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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이동 장소 |
트레킹 거리 시간 |
세 부 일 정 | 숙박 식사 |
10일차 11.20 (일) |
포카라 | ∘ 오전 포카라 전망대 트레킹 ∘ 호텔 점심후 페와호수 보우팅 ∘ 보우팅후 자유시간 및 호텔 휴식 |
Fish Tail Lodge (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호텔식 석식 : 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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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11.21 (월) |
포카라-카트만두- 인천 |
∘ 아침 국내선 항공 이용 카트만두 이동 ∘ 카트만두 시내 관광 : 재래시장 타멜거리, 하누만도카 옛왕궁 ∘ 저녁식사후 국제공항 이동 ∘ 20:20 대한항공 트리뷰반 국제공항 출국 |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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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11.22 (화) |
인천공항 | ∘ 05:30 인천국제공항 도착 ∘ 입국수속 및 귀가 |
조식 : 기내식 |
▲ 네팔 선거일때문에 일정이 변경되어 호텔에서 하루를 더 묵게 된다. 트레킹팀 일행은 오전 포카라 전망대를 구경하러 갔지만, 일부는 그냥 호텔에 남아 오전을 푹 쉬고
▲ 오후 페와호수 보우팅
▲ 그리고 자유시간이지만 남는 시간 또 호텔 휴식. 다음날까지 침대에서 기절한듯 움직이지 않고 또 휴식
▲ 다음날 아침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 옥상에서 히말라야 영봉들을 마지막으로 당겨 보고
▲ 경비행기를 타고 카트만두로 이동
▲ 카트만두에서 캐리어를 맏겨 놨던 호텔로
▲ 호텔에서 간소한 트레킹 기념패 전달식.
인천공항 출발때부터 트레킹후 인천공항 도착할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한 혜초 인솔자 정대리님. 트레킹팀이야 즐기면서 걷기만 하면 되지만, 트레킹팀 17명과 가이드팀 4명, 포터팀 9명, 요리팀 7명, 해초 인솔자 본인 1명 포함 총 38명 대군단을 인솔해야 하는 인솔자 입장에선 일정 지연이나 불의의 사고, 돌발 상황 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인지라 트레킹 내내 마음고생이 심했으리라. 인천공항에서 바쁘게 입국하다 보니 정대리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말도 못하고 헤어졌다. 정대리 옆에는 카트만두 입국부터 트레킹, 출국까지 책임진 가이드 총대장 꾸말.
▲ 침낭을 반납하고 카고백 짐을 캐리어로 옮겨 담은후
▲ 타멜거리를 잠시 들렸다 점심 식사후
▲ 복잡한 도심지를 지나 옛왕궁을 관람하러 이동. 거리에는 사람도 많지만 오토바이가 진짜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르바르 광장 [Durbar Square, दरबार स्क्वायर] (네팔 카트만두 여행)
더르바르 광장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카트만두의 중앙 광장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의 네팔은 카트만두(Kathmandu), 박타푸르(Bhaktapur), 파탄(Patan)의 3개의 주요 왕국으로 나뉘었고, 각 왕국에는 카트만두 계곡에 위치한 왕궁과 주변 더르바르 광장이 있었다. 오늘날의 통일된 네팔에서 각각의 더르바르 광장은 다른 구조물과 함께 사원, 동상, 열린 법원 및 분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 네팔 건축, 네와리 나무 조각 및 역사적인 전통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카트만두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관광 중심지인 타멜에서 도보로 단 10분 거리에 있다. 유네스코 더르바르 광장(Kathmandu Durbar Square)은 힌두교와 불교의 아름다운 사원과 신사, 옛 왕궁, 안뜰, 동상 및 연못이 있는 고대 광장이다. 실제로 살펴보면, 광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탑으로, 일부는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적인 네와리 나무 조각이 특징이다. 2015년에는 지진으로 인해 많은 고대 사찰과 건축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복원 작업이 수행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누만도카 [Hanuman Dhok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12세기와 18세기 사이에 건립되었으며, 왕궁 이름은 힌두교신 중 원숭이 수호신인 하누만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까지도 네팔 왕족이 거주하였던 곳으로, 과거부터 대관식과 같은 국가의 주요행사를 거행하여 왔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는데, 주로 이전 왕들의 자료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왕궁 입구에는 붉은 망토를 두르고 우산으로 머리를 받치고 서 있는 하누만상(像)이 있고, 왕궁에서 가장 높은 곳은 9층으로 이루어진 바산타푸르(Basantapur) 탑이다.
네팔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히며, 트리부완왕 기념박물관(King Tribhuwan Memorial Museum), 마헨드라 박물관(Mahendra Museum) 등이 있다. 근처에 더르바르 광장, 처녀신 쿠마리의 화신(化神)이 살고 있는 쿠마리 사원 등이 있다.
▲ 별도로 초청한 왕궁 해설사 안내로 왕궁을 한바퀴 돌아 본다. 네팔 고유 양식으로 지어진 왕궁 건물과 사원들이 너무 많아 해설사 설명을 들었지만 이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진으로 훼손된 건물은 아직도 재건중이고
▲ 시내에서 저녁 식사후 공항으로 이동
▲ 공항 입구에서 마지막 단체사진 한방
▲ 네팔에서 인천으로 입국하는 비행편은 당분간 만석이라 한다
▲ 6시간 비행후 05:10분경 인천공항 도착.
한적한 인천공항에서 그동안 짧게 인연을 맺었던 일행들과 헤어지고, 대한항공 유실물 센터를 찾아 가느라 잠시 혼란스런 행보를 한다. 비행기에 자켓을 깜박 두고 내려 유실물 센터에 문의 하니, 지금 당장 비행기에 가서 찾을 수 없고 항공사 홈페이지에 신고해 놓으면 메일을 준다고 한다. 또한 비행기 청소중 발견되면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으니, 유실물중 97%이상을 되찾게 되므로 걱정하지 말고 귀가하라고 한다. 찜찜해 하면서 귀가했지만, 실제로 일주일뒤 착불 택배로 비행기에 두고 내린 자켓을 되찾았다.
이렇게 몇 년을 두고 벼르고 별렀던 12일간의 안나푸르나 트레킹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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