 쫒기어 두번째 구간은 생략하고, 세번째 구간 일명 "악마의 목구멍"을 보러 기차를 타고 이동

 

 

▲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 위에 아슬아슬하게 관람용 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 푸에르토 이과수

  이과수 폭포중 최대 폭포, 이과수 강의 중심부이다.  물보라가 솟아 올라 무지개를 만들고, 어마어마한 양의 폭포수가 "U"자 모양으로 떨어진다  

 

 

▲ 푸에르토 이과수

  이 엄청난 광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보지만 어림도 없다. 실제로 봐야 한다.

 

 

▲ 푸에르토 이과수

  전망대에서 한발만 더 나아가도 천길 낭떠러지로, 이 곳이 이과수 폭포에서 제일 인기있는 전망대이다.

 

 

▲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 구경을 끝내고 호텔로, 내일은 브라질쪽 폭포를 구경할 예정이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다음날 아침, 브라질 국경을 넘고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국립공원 입장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브라질 국립공원은 기차가 아닌 공원내 순환버스가 5개의 정류장을 계속해서 돌면서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네번째 정류장에서 내려 전망대로, 긴코너구리 "코아티"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돌아다닌다. 오히려 먹이를 낚아채려 달려 들 수 있으니, 절대로 먹이를 주지 말라고 한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건너편 아르헨티나쪽, 곳곳이 폭포수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건너편 아르헨티나쪽 폭포 전경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강 중심부 "악마의 목구멍"쪽 전경. 물보라로 인한 곳이 중심부, "엄청나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폭포 중간까지 이어지는 전망대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이 전망대 또한 엄청한 물보라를 쏟아 부어 사진 찍기가 어렵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 중심부 "악마의 목구멍" 폭포쪽 전경. 물보라가 일어 자세히 볼 수 없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류쪽 전경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마지막 전망대에서 전경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마지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건너편은 아르헨티나.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세번째 정류장으로 내려와, 폭포수 보트투어를 하러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안전요원 2명 탑승. 폭포수를 향해서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가까이서 올려다 보는 폭포 또한 장관이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어제 보았던 아르헨티나쪽 폭포들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보트가 폭포수 속으로  돌진. 모두가 탄성 아닌 비명을, 핸드폰 감추기에 급급.

 

 

▲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폭포 관광을 끝내고, 약속시간에 공원입구에서 여행팀과 합류하여 마지막 여행지 리우를 향해서

19:40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 공항 출발.

21:35 리우 데 자네이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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