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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이동 장소 |
트레킹 거리 시간 |
세 부 일 정 | 숙박 식사 |
안나푸르나 서킷 3일차 (연속종주14일차) '24.11.24 (일) |
마낭(3,440m) | 고소적응 휴식일 | ∘ 마낭(3,440m) 고소적응 휴식 - 마낭 : 차메와 더불어 가장 큰 마을. 틸리초 베이스캠프 출발점 - 주변 언덕 하이킹 3시간 정도 ∘ 마낭 롯지 투숙 |
마낭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안나푸르나 서킷 4일차 (연속종주15일차) '24.11.25 (월) |
마낭-강사르 (3,780m) |
6㎞ (3시간) |
∘ 마낭(3,440m)-강사르(3,780m) - 고도가 높아지며 관목과 초원 지대 - 랜드슬라이드 지역. 건조한 흙먼지 길 * 고소적응 천천히 비스따리 ∘ 강사르 롯지 투숙 |
강사르 롯지 조식,중식,석식 : 한식 |
▲ 안나푸르나 서킷 3일차 (연속종주14일차). 오늘은 고소적응 휴식일이다. 간단한 몸풀기 차원에서 강가푸르나 호수와 총코르 전망대(Chongkor View Point)를 갔다 오기로 한다
▲ 강가푸르나를 조망해 보면서
▲ 마르상디 강을 건너 언덕을 오르면
▲ 강가푸르나 호수가 발아래 나타난다
▲ 이어서 간이 휴게소를 지나 지그재그 급경사로 언덕을 오른다
▲ 저멀리 토롱패스 방향 흰눈이 쌓인 샤강(6,026m)과 카퉁캉(6,484m) 봉우리
▲ 마낭 마을 모습
▲ 총코르 언덕 주변 전경
▲ 강가푸르나를 당겨 보고
▲ 안나푸르나 3봉 전위봉들도 당겨 보고. 안나푸르나 3봉은 전위봉들에 가려 보이지 않는 듯
▲ 저멀리 안나푸르나 2봉과 4봉도 당겨 본다
▲ 어제 걸어 왔던 훔데 비행장쪽 전경
▲ 마낭 마을 뒷편 출루서봉(6,419m) 출루1봉(6,584m) 출루동봉(6,426m) 등이 보일듯 말듯 숨어 있다
▲ 총코르 언덕 정상에서 주변 풍경 둘러보기를 끝낸후 올라왔던 길로 되돌아 마낭 마을로 내려간다
▲ 노새들의 쉼터
▲ 마낭 마을로 복귀하여 빨래방에 맏겼던 빨래도 찾아오고 필요 물품도 구매하고 동네구경도 한다. 저녁때는 식당에 난로를 피우기에 따뜻한 난로앞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고소적응 휴식일을 마무리한다
▲ 안나푸르나 서킷 4일차 (연속종주15일차). 오늘도 마낭(3,440m)에서 강사르(3,780m)까지 6㎞ 짧은 거리기에 여유롭게 09:00 마낭 마을을 출발한다. 점심 식사도 목적지 강사르에 할 예정이다
▲ 틸리초 호수 갈림길
▲ 뒤돌아 본 마낭 마을
▲ 휴게소겸 롯지에서 잠시 쉬었다 가고
▲ 들판에는 양과 염소들이 마른 풀을 찾고 있다
▲ 틸리초 피크 방향을 당겨 보고. 랜드슬라이드 지역에 희미하게 길이 보이는데, 저 곳을 넘어가야 틸리초 호수가 나타난다
▲ 합수 머리. 왼쪽이 틸리초 호수 방향 캉사르 콜라이고 오른쪽은 토롱패스 방향 자르상 콜라이다. 두계곡이 합쳐져 마르상디 강을 이루고
▲ 짚차는 강변으로 사람과 노새는 출렁다리로
▲ 출렁다리 주변 풍경이 건조한 산악지대 특유의 회색빛을 띠고 있다
▲ 출렁다리를 건넌후 잠시 휴식
▲ 마낭 마을을 당겨 보고
▲ 틸리초 피크도 당겨 보고
▲ 강가푸르나, 안나푸르나 3봉, 4봉, 2봉을 당겨 보고
▲ 랜드슬라이드 지대. 돌이 흘러내릴 수 있으니 쉬지말고 건너갈 것을 주문받고
▲ 강변을 따라 올라오는 도로와 합류
▲ 마낭 마을쪽 모습
▲ 강사르(3,780m) 마을에 도착하면서 짧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마낭(3,440m)에서 강사르(3,780m)까지 6㎞ 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오후에는 숙소에서 와이파이 소식 주고 받기에 열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난로불이 지펴지는 저녁때는 난로가에서 또 와이파이 소식 주고 받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내일도 강사르(3,780m) - 쓰리커르커(4,060m) - 틸리초 베이스캠프(4,550m) 까지 8㎞ 정도만 걸으면 되므로 오늘처럼 여유 있는 트레킹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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