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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13구간

 

 

◯ 산행일시  :  2017. 10. 24 (화)

산행구간

  ▷ 총거리(GPS거리) 18.6㎞  :  가사령 -3.0- 709.1봉(비학내연지맥분기점) -2.4- 사관령 -3.2- 벼슬재 -4.0- 침곡산 -

       1.1- 서당골재 -1.6- 태화산 -2.1- 먹재 -1.2- 한티재

  ▷ 접속구간  :  없음

주의구간  :  갈림길이 거의 없는 외길이므로 특별히 길주의 할 곳은 없다.

◯ 산행시간  :  7시간 (휴식 시간 포함)

◯ 산행날씨  :  맑음

◯ 참가산악회 : 보충산행

◯ 산행회차 :  15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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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MB

 

 

승용차를 죽장면 소재지에 주차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가사령으로 이동

 

 

잠시 오르자 좌측으로 벌목지, 죽장면 상옥리가 내려다 보인다

 

 

▲ 삼각점이 있는 599.6봉을 오르고

 

이번엔 우측으로 벌목지. 가사리쪽 계곡과 성법령쪽 능선

 

 

이후 잠시 내려 섰다가 627.3봉을 거치며 성법령 갈림길까지 꾸준한 오름길이 이어진다.

 

 

조망이 트이지 않는 무명봉들을 넘으며 고도를 높히고

 

 

삼각점과 헬기장이 있는 성법령 갈림길 709.1봉, 비학지맥 내연지맥 분기점이기도 하다.

 

 

육산이지만 능선상에 바위들도 가끔 나타나고

 

 

계속 고도를 높혀 784.7봉

 

 

789.4봉을 통과한다

 

 

잠시 내리막

 

 

다시 오르면

 

 

사관령 갈림길이 있는 옛 헬기장 봉우리. 사관령 788.8봉은 우측으로 400여 미터 떨어져 있다고 한다. 

 

 

사관령 갈림길을 지나자 마자 급하게 고도를 200여 미터 떨어 뜨리고,

 

벌목지가 나타나며 전망이 트인다. 능선길은 우측으로 완만하게 휘어져 뻗어 있고, 저멀리 침곡산과 태화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벌목지를 만나면 전망이 트여 좋지만, 잡목숲을 헤쳐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여름에는 그늘없는 뙤약볕까지.

 

 

가사리 독골쪽 전경

 

 

무명고개를 지나고 무명봉을 우회

 

 

또 568.9봉을 어깨에서 우회

 

 

또 무명봉 우회.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우회길이 계속 나타난다.

 

 

전기톱 소리가 요란한 벌목이 진행중인 구간

 

 

574.3봉과 무명봉 통과

 

 

잠시 고도를 떨어 뜨리자

 

 

평지같이 너른 벼슬재

 

 

벼슬재에서 잠시 오르면 493봉

 

 

626.3봉을 어깨로 우회

 

 

침곡산을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570.7봉을 통과하면서 잠시 고도를 낮췄다가

 

 

급하게 침곡산을 향해서 오른다.

 

 

잠깐 바위지대

 

 

옛 헬기장 침곡산 정상.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서당골재를 향해서 다시 급하게 내리막

 

 

116번 송전탑

 

 

산악회 안내판이 있는 서당골재

 

 

605.4봉

 

 

무명봉 두어개를 오르다 보면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태화산이다

 

 

억새가 무성한 태화산 정상

 

 

한티재 능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먹재를 향해서 내리막

 

 

우측으로 벌목지

 

 

태화산을 되돌아 보고

 

 

번거로운 잡목숲을 헤치며 582봉, 422봉 통과

 

 

먹재를 향해 급경사 내리막

 

 

한티재 능선이 뚜렷이 들어 오고, 저멀리 왼편으로 운주산

 

 

먹재 도착 직전 바위전망대를 만나

 

 

한티재와 먹골쪽 전경

 

 

마을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지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뚜렷한 먹재

 

 

삼각점이 있는 342.2봉

 

 

한티터널이 바로 아래로 지나고

 

 

이어서 좌측으로 한티터널로 내려가는 길. 종주 산악회에서 이 곳을 산행 종료지점으로 종종 끊는다고 한다.

 

 

한티재는 좀 더 가야한다

 

 

오늘 산행 종료 지점인 한티재. 한티터널이 뚫리기 전 한티재 옛 길과 임도가 교차하는 고개이다. 한티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죽장면 소재지로 가기 위해 감곡리 버스정류장으로 내려 온다. 오늘은 죽장면 소재지 여관에서 하루를 자고, 내일 아침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다음 구간 보충산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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