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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낙동정맥 20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구름 한점없는 신불산 정상 

 

 

평일임에도 많은 산객들이 여기저기 모여앉아 신불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영축산 방향. 옅은 운무가 끼어 있지만, 오히려 신비로움을 더 해준다. 

 

 

간월산-배내봉 방향. 저멀리 가지산 능선은 가물가물.

 

 

고헌산, 언양읍 방향

 

 

신불재를 향해서 완만한 내리막

 

 

신불재 주변도 온통 억새밭이고,

 

 

자리를 펴고 앉아 한나절을 보내고 싶지만,

 

 

뒤돌아 본 신불재, 신불산 정상

 

 

영축산 가는 길도 온통 억새밭이다.

 

 

키만큼 자란 억새밭

 

 

1026봉

 

 

멀어지는 신불산 능선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안내판

 

 

가까와지는 영축산 정상, 계속되는 억새 평원.

 

 

신불평원 안내판

 

 

고산습지 단조늪 안내판

 

 

신불산이 저만큼 더 멀어져 가고,

 

 

 영축산 오름길이 거칠은 돌밭이다.

 

 

뒤돌아 본 신불산 능선

 

 

영축산 정상부 암봉

 

 

영축산 정상.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트인다.

 

 

신불산, 천황산 방향

 

 

 염수봉 방향

 

 

낙동정맥 정족산 방향. 시간이 흐를수록 운무가 심해진다.

 

 

이정표상 지내마을 방향으로 하산 시작.

 

 

암봉들을 끼고 돌며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되고,

 

 

지그재그 급경사 구간이 끝나자

 

 

취서산장이 나타나고, 취서산장까지 임도가 연결되어 있다.

 

 

취서산장에서 내려다 본 울주군 삼남면, 양산시 하북면 일대 전경. 정맥길은 행정구역 경계면을 따라 지경고개로 향한다.

 

 

 지그재그 임도와 지름길 등산로가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면서 급경사로 고도를 낮춘다. 임도와는 11번 정도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이정표상 지내마을을 따라서,

 

 

숲길로 들어 섰다가, 골프장옆 수레길로 진행

 

 

좌측 골프장을 끼고 계속 수레길로,

 

 

뒤돌아 본 영축산

 

계속되는 수레길로

 

 

지내마을로 내려가는 도로를 만나고,

 

 

정맥길은 과수원, 논밭으로 바뀌고, 사이사이 농로를 따라서,

 

 

우측으로 통도환타지아

 

 

ok목장앞 도로를 만나고, 

 

 

진부령황태구이 옆길로,

 

 

좌측에 세광병원

 

 

현대오일뱅크앞 35번 도로

 

 

오늘 목적지 지경고개 삼거리에 도착하여 낙동정맥 20구간 산행을 마친다. 이렇게 해서 그동안 땜방구간으로 남겨 두었던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구간을 마무리하고 낙동정맥 종주도 완료한다. 

신평버스터미널로 이동, 근처 사우나탕에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옷 갈아 입고, 식당에 들러 밥까지 먹고,  13번 버스로 울산역 KTX, 서울로 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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