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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따라 1박2일
▲ 단양 고수대교, 선착장
국립공원 남천야영장 풀옵션 천막텐트 예약. 남한강을 따라 단양에서 영월로 한바퀴 돌기로 계획을 잡았다. 단양 고수대교, 충주댐 수위가 많이도 올라와 있다. 선착장에 유람선까지 정박해 있고,
▲ 온달관광지로 이동하여 드라마촬영장으로, 매표소 가기전 온달산성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 중국풍 건물. 연개소문 촬영을 위해 낙양성문, 수당 황궁, 저잣거리 등을 복원해 놓았다 한다
▲ 온달동굴 관람. 무더운 바깥에 비해 동굴안은 시원하기만 하다.
▲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온달동굴옆 여울 모습. 오래전 쏘낚 추억이 뭉글뭉글 솟아 오르고, 물이 조금 많은 편이다.
▲ 국립공원내 남천야영장으로 이동. 야영장은 평일이고 코로나때문에 한적하기만 하다. 풀옵션 천막텐트 예약이라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되고, 전기 장판까지 깔려 있어 편하고 따뜻하게 하루밤을 보내게 된다. 침낭과 식기류는 대여가 불가하므로 집에서 가져가야 한다.
▲ 소백산 국립공원내 야영장이라 계곡이 원시림 정글 수준이다.
▲ 다음날 영월을 향해서 출발. 보수중인 단양 영춘향교를 잠시 들르고,
▲ 단양과 영월 경계지역인 오사리. 래프팅 출발지 주차장에서 잠시 쉬면서 오사리 여울을 살펴 보고,
▲ 남한강따라 영월 각동리로 거슬러 오르고, 가재골교 건너편 외씨버선길 전망대에서,
▲ 영월 각동리 외씨버선길. 가재골로 들어가는 진입로
▲ 가재골교 상류와 하류 여울 모습. 낚씨꾼 이력을 속이지 못하고 자꾸만 여울사진을 담아 본다.
▲ 이어서 고씨동굴.
▲ 고씨동굴 상류와 하류 모습
▲ 동굴입구까지만 구경, 동굴입구 옆으로 태화산 등산로가 있다.
▲ 영월화력 앞 잠수교인 팔흥교를 지나고,
▲ 영월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관풍헌이 있는 영월부 관아를 관람.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 임금은 이 곳에서 사약을 받았다고 한다.
▲ 마지막 행선지 청령포. 배를 타고 건너고,
▲ 청령포
단종어소가 있는 아름다운 숲을 한바퀴 돌면서, 남한강따라 1박2일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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