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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남기맥 6구간

 

산행일시  :  2016. 11. 27 () 

산행구간

  총거리 16.0(GPS거리:  함라초교 -1.5- 함라산갈림길 -0.4- 함라산 -0.5- 함라재 -0.7- 봉화산 -1.5- 입점재 -1.6- 칠목재 -0.6- 179(어래산성) -1.0- 143-2.4- 수례재 -2.7- 망해산 -1.7- 취성산 -1.4- 부곡재(거점재)

  접속구간  없음 

주의구간

   -  200미터급 낮은 봉우리가 급경사 없이 완만하게 이어지지만, 길찾기와 가시덤불에 시달려야 하는 구간이다.

   - 함라산과 망해산 주변은 길 정비가 잘되어 있어 편하게 산행할 수 있지만, 이외 구간은 잡목과 가시덤불이 수시로 나타나 종주자들을 곤혹스럽게 한다.

   - 특히, 칠목재에서 수례재 구간은 길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진행이 번거롭고 더디기만 하다.

   - 또한, 낙엽에 묻혀 버린 희미한 길은 잠시 방심하면 잃어 버리기 십상이므로 수시로 지도와 리본을 확인해야 한다. 

 산행시간  :  6시간 50(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  :  오전 짙은 안개 

 참가인원  :  보충산행 

 산행회차  :  9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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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MB

 

 

▲ 금남기맥(금강정맥) 마지막 보충산행을 함라초등학교에서 시작한다.

 

 

▲ 우체국 골목으로 진입하여 주택가를 통과

 

 

▲ 이정표 지나고 좌측 능선으로 붙어야 하나

 

 

▲ 편해 보이는 임도길을 계속 따르자 7부 능선 정도로 길이 나있고

 

 

▲ 좌측 함라재, 우측 함라산 오르는 길

 

 

▲ 갈림길로 올라 서서 함라산쪽으로

 

 

▲ 함라산 정상은 넓은 쉼터로 건너편에 헬기장도 있고

 

 

▲ 짙은 안개는 구름바다를 이루어 저멀리 미륵산이 섬처럼 떠 있고,

 

 

▲ 사방이 짙은 안개뿐, 241봉인 함라산 정상까지는 안개가 올라오지 않아 황홀한 전경을 선물받고 

 

 

▲ 되돌아 내려와 조금 전에 올라왔던 갈림길을 지나 함라재쪽으로

 

 

▲ 함라재 나무다리를 건너

 

 

▲ 잠시 오르자 기맥 갈림길이다. 원 기맥길은 함열리에서 능선을 타고 이 곳으로 올라와야 한단다.

 

 

▲ 어제 내린 싸락눈이 살짝 보이고

 

 

▲ 봉화산 정상 도착

 

 

▲ 사방팔방 조망이 트이는 봉화산 정상. 오늘은 온통 구름바다로 간간이 떠 있는 섬들만 보인다. 미륵산쪽

 

 

▲ 함라산쪽

 

 

▲ 충남 서천쪽

 

 

 ▲ 군산쪽. 섬으로 연결된 금남기맥이 장관이다

 

 

▲ 줌으로 당겨본 앞으로 넘어야 할 봉우리들.

 

 

▲ 봉화산에서 내려섰다가 203봉을 오르고

 

 

▲ 뒤돌아 본 봉화산 정상

 

 

▲ 군사지역 안내판이 나타나더니

 

 

▲ 입남마을 이정표가 있는 입점재

 

 

▲ 160봉을 넘고, 길정비 잘되어 있어 칠목재까지 산책하듯이 걷는다. 

 

 

▲ 양쪽으로 조망이 트일 듯한 묘지 능선

 

 

▲ 144봉

 

 

▲ 칠목재가 내려다 보이고, 좌측으로

 

 

▲ 칠목재에서 함라산쪽으로 가벼운 등산을 많이 하는 듯, 승용차가 여러대 주차되어 있고.

 

 

▲ 칠목재에서 좌측으로 이동, 휴게소 건너 편으로

 

 

▲ 동네길을 따라 오르다

 

 

▲ 우측 능선으로 달라 붙는 길인 줄 알고 올라 섰지만, 가시덤불 구간이라 되돌아 내려와

 

 

▲ 콘크리트 길을 따라 끝까지 오르고

 

 

▲ 감나무 밭을 지나자 우측으로 선답자들 리본이 반갑기만 하다.

 

 

▲ 리본을 따라 희미한 길을 진행해 보지만 이내 길은 없어지고, 잡목이 앞을 가로 막는다.

 

 

▲ 잡목 숲을 헤치며 오르자 어래산성 안내판이 보이고

 

 

▲ 산성으로 올라서자 하얀 팻말이 나타나지만 기맥길과는 무관하고

 

 

▲ 잡목이 무성한 어래산성.

 

 

▲ 잡목과 덤불에 파묻혀 있는 179봉 정상. 삼각점이 있다고 하지만 그냥 옆길로 통과.

 

 

▲ 어래산성을 지나자 쓰러진 나무들을 타고 넘어야 하고  

 

 

▲ 묘지군을 지나고

 

 

▲ 143봉을 지나며 잠시 방심하여 알바 200여미터. 

 

 

▲ 잡목숲과 씨름하며 내려 오니 임도. 지도를 확인해 보니 143봉에서 우측 능선만 고집한 결과로

 

 

▲ 되돌아 오르지 않고 임도를 따라서 기맥길로 복귀 (첫번째 알바).  

 

 

▲ 편백숲을 지나

 

 

21번 송전탑. 번호판이 진행방향 반대편에 붙어 있어 사진 찍기가 힘들고

 

 

이름 모를 고개. 축대까지 쌓은 것으로 보아 예전엔 많이 이용한 듯.

 

 

무명봉을 오르자

 

 

▲ 공동 묘지가 나타나고

 

 

19번 송전탑

 

 

▲ 19번 송전탑에서 좌측 봉우리 생략하고 우회길이 나있고

 

 

▲ 잡목숲 통과. 키작은 나무가지가 얼굴을 때리고 간간이 가시나무까지 산꾼을 괴롭힌다. 

 

 

▲ 18번 송전탑

 

 

▲ 무명봉을 오르자 묘지

 

 

묘지에서 직진이 아니고 우측으로

 

 

16번 송전탑

 

 

수례재가 가까와 지고 좌측으로 길이 잘 나있어 계속 진행하였더니 150여미터 알바 (두번째 알바)

 


▲ 수례재를 200여미터 남겨 놓은, 리본이 여러개 붙어 있는 이곳에서 좋은 길을 버리고 우측 잡목숲으로 들어 가야 하나, 방향 감각까지 잠시 헷갈려 왔다갔다 시간 낭비

 

 

▲ 잡목숲을 뚫고 나아가자

 

 

▲ 수례재가 내려다 보이고

 

 

▲ 좌측으로 내려 선다

 

 

▲ 수례재에 도착하자 잡목과 가시덤불 구간을 무사히 통과했다는 안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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