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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 일 정 숙박
식사
1일차
 
11.
11(금)
인천-카트만두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H카운터 만남
∘ 혜초여행사 인솔자 1명 동행, 총 18명 출발
∘ 13:25 인천공항 출발 대한항공(7시간 소요)
∘ 17:50 카트만두 도착(한국보다 3시간 15분 느림)
∘ 입국수속(공항 비자발급 $30), 현지 가이드 만남
∘ 버스 이동 호텔 투숙 및 석식후 휴식
현지 가이드 비용 $120 지불
∘ 트레킹 사용물품 카고백 옮김 15㎏ 이하 (개인짐13㎏ + 침낭2㎏)
Yak & Yeti 호텔 (5성급)
 
중식 : 기내식
석식 : 호텔식
2일차
 
11.
12(토)
카투만드-포카라-나야풀-힐레-티케둥가-울레리 2㎞
(1.5시간)
 
티케둥가 - 울레리
∘ 트리뷰반 공항(국내선)으로 버스 이동
∘ 카트만두 출발 포카라 도착 (비행시간 30분, 30인승 쌍발 프로펠러 비행기)
∘ 포카라 환전(USD 1 = NPR 127, 80$ 환전)
∘ 전용버스 이용 나야풀 이동 (약 2시간)
∘ 지프차 이용 비레탄티 이동후 중식 (약 15분)
   * 비포장 먼지 마스크 준비
∘ 지프차 이용 티케둥가 이동 (약 40분)
∘ 티케둥가-울레리 트레킹 (2㎞, 약 1.5시간)
   * 여름복장으로 산행 (가파른 급경사 무더움)

∘ 울레리 롯지 투숙 및 석식 휴식
울레리 롯지
 
조식 : 호텔식
중식 : 한식
석식 : 한식

 

 

 

 

 

▲ 안나푸르나 트레킹 1일차 ('22.11.11 금)

    인천공항 2터미널 H카운터에서 혜초여행사 인솔자를 만나 여행 안내를 받고

 

 

▲ 232 탑승구에서 대기하다

 

 

 

▲ 13:25분발 비행기를 타고 카트만두로

 

 

▲ 17:50분경 카트만두 도착 

 

 

$30 지불 15일짜리 비자발급 입국수속

 

 

 

▲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 

 

 

 

▲ 안나푸르나 트레킹 2일차 ('22.11.12 토)

    개인물품을 캐리어에서 카고백으로 옮겨담아 호텔로비로 내놓고

 

 

 

▲ 호텔 아침식사. 이후 산행이 끝날때까지 혜초 요리팀이 제공하는 한식만 먹게된다 

 

 

▲ 다시 공항으로 이동하여 국내선 쌍발 여객기를 타고 포카라로 

 

 

▲ 여객기에서 네팔 히말라야 영봉들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포카라 공항 도착

 

 

▲ 버스로 이동하다 환전소에 들러 80불정도 환전

 

 

▲ 나야풀 가는 길. 주변 경사진 언덕에 계단식 농경지와 마을들을 지나고

 

 

▲ 1시간 30여분을 달려 나야풀 도착. 버스에서 짚차로 갈아타고

 

 

▲ 짚차를 타고 이동하다 비렌탄티에서 점심식사. 한식 요리팀이 매끼마다 음식 종류를 바꿔가며 식사를 제공하기에 입맛을 잃어버릴 틈이 없다. 더하여 양껏 충분히 먹을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해 준다 

 

 

▲ 다시 짚차를 타고 터덜거리며 이동하다, 힐레를 지나 티게둥가에서 트레킹팀과 가이드팀은 하차하여 트레킹 시작. 요리팀, 포터팀은 계속 짚차를 타고 울레리로

 

 

▲ 티게둥가에서 계곡 출렁다리를 건너 울레리까지 1시간 30분 정도 빡센 오르막이다. 

 

 

▲ 급경사 돌계단 오름길에 여름복장으로 산행에 임했어야 했는데, 춘추복을 입고 산행하다 보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르게 되고 

 

 

▲ 돌계단 길에서 말과 당나귀를 여러번 만나고

 

 

▲ 산행 첫날부터 땀을 뿌려가며 급경사를 올라 울레리 롯지에 도착.

은근히 걱정되어 현지인 산행대장 꾸말에게 물어보니 오늘처럼 가파르고 무더운 구간은 없다고 한다. 또한 고산병 예방차원에서 천천히 오르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다음날부터 3,000미터 이하 구간은 무조건 여름 등산복을 입고 산행하기로 한다.

롯지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악하다. 와이파이, 충전, 뜨거운물 샤워는 각각 200~300루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마음껏 사용할 수 없다. 난방시설은 당연히 되어 있지 않아, 밤에는 추워서 핫팩이나 뜨거운 물을 담은 날진수통을 침낭에 넣고 자야 한다. 빨래는 마르지 않기에 아예 빨래를 하지 않고 버티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어떤분은 양말을 12개나 갖고 왔다고 한다.

이러한 불편한 점은 있지만 온종일 네팔 히말라야를 보면서 산행할 수 있다는 특권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네팔을 찾는 것 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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