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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12구간

 

 

◯ 산행일시  :  2017. 10. 10 (화)

산행구간

  ▷ 총거리(GPS거리)  22.9㎞  :   피나무재 -4.2- 622.7봉 -3.6- 질고개 -6.6- 805봉 -3.9- 통점재 -3.1- 팔공보현기맥분기점 -1.5- 가사령

  ▷ 접속구간  :  없음

주의구간

   - 피나무재  :  피나무재를 출발하여 임도에 도착할 때 까지 완만한 구간에서 자칫 방심하면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쉽다.

   - 622.7봉-질고개  :  질고개를 1.6㎞ 정도 남겨 놓은 지점에서 575.3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 옆구리로 편하게 좌회전를 해야 하는데, 질고개가 가깝다고 무조건 직진하면 힘들게 575.3봉을 오르면서 30여분 알바를 하게 된다. (575.3봉 도착전 좌측 옆구리 빠지는 길 찾기 주의)

◯ 산행시간  :  9시간 20분 (휴식 시간 포함)

◯ 산행날씨  :  맑음

◯ 참가산악회  :  보충산행

◯ 산행회차  :  1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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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MB

 

 

승용차를 가사령에 주차하고 택시로 피나무재로 이동. 도로 건너편 리본이 붙어 있는 철망 아래 구멍으로 진입.

 

 

피나무재를 출발하자 완만하게 고도를 높이고, 이리저리 샛길이 나있어 잠시 알바도 하고

 

 

 임도를 만나 잠시 같이 하다

 

 

임도를 버리고 숲길로, 이후 한동안 근처 임도와 같이 한다.

 

 

무명봉을 어깨 높이로 우회도 하고

 

 

다시 임도를 만나 가로 지르고

 

 

592.5봉을 오르고

 

 

자작나무숲

 

 

이어서 624.9봉 평두산?

 

 

내리막 길에서 잠시 벌목지. 시야가 트이나 옅은 운무가 끼어 있고

 

 

질고개가 가까와 지자 잠시 방심하여 575.3봉으로 직진하여 오른다.

질고개를 1.6㎞ 정도 남겨 놓은 지점에서 575.3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 옆구리로 편하게 좌회전를 해야 하는데, 질고개가 가깝다고 무조건 직진하여 힘들게 575.3봉을 오르면서 30여분 알바를 하게 된다. (575.3봉 도착전 좌측 옆구리 빠지는 길 찾기 주의).

 

 

575.3봉에서 되돌아 내려와 우회 갈림길을 찾아야 하는데, 가로 질러 간다고 지능선쪽으로 진입하였다 가시덤불에 30여분 헤매다 간신히 능선 정맥길로 복귀한다.

 

 

어이 없는 알바를 30여분 하고나서 질고개에 도착하니 괜시리 힘이 빠진다.

 

 

질고개에서 농장을 통과

 

 

잠시 오르면 산불감시초소

 

 

시야가 트이는 산불감시 초소에서 청송군 부남면 화장리 화장저수지쪽 조망

 

 

청송군 부동면 라리쪽 조망  

 

 

이후 오늘 산행 최고봉인 805봉까지 오르내림은 있지만 계속해서 고도를 높혀 나간다. 

 

 

간벌지도 지나고

 

 

연못, 습지?

 

 

무명봉을 오르 내리며 조망 없는 숲길을 계속 진행. 

 

 

헬기장을 지나

 

 

805봉 직전 785.2봉 (삼각점 미확인) 

 

 

805봉을 향해서 잠시 오르막

 

 

드디어 805봉. 유리산? 

 

 

805봉에서 급하게 내려 오면 잠시 평지 

 

 

 통점재까지 간장현을 지나 688봉, 703봉 2개를 더 넘어야 한다. 

 

 

간장현?  아무런 표식도 없다. 

 

 

688.5봉 

 

 

703봉 

 

 

통점재가 보이면서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쪽 전경

 

 

통점재 너머 628봉쪽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통점재  

 

 

오늘 목적지 가사령을 향해서

 

 

통점재 옛길?

 

 

628.9봉

 

 

723.7봉

 

 

팔공보현기맥 분기점

 

 

벌목지가 나타나며 가사령이 보이기 시작한다.

 

 

뒤돌아 본 팔공보현기맥 분기봉

 

 

가사령 도로와 다음 구간에 가야할 능선

 

 

가사령 직전 임도. 옛 가사령 도로인 듯

 

 

차량이 있는 왼쪽길로

 

 

가사령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 산행도 보충산행. 다음 구간도 보충산행. 그다음 구간도 보충산행. 낙동정맥 도합 8구간 보충산행이 발생하다 보니, 산악회 일정에 맞춰 동행 산행한다는게 얼마나 편한 산행인지, 보충산행이 얼마나 번거롭고 비용도 많이 들고 고독한 산행인지 몸소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어찌되었든 종주를 끝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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