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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7일-8일차

 

 

◯ 여행기간 : 몽골여행 7일-8일차 (2018.7.28 - 7.29)

◯ 여행경로

  테를지 국립공원 → 천진벌덕 → 울란바토르 → 칭기즈칸 공항 → 인천 공항

 

◯ 여행동행 : 부부동반외 가이드, 운전기사 포함 6명 (4륜구동 스타렉스 1대)

◯ 세부 일정 

7일차 : 테를지 국립공원-천진벌덕-울란바토르

   조식후 테를지 국립공원-천진벌덕-울란바토르 차량이동(거리 약 90㎞, 약 2시간)

     ㆍ경유지 천진벌덕 : 칭기즈칸 대형 기마상 및 기념관 관람

     ㆍ수도 울란바토르 : 자이승 전망대, 박물관, 백화점, 전통공연 관람

     ㆍ석식 : 몽골식 샤브샤브 특식 

숙소 : 5성급 호텔 (2인1실) 

8일차 : 울란바토르-인천공항

   조식후 징기즈칸 공항으로 이동

   08:45 울란바토르-인천공항 출발 : 몽골항공

   12:50 인천공항 도착. 여행 마무리.

  

몽골여행 7일차. 아침에 캠프뒤 바위산을 오르려 했지만,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포기하고, 대신 캠프 주변 야생화 찍기 놀이로 시간을 보낸다   

  

 

 캠프 주변 야생화 근접 사진.

  

 

캠프 주변 전경. 봐도봐도 새로운 풍경이다

 

 

캠프뒤에 있는 바위산

 

 

조식후 캠프를 출발하기 직전, 7일 동안 함께한 우리 여행팀 단체사진 한방

 

 

아리야발사원(새벽사원)으로 이동

 

 

사원 주변은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서있다

 

 

순례자의 길을 따라

 

 

사원 본당 가파른 오름길.  108 계단?

  

 

 사원 본당 내부 모습

 

 

저 높은 절벽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고

  

 

사원 주변 전경. 암봉 계곡에 숲과 초원이 적절히 어우러진, 꿈꾸는 이상향을 만들어 놓은 듯한  

 

 

아리야빌 사원에서 잠시 내려오면 도로변 거북바위. 사진보다 훨씬 큰 거북이 바위이다

 

 

칭기즈칸 기마상이 있는 천진벌덕으로 이동중 비가 오기 시작한다. 몽골인들은 축복이라며 비를 맞으며 올라가고, 한국사람들은 전부 우산을 쓴다.

2006년 몽골공화국 창설 800주년에 착공하여 2년 만에 완성된 기념관은 모스크바 미술대학 연구소 출신 몽골인 조각가 에데네빌레그(D. Erdenebileg)와 건축가 엔크자갈(J. Enkhjargal)의 공동 작품이다. 10대 시절 징기스칸이 황금 말채찍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깃든 장소에 건립된 기념관은 2단의 원통형 전시관 위에 스테인리스 스틸 기마상을 세운 구조다. 기념관 아래 단 외벽의 36개 반(半)원통형 기둥은 징기스칸 이후 몽골을 통치한 서른여섯 명의 칸(왕)들을 상징한다. 내부에는 유품들의 전시 공간과 기마상 중간 부분의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과 승강기가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몽골 원주민의 생활상을 재현한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라 한다.

 

기념관 1층 로비

  

 

칭기즈칸 부부 모습

 

 

 칭기즈칸 의형제이자 정적이었던 자무카. 칭기즈칸 일대기를 접할 때마다 등장하는 낯익은 인물로 전사중의 전사였다고 한다. 

 

 

기념관 내부. 몽골 장군과 병사들이 금방이라도 걸어 나올 것 처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고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머린호르)과 몽골 장기판. 서양 바이올린과 장기가 몽골에서 유래가 되었나?

 

 

몽골 전통 게르와 몽골인들 생활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고 기마상을 오르면 말머리쪽으로 전망대가 있고

 

 

주변 전경을 둘러 볼 수 있다

 

 

주차장 주변 모습

 

 

주차장에서 줌으로 당겨 본 기마상 말머리 전망대 모습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동, 자이승 전망대로

 

 

비가 오는데도 많은 관광객이 

 1971년 소련 몽골 연합군의 2차 대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이와 관련된 벽화들이 장식돼 있다. 자이승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613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몽골사람들은 이 계단을 올라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믿는다고 한다.  

 

 

전망대 주변 전경.

 

 

전망대 계단에서 바라 본 울란바토르 시내 모습.

 

 

전통악기가 걸려 있는 식당에 들러

 

 

점심 식사로 전통음식인 호쇼르를 먹고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쇼핑도 하고

 

 

박물관 관람

 

 

박물관 내부 모습.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해서 많이 못찍음 ㅠㅠ.

 

 

박물관 정문앞

 

 

칭기즈칸 광장(수흐바타르 광장)과 국회의사당 주변 모습   

 

 

전통 공연 관람. 전통 춤, 마두금 연주, 노래, 전통 악단으로 구성된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1시간여 진행된다.

 

 

전통 공연장 모습

 

 

저녁은 샤브샤브 특식으로 소, 양, 말 3가지 고기가 나오는데, 양이 많아 우리팀은 고기를 남겼다 

이렇게 해서 짧지 않은 7일간의 몽골여행을 마친다. 시내 호텔에서 하루밤을 더 묵은후 내일 아침 일찍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할 예정이다.

 

 

몽골여행 8일차. 호텔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간단히 조식후 공항으로 

 

 

공항 주변 전경 

 

 

공항 내부 모습

  

 

08:45 인천을 향해서 출발 

  

 

몽골 항공 기내식

 

 

인천공항 도착. 7박8일 몽골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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