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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23일-26일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독일 프랑크푸르트-인천 공항)
◯ 여행기간 : 남미여행 23일∼26일차 ( 2018.1.23 ∼ 1.26 )
◯ 여행경로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쌍파울루→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천 공항
◯ 여행동행 : 부부동반, 여행사 인도로가는길 19명
◯ 세부 일정
23일차 : 리우 데 자네이로 (버스/도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된 예수상이 있는 꼬르꼬바두 언덕.
'설탕빵'이라는 뜻의 기묘한 모양의 바위산 판 데 아스칼.(pan de azucar)
슈가로프산 케이블카 등정, 아름다운 리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피라미드 같은 모양의 대성당 메트로폴리타나, 셀라론 타일 계단, 마라카낭 경기장, 리오 카니발 전용경연장 삼보드로무 등 남미 각국의 쇼를 뷔페식으로 진행하는 식사와 함께 즐기며 관람할수 있다. 쌈바쇼(Samba show) 무제한으로 각종 고기들을 서빙해주는 브라질 전통음식 슈하스코(churrasco)에 빠져보자.
숙소 : windsor plaza hotel 또는 동급(조식포함)
24일차 : 리우 데 자네이로-상파울루 (항공)
코파카바나 해안(Praia De Copacabana), 이파네마 해안, 식물원 등.
19:05 리우 데 자네이로 공항 출발.
20:20 상파울루 공항 도착.
22:35 상파울루 공항 출발
숙소 : 야간 비행
25-26일차 : 프랑크푸르트-인천 (항공)
13:05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17:45 프랑크 푸르트 공항 출발 : 아시아나 항공
12:05 인천 공항 도착.
숙소 : 야간 비행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쌍파울루→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천 공항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전세 버스로 시내 관광.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된 예수상이 있는 꼬르꼬바두 언덕으로 입장권을 끊고 순환버스를 타고 오른다
▲ 정상 부근 엘리베이터도 타고
▲ 꼬르꼬바두 언덕은 거대한 예수상과 함께 리우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전망대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 올라 왔음에도 봉우리 정상은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직사광선이 내리 쬐는 무지 더운 날씨임에도
▲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리우 시내 전경을 빙둘러 사진에 담고
▲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이다. 설계는 브라질인 에이토르 다 실바 코스타(Heitor da Silva Costa)와 폴란드계 프랑스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Paul Landowski)가 담당하였으며, 자금은 기부금으로 충당하였다. 1926년부터 1931년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그리스도가 두 팔을 한일자(一) 모양으로 넓게 벌리고 서 있는 모습으로, 신체 부분을 각각 따로 조각하여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외관은 하얀 빛깔의 납석을 발라 마감하였으며, 기단 내부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이 있다. 2000년 새롭게 보수하였으며 주변에서는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Ipanema) 해변, 슈가로프산(Sugarloaf Mt.)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2007년 7월 만리장성, 페트라 등과 함께 신(新)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브라질 예수상 [Christ the Redeemer] (두산백과)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리우 모습. 해변가 오똑 솟은 바위산이 슈가로프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오후 방문 예정
▲ 호수 너머 좌측 해변이 코파카바나 해변이다
▲ 정상 부근 순환버스 주차장
▲ 빈민촌 파벨라. 절벽에 차곡차곡 집을 지어 산꼭대기까지 올랐다. 리우도 주변에 산이 많다 보니 집을 지을 땅이 부족하다.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저 꼭대기까지 오르내린다고 한다
▲ 마라카낭 경기장. 한낮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 사진만 담고 버스에 오른다
▲ 바벨탑? 피라미드? 같은 모양의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 셀라론 계단과 셀라론 타일. 이 뜨거운 날씨에도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발 디딜 틈이 없다. 빨간 반바지를 입고 멋진 안경을 쓴 할아버지가 이 계단을 만든 칠레 출신 미술가 셀라론이라 한다
▲ 오늘의 마지막 관광지 팡 데 아수카르 바위산. 일명 슈가로프 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 한번에 오르지 않고 중간 바위 봉우리 우르카 언덕에서 케이블카를 바꿔 타야 한다
▲ 슈가로프산 정상에서 둘러 보는 리우 전경 또한 아름답기만 하다
▲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해변이 코파카바나 해변. 바로 앞 봉우리가 중간 기착지 우르카 언덕
▲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오면서 슈가로프 바위산을 담아보고
▲ 우르카 봉우리 주변 전경
▲ 우르카 봉우리 주변 전경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호텔에서 하루를 더 묵고. 에어콘이 빵빵하게 나오는 백화점 쇼핑 관광으로 한나절을 보낸다.
이렇게, 리우에서 남미여행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젠 집으로.
리우 → 쌍파울루 → 프랑크푸르트로 → 인천 공항으로
19:05 리우 데 자네이로 공항 출발
20:20 상파울루 공항 도착
22:35 상파울루 공항 출발
▲ 프랑크푸르트 - 인천 공항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보니 프랑크푸르트 도착.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시아나 A-380 비행기로 갈아타고 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 보니 창밖으로 몽골 설원이 보인다.
13:05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17:45 프랑크 푸르트 공항 출발 : 아시아나 항공
12:05 인천 공항 도착
인천공항에서 여행팀원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이후, 몇일간 여독에 시차적응에 헤롱헤롱 꿈같은 남미여행을 꿈속에서 헤매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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