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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낙동정맥 20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 구름 한점없는 신불산 정상
▲ 평일임에도 많은 산객들이 여기저기 모여앉아 신불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영축산 방향. 옅은 운무가 끼어 있지만, 오히려 신비로움을 더 해준다.
▲ 간월산-배내봉 방향. 저멀리 가지산 능선은 가물가물.
▲ 고헌산, 언양읍 방향
▲ 신불재를 향해서 완만한 내리막
▲ 신불재 주변도 온통 억새밭이고,
▲ 자리를 펴고 앉아 한나절을 보내고 싶지만,
▲ 뒤돌아 본 신불재, 신불산 정상
▲ 영축산 가는 길도 온통 억새밭이다.
▲ 키만큼 자란 억새밭
▲ 1026봉
▲ 멀어지는 신불산 능선
▲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안내판
▲ 가까와지는 영축산 정상, 계속되는 억새 평원.
▲ 신불평원 안내판
▲ 고산습지 단조늪 안내판
▲ 신불산이 저만큼 더 멀어져 가고,
▲ 영축산 오름길이 거칠은 돌밭이다.
▲ 뒤돌아 본 신불산 능선
▲ 영축산 정상부 암봉
▲ 영축산 정상.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트인다.
▲ 신불산, 천황산 방향
▲ 염수봉 방향
▲ 낙동정맥 정족산 방향. 시간이 흐를수록 운무가 심해진다.
▲ 이정표상 지내마을 방향으로 하산 시작.
▲ 암봉들을 끼고 돌며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되고,
▲ 지그재그 급경사 구간이 끝나자
▲ 취서산장이 나타나고, 취서산장까지 임도가 연결되어 있다.
▲ 취서산장에서 내려다 본 울주군 삼남면, 양산시 하북면 일대 전경. 정맥길은 행정구역 경계면을 따라 지경고개로 향한다.
▲ 지그재그 임도와 지름길 등산로가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면서 급경사로 고도를 낮춘다. 임도와는 11번 정도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 이정표상 지내마을을 따라서,
▲ 숲길로 들어 섰다가, 골프장옆 수레길로 진행
▲ 좌측 골프장을 끼고 계속 수레길로,
▲ 뒤돌아 본 영축산
▲ 계속되는 수레길로
▲ 지내마을로 내려가는 도로를 만나고,
▲ 정맥길은 과수원, 논밭으로 바뀌고, 사이사이 농로를 따라서,
▲ 우측으로 통도환타지아
▲ ok목장앞 도로를 만나고,
▲ 진부령황태구이 옆길로,
▲ 좌측에 세광병원
▲ 현대오일뱅크앞 35번 도로
▲ 오늘 목적지 지경고개 삼거리에 도착하여 낙동정맥 20구간 산행을 마친다. 이렇게 해서 그동안 땜방구간으로 남겨 두었던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구간을 마무리하고 낙동정맥 종주도 완료한다.
신평버스터미널로 이동, 근처 사우나탕에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옷 갈아 입고, 식당에 들러 밥까지 먹고, 13번 버스로 울산역 KTX, 서울로 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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