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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9구간

(한계령-끝청봉-대청봉-소청봉-공룡능선-황철봉-미시령)

 

 

▶ 산행 일정  :  ‘11. 7. 22(금) ~ 7. 23(토) (1박2일)

  ▷ 7. 22(금)  1일차 : 동서울 버스 - 한계령 - 한계령갈림길 - 끝청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7. 23(토)  2일차 :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 - 마등령 - 저항령 - 황철봉 - 1318봉 - 미시령 - 속초 - 서울

▶ 산행 거리  :  24.2km

  ▷ 1일차(한계령/서북능선, 10.6km)  :   한계령→ 2.3 →한계령갈림길→ 4.2 →끝청→ 1.2 →중청대피소→ 0.5 →대청봉→ 0.5 →중청대피소→ 0.6 →소청→ 1.3 →희운각대피소

  ▷ 2일차(공룡능선/대간길, 13.6km)  :  희운각대피소 → 3.0 →1275봉→ 2.1 →마등령→ 4.35 → 황철봉 → 1.65 → 1318봉 → 2.5 → 미시령

▶ 소요 시간

  ▷ 1일차(한계령-희운각대피소)  :  7시간 20분

  ▷ 2일차(희운각대피소-미시령)  :  12시간 10분

▶ 산행 날씨 :  맑음, 폭염

▶ 산행 회차 :  21회차

▶ 구간별 주의구간

  ▷ 통제 구간

    ○ 특별보호구(자연휴식년제와 비슷한 개념)

      - 875봉∼단목령∼점봉산∼한계령 : 15km

      - 마등령∼미시령∼대간령 : 15km

    ○ 비지정 탐방로

      - 희운각∼대청봉(죽음의 계곡 능선길을 말하며, 보통 중청-소청-희운각의 우회길을 이용하면 됨)

  ▷ 주의 구간

    ○ 희운각에서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 가다 무너미 고개에서 좌측길이 대간길(직진길은 비선대가는 길)

    ○ 마등령 정상을 지난후 만나는 1326.8에서 좌측길이 대간길임

      - 좌측 대간길은 1326.8봉 삼각점 전에 있으므로 삼각점까지 올라갔다면 다시 10여미터 되돌아 와야함

   ○ 북황철봉-미시령 구간중 너덜길은 악천후나 야간 산행시 길을 잃기 쉬운 구간으로 주의 요함(큰너덜-미시령 구간은 표지기 없음)

 

 

▲ 한계령

   동서울에서 한계령까지 첫차를 타고, 옛 오색령 한계령 휴게소에서 하차한다. 오늘은 희운각까지 가면되므로 서두를 이유가 없다. 날씨 또한 한여름 폭염이라 천천히 진행하기로 한다.

 

 

이 무더운 날씨에도 설악산 오르는 산객들은 많기만 하다

 

 

산행을 시작한지 30분도 되지 않았는데, 비오듯 땀을 흘리고

 

 

1307봉을 올라서자 설악능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서북능선 주능선, 귀때기청봉 갈림길이다. 모두들 그늘에 숨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주능선을 걸으며, 점봉산쪽 전경

 

 

내설악쪽 전경

 

 

점봉산쪽 전경. 저 아래 한계령 오르는 도로가 보이고

 

 

내설악쪽

 

 

잠시 너덜지대

 

 

내설악 암봉들이 군집을 이루고 열병식을 하듯 도열해 있고

 

 

뒤돌아 귀때기청봉 능선 

 

 

한계령 오르는 도로와 저 멀리 가리봉

 

 

좌측 저 멀리 점봉산

 

 

설악산 명물 개선문 통과

 

 

끝청을 오르다 뒤돌아 귀때기청봉, 점봉산쪽. 오후가 되니 짙은 운무가

 

 

너덜길 끝청 정상

 

 

용아장성, 공룡능선, 귀때기청 서북능선 전경

 

 

중청 너머 대청봉도 보이고

 

 

기상관측 레이더가 있는 중청봉 정상을 우회

 

 

중청대피소에 배낭을 내려 놓고 대청봉으로

 

 

대청봉 정상

 

 

천불동 계곡쪽

 

 

공룡능선쪽. 희뿌연 운무가 짙게 내려 앉아,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없다

 

 

중청대피소로 내려와 배낭을 다시 메고 소청쪽으로

 

 

내려다 본 희운각 대피소쪽 전경

 

 

 

소청봉에서 희운각대피소로

 

 

희운각으로 내려 오며 공룡능선 조망

 

 

공룡능선 조망

 

 

공룡능선 조망

 

 

희운각 대피소 도착

 

 

미리 예약한 대피소에서 하루밤을 묵을 준비

 

 

산림청 구조헬기가 나타나 잠시 부상자 후송 작업을 구경한다. 

   저녁밥을 지어 먹은후, 캄캄한 밤중 피티병 간단 샤워, 내일 산행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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