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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낙동정맥 18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호미기맥 갈림길인 삼강봉

 

 

오늘 걸어온 능선길을 되돌아 보고, 저멀리 단석산

 

 

경주시, 울주군쪽 전경

 

 

삼강봉에서 백운산 정상으로

 

 

암릉 능선이라서 곳곳이 바위 전망대이다. 고헌산, 가지산과 경주시 산내면쪽 전경

 

 

백운산 정상이 바로 앞이고

 

 

암릉 능선을 타고 올라

 

 

백운산 정상에 도착한다

 

 

백운산 정상은 넓고 평평하지만, 정작 조망이 터지지 않는다

 

 

방화선 흔적이 남아있는 길을 따라 소호령으로

 

 

백운산에서 내려오자 안부가 나타나고, 지도상 소호령인듯.

 

 

다시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692.1봉

 

 

고헌산을 줌으로 당겨 보고, 방화선 오름길이 뚜렷하다.

 

 

소호령 임도를 만나 잠시 임도를 따르고

 

 

소호령 임도와 헤어지고 방화선을 따라서 오름길 시작.

 

 

복원공사가 완료된 방화선을 따라서

 

 

햇볕을 정면으로 받아 곤혹스럽기만,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 더 힘든 구간이 될 듯하다.

 

 

뒤돌아 방금 지나 온 백운산 능선을 살펴보고

 

 

오랜만 산행이라 고헌산 오름길이 힘들기만, 천천히 쉬엄쉬엄 오른다

 

 

숨고르기를 할 때마다 지나온 능선을 담아보고, 저멀리 단석산 봉우리.

 

 

방화선을 거의 다 올라와서 또 되돌아 보고, 여전히 저멀리 단석산.

 

 

드디어 고헌산 동봉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

 

 

고헌산 동봉 도착

 

 

동봉 주변 전경 

 

 

고헌산 동봉에서 정상석, 돌탑이 있는 봉우리로 

 

 

고헌산 정상석과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

 

 

고헌산 정상석

 

 

고헌산 전망대 주변 전경.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들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고헌산 서봉으로

 

 

고헌산 서봉 정상석

 

 

고헌산 서봉 주변 전경

 

 

고헌산 서봉에서 와항재로

 

와항재로 내려가는 길, 와항재와 와항마을 모습.

 

 

와항재 도착

 

 

와항재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와항마을까지 가려 했으나, 언양으로 나가는 시내버스 시간 관계상 여기서 마무리, 내일 아침 와항재로 되돌아 와서 다음 구간을 시작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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