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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11일-15일차
(볼리비아 우유니-칠레 산티아고-토레스 델 파이네)
◯ 여행기간 : 남미여행 11일∼15일차 ( 2018.1.11 ∼ 1.15 )
◯ 여행경로
▷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라파즈→칠레 산티아고(비냐델마르, 발파라이소)→프에르토나탈레스→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 여행동행 : 부부동반, 여행사 인도로가는길 19명
◯ 세부 일정
11일차 : 우유니-라파즈 (전용차량/항공)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시작 (6인승 짚차).
지각변동으로 인해 바다가 증발되어 생긴 소금평원 (Salar de uyuni) 우유니. 볼리비아 국민이 평생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12월~2월 우기 때 비로 인해 물에 반사된 우유니의 풍경은 하얀 소금과 푸른 하늘로 인해 흡사 천국에 온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해준다.
소금호텔(El hotel de sal) 과 물고기섬(Isla de pezcado)방문.
20:30 우유니 공항 출발.
21:20 라파즈 공항 도착.
숙소로 이동 후 휴식.
숙소 : Residencial Rosario 또는 동급(3성급/조식포함)
12일차 : 라파즈-산티아고 (항공/도보/택시)
09:45 볼리비아 라파즈 공항 출발
13:45 칠레 산티아고 공항 도착
산티아고 도착 , 숙소로 이동.
[전일자유일정]
산티아고의 번화가 이자 중심 아르마스광장(Plaza de armas) 케이블카를 타고 성모마리아상과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산크리스토발 언덕(Cerro San cristobal). 해산물과 야채가 가득한 중앙시장(mercado centro)등 방문.
숙소 : Mercure Santiago Centro 또는 동급(3.5성급/조식포함)
13일차 : 산티아고 (도보/버스)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빼곡히 있는 집들과 그 사이를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미로같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Valparaiso). 산티아고인들의 휴양지인 비냐 델 마르(Vina del mar)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숙소 : Mercure Santiago Centro 또는 동급(3.5성급/조식포함)
14일차 : 산티아고-푼타 아레나스-푸에르토 나탈레스 (항공/버스)
09:35 산티아고 공항 출발.
13:00 푼타 아레나스 공항 도착.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
조용한 해안선을 바라보며 휴식.
숙소 : Hotel Glaciares 또는 동급(3성급/조식포함)
15일차 : 푸에르토 나탈레스 (투어차량)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하나로 꼽힌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es del Paine) 관광!!
'파이네의 탑' 이란 뜻과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비경으로 불리며 많은 등산가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걸어서 돌아볼려면 4~5일이 걸리지만 차량을 이용하면 유명 포인트를 하루만에 볼수있다. 큰 빙하로부터 분리된 빙하를 보고 만질수 있는 그레이빙하(Grey glacier)
숙소 : Hotel Glaciares 또는 동급(3성급/조식포함)
▲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라파즈→칠레 산티아고(비냐델마르, 발파라이소)→프에르토나탈레스→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 볼리비아 우유니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소금사막으로
▲ 우유니 가는길에 잠시 기차무덤을 들르고
▲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신을 장화도 빌리고
▲ 우유니 소금사막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전 마을에서 잠시 휴식겸 쇼핑
▲ 우유니 소금사막 비가와서 물이 잔잔하게 소금사막을 덮고 있다. 소금물이 솟아나는 샘도 있고
▲ 1시간 정도 소금사막을 달리다 보면
▲ 이 곳이 바로 하늘과 맞닿은 천국으로 가는 길
▲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가, 분명 소금바닥을 밟고 서있는데, 구름이 발아래 있다. 여행팀원 모두가 황홀경에 빠져 제정신이 아니다
▲ 운전 안내원들이 도시락을 준비해와 점심도 먹고
▲ 끝없이 펼쳐지는 소금바다 소금거울
▲ 천국의 문 앞에서 어린애들처럼 한나절을 놀다가
▲ 화장실이 있는 소금섬으로 이동. 볼리비아에 있는 6인승 짚차는 여기 우유니 소금사막에 다 모였나 보다
▲ 식당도 가게도 호텔도 탑도 모든게 소금벽돌로 만들어져 있다
▲ 우유니 마을로 되돌아 오다가 그래도 아쉬워서
▲ 차를 세워 놓고
▲ 한바탕 사진찍기 놀이를 더 한다
▲ 우유니 사막의 여운을 가슴에 안고
20:30 우유니 공항 출발.
21:20 라파즈 공항 도착.
이전 날 묵었던 호텔에 도착하여 휴식
▲ 다음날 아침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이동.
09:45 볼리비아 라파즈 공항 출발
13:45 칠레 산티아고 공항 도착
호텔에 짐을 풀고 산티아고 시내 구경을 하러 나온다. 한국식당 "인심좋은숙이네"까지 걸어가서 김치찌게도 시켜 먹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 칠레 산티아고 아르마스 광장에 사람들이 무진장 많다. 여기저기 길거리 공연도 하고
▲ 마치 축제장같은 분위기가
▲ 이 곳도 길거리 공연장 시민들의 호응도 적극적이다. 숙소로 오면서 대형마트에 들러 간식거리와 과일을 잔뜩 산다. 내일은 산티아고 인근 관광지 버스투어이기에
▲ 다음날 전세 버스로 칠레 최고의 휴양지 비냐 델 마르,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칠레 최대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를 향해서 달리다가, 샛길로 빠져 와인농장에 잠시 들른다
▲ 포도밭 한가운데 와인공장이 있고 와인판매도 한다
▲ 무지무지 큰 포도밭에서 탐스러운 포도알이
▲ 휴양지 비냐 델 마르에 도착하여 밥부터 시켜 먹고
▲ 칠레 비냐 델 마르 휴양지 바닷가 풍경. 물이 차가워서 오래 들어가 있지는 못한다 한다
▲ 절벽에 집들이 빼곡한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 도시 전체가 미술가들이 그린 예술작품 전시장이다
▲ 골목 골목마다 젊은 관광객들로 바쁘기만
▲ 발파라이소 항구쪽 전경
▲ 다음날 아침
09:35 산티아고 공항 출발.
13:00 푼타 아레나스 공항 도착.
숙소가 있는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
▲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이틀간 묵을 호텔. 호수같은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멋진 숙소이다. 이 곳 푸에르토 나탈레스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가기위해 머무르는 도시라 한다
▲ 호텔 바로 앞 바닷가 전경
▲ 호텔 바로 앞 바닷가 전경
▲ 다음날 전세 버스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가다가 잠시 휴식. 가게에 들어가 기념품도 사고
▲ 곳곳이 목장이지만 양떼나 소떼는 보이지 않는다
▲ 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 오는 전망대. 정상부분이 구름으로 덮혀 있어 조금은 아쉬움이
▲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입구. 산악트랙킹 젊은이들이 길게 줄을 서있고
▲ 우리팀은 버스로 간편하게 주요 지점만 찍기로 하고. 그란데 폭포 가는 길
▲ 과연 칠레가 자랑하는 국립공원 답다
▲ 그란데 폭포에 도착
▲ 호수 너머 멋진 봉우리들이 병풍같이 늘어 서있고 저 봉우리들 뒤에는 "세개의 바위 봉우리"라는 뜻으로, 구름속에 우뚝 솟은 바위산 토레스 델 파이네가 있다고 한다. 오늘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고 대부분 트랙킹은 "세개의 바위 봉우리" 산쪽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우리팀은 버스로 이동하면서 주요 전망대만 들르기로 했으니 트래킹과는 거리가 멀다
▲ "세개의 바위 봉우리"라는 토레스 델 파이네 바위산 모습 (다른 블러그 펌)
▲ 폭포수는 빙하가 녹은 물이라고
▲ 그란데 폭포에서 그레이호수로 이동. 호수 중간섬과 연결된 자갈길도 걸어보고
▲ 그레이 호수 바람이 무지막지하다. 물보라가 자갈길을 덮칠정도로
▲ 국립공원 호수가를 한바퀴 도는 관광을 마치고 나탈레스로 되돌아 오다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바위산 영봉들 모습
▲ 푸에르토 나탈레스 시내에서 식사도 하고 슈퍼가서 시장도 보고. 내일은 버스로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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