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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여울 ( 2016. 07. 23)
실로 오랫만에 햇수로 6년여만에 단양을 찾았다.
쏘 낚시가 아닌 견지낚시를 이유로 단양으로 차를 몰았고, 견지낚시를 좋아하는 동료들을 문화마을 여울에 내려주고 나니 견지보다는 쏘 낚시에 미련이 남았는지 남한강 쏘 여울이나 둘러 보자며 고수대교에서 북벽까지 이동하며 남한강 여울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쏘 낚시에 한창 빠져 있을때 밤이고 낮이고 들락거렸던 여울. 먼발치에 지나치며 둘러보아도 수려하고 남성미 넘치는 남한강 여울은 변한게 없다. 그런가 보다. 그냥 그렇게 6년이란 세월이 흘렀나 보다. 그래도 간만에 둘러보는 남한강 여울 전경은 좋기만 하다.
▲ 고수대교
지난주 흙탕물이 지나가고 물이 줄어 들고 있다고 하지만 수량이 많은 편이다.
▲ 고수대교 아래쪽 선착장까지 물이 차오른 상태
▲ 경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비행장옆 된여울
▲ 오랫동안 공사끝에 개통된 삼봉대교
▲ 하덕천 대교에서 내려다 본 하덕천 모습
▲ 하덕천 대교 상류쪽 모습
▲ 하덕천 대교
▲ 덕천교 하류 고습재 방향.
▲ 덕천교 상류 아평 여울쪽 방향
▲ 아평여울 하목
▲ 아평여울 상목. 삼봉대교에서 이어진 아평쪽 다리는 공사중으로 조만간 개통될듯.
▲ 문화마을 입구에 있는 가대교.
▲ 가대교 하류쪽 저멀리 여울목.
▲ 가대교 상류쪽. 문화마을앞 잔잔한 여울이 견지터.
▲ 물이 많아 향산여울이 묻혀 버렸다
▲ 처음 들어보는 소나무여울. 여울 입구마다 이런 안내판이 서있으리라.
▲ 장대여울 상목을 소나무여울이라 하는 듯.
▲ 장대여울
▲ 항상 견지꾼들로 붐비는 장대여울
▲ 군간댐 건너편 암벽에 붙어서 낚시하던 기억이
▲ 군간댐 하류는 낚시꾼 단골터. 화장실과 매점 등이 설치되어 있다.
▲ 온달동굴 여울도 짧지않은 긴여울에 속한다
▲ 온달동굴 상류쪽 전경
▲ 북벽 상류에 용진대교가 세워져 있다. 2013.12월에 개통되었다 하니 다리가 만들어지는 것도 모르게 세월이 지났나 보다.
▲ 용진대교 하류쪽 북벽 모습
▲ 뜨거운 대낮임에도 낚시꾼들이 보인다.
▲ 용진대교 상류쪽 모습. 저멀리 오사리가 보이는데, 오사리에서 영월 동강까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이만큼에서 남한강 구경을 끝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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