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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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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 일 정 숙박
식사
9일차
 
11.19
(토)
도반-밤부-시누와-촘롱
-지누단다-나야풀-포카라
11㎞
(8시간)
 
∘ 06:30 지누단다를 향해 출발
∘ 밤부에서 잠시 오르막, 촘롱전 급내리막
∘ 다시 촘롱마을 급오르막, 중식
∘ 중식후 가파른 내리막, 지누단다 도착
∘ 지누단다와 삼룽을 잇는 긴 다리 건너고
∘ 지프 환승, 나야풀 이동
(1.5시간 소요, 먼지 마스크 준비)
∘ 나야풀 전용버스 환승, 포카라 이동
(1.5시간 소요)
∘ 포카라 도착, Fish Tail Lodge 호텔 체크인
∘ 호텔 저녁 식사후 휴식
Fish Tail Lodge (4성급)
 
조식 : 한식
중식 : 한식
석식 : 현지식

 

 

▲ 아침 일찍 출발 준비. 사실상 트레킹 마지막 날이다. 도반-촘롱-지누단다 까지 트레킹후 지누단다-나야풀 짚차, 나야풀-포카라 전용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 가볍게 밤부를 통과 

 

 

▲ 시누와가 보이는 언덕까지 급오르막 

 

 

▲ 산모퉁이에 시누와 윗동네가 보이고 

 

 

▲ 마차푸차레를 자꾸 뒤돌아 보고 

 

 

▲ 올라올때 묵었던 롯지에서 잠시 휴식. 건너편이 촘롱 마을 

 

 

▲ 오늘따라 촘롱마을이 높아만 보인다. 마을 꼭대기까지 올라야 한다. 

 

 

▲ 나무토마도, 토란 등이 심어져 있고 

 

 

▲ 출렁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오르막 길이다 

 

 

▲ 3800 계단 오르기. 숨고르기도 하면서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를 뒤돌아 보면서 

 

 

▲ 땀을 흘리며 쉬엄쉬엄 오르고,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가 추운 겨울이라면 이 곳은 햇볕이 따가운 늦가을이다

 

 

▲ 촘롱 여행자 확인 사무실. 들어갈때나 나올때나 확인을 해야 한다. 우리팀은 산행대장이 일괄 신고 

 

 

▲ 드뎌 산꼭대기 롯지에 도착. 점심 식사전 휴식을 취하며 오늘 걸었던 길을 되돌아 보고

 

 

▲ 작별 인사 하듯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 건너편 시누와 마을을 당겨 보고

 

 

▲ 롯지 마당에 앉아 다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점심 식사후 지누단다를 향해서 출발. 이젠 내리막 길밖에 남지 않았다 

 

 

▲ 지누단다 가는길도 급경사 내리막. 반대로 올라 오려면 땀께나 쏟아야 한다. 건너편은 삼룽 마을

 

 

▲ 지누단다와 삼룽을 연결시켜주는 길다란 다리가 보이고

 

 

▲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후미 가이드 수딥과 기념사진 한방. 수딥은 최종 후미 가이드라서 말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언제나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건실한 청년이다

 

 

▲ 마지막으로 한번더 뒤돌아 보고

 

 

▲ 출렁다리를 건너와 조금 더 오르면 짚차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주차장이다. 이 곳에서 새로운 혜초 트레킹팀을 안내해야 하는 가이드 날루, 꾸룽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짧은 기간이지만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지는 건 가슴 짠한 일이다. 후미 가이드 수딥은 나야풀에서 헤어지고, 가이드 총대장 꾸말은 우리가 카트만두 귀국 비행기를 탈때까지 함께 한다

 

 

▲ 출렁다리 건너 삼룽마을에서 나야풀까지 짚차 이동. 상하좌우 심하게 흔들리며 이동하고, 나야풀에서 전용버스로 환승 포카라로 들어 온다. 

저녁때 포카라 도착. 피자집에서 저녁 식사후 호텔로 이동

 

 

▲ 페와호수에 있는 피쉬테일롯지 호텔은 밧줄을 잡아 당기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호텔 방에 여장을 풀고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고 나니, 9일 동안의 트레킹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 

 

내일은 오전 포카라 전망대 트레킹, 오후 페와호수 보우팅 일정이 있지만 우리는 하루종일 호텔방에서 기절한 듯 움직이지 않고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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