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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9구간

 

 

산행일시  :  2017. 3. 12 () 

산행구간

  총거리 21.7(GPS거리)  :  삼의임도사거리 -0.9- 봉화산 -3.6- 명동산 -0.4- 화림지맥분기봉 -1.2- 박짐고개 -1.3- 포도산삼거리 -3.2- 여정봉 -6.4- 화매재 -3.3- 시루봉(삼군봉) -1.4- 황장재

  접속구간

      하삼의삼거리 - 삼의임도사거리  :  2.4

주의구간

   - 삼의임도사거리에서 봉화산을 향해서 임도를 따르다, 마지막 풍력발전기 도착 직전 임도를 버리고 좌측 숲길로 올라서야 한다. 계속 임도로 진행하면 대형 알바를 하게 된다고 한다.

   - 고도가 낮아진 포산마을 과수원에서 부터 황장재까지 샛길, 임도 등이 종종 나타나므로 리본을 확인하며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한다.

 산행시간  :  9시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  맑음 

 참가 산악회  :  거인산악회 

 산행회차  :  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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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MB

 

 

하삼의 삼거리에 있는 삼의리소공원에서 산악회 버스 하차

 

 

30여분 걸어서 오르자 삼의임도사거리. 오늘 산행 들머리이다.

 

 

 

▲ 봉화산쪽 마지막 바람개비 직전에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올라서야 한다. 계속 임도를 따라가면 대형 알바를 하게 된다고 한다.

 

 

20여분 오르자 봉화산 정상 

 

 

이어서 봉화대

 

 

봉화산에서 내리막으로 고도를 낮췄다가, 명동산을 향해서 다시 1시간 이상 오른다

 

 

전망이 탁 트일 것 같은 명동산 정상

 

 

화림지맥 분기봉을 향해서

 

 

화림지맥 분기봉인 800.4봉이다. 이 곳에서 정맥길은 우회전  

 

 

뒤돌아 명동산쪽을 담아 보고

 

 

9부 능선 정도로 무명봉들 통과

 

 

나무가지 사이로 포도산 능선과 우측 포도산 정상 봉우리도 보이고

 

 

 

박짐고개에서 휴식

 

 

길게 휴식후 포도산 능선을 향해서 출발

 

 

박짐고개를 출발하여 고도를 한번 더 떨어 뜨렸다가

 

 

급경사로 치고 오른다

 

 

우측으로 포도산 정상이 보이고

 

 

포도산 갈림길인 690봉

 

 

▲ 완만한 내리막과 완만한 오르막으로

 

 

 611봉을 지나고

 

 

48번 송전탑을 지나고

 

 

폐헬기장도 지나

 

 

삼각점이 있는 630.8봉.  여정봉이란 글씨가 삼각점 안내판에 

 

 

여정봉을 지나자 최근에 설치한 듯 한 빨강 안테나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다음 산행 구간인 주왕산 국립공원이 모습을 드러 낸다

 

 

낙동정맥 트레일 안내판도 만나고

 

 

포산리 과수원 가장자리로 진행

 

 

과수원을 지나자 마자 좌측 샛길이 좋아서 잠시 알바

 

 

50번 송전탑

 

 

진행 방향 우측으로 조망이 트여 지나온 길을 조망할 수 있다.

 

 

줌으로 당겨본 명동산.  정상에 있는 기상관측철탑이 조그맣게 보인다

 

 

포산리 임도를 여러번 만나게 되고

 

 

움집

 

 

소박한 세월이 묻어 나는 함석으로 만든 당집.   

 

 

임도와 만났다 헤어 졌다

 

 

주왕산쪽 전경

 

 

포산리 마을 전경. 이 높은 곳에도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포산리 임도와 마지막으로 작별을 하고

 

 

56번 철탑 통과하여

 

 

잠시 오름길

 

 

457봉에서 우회전. 오늘 산행은 지도상 지그재그 산행이다

 

 

화매재를 향해서 내리막

 

 

화매재에서 잠시 휴식. 산악회 회원들중 알바 회원 발생하여 이리저리 전화 연락후 출발

 

 

화매재 출발 과수원을 빙돌고

 

 

시루봉을 향해서 고도를 조금씩 올리고

 

 

뾰족 솟은 시루봉 모습

 

 

급경사로 시루봉을 오르고 

 

 

산행 말미라서 인지 급경사로 시루봉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황장재쪽 영덕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이고

 

 

정자를 지나

 

 

낙동정맥 트레일을 또 만나고

 

 

정맥길은 이정표 방향이 아닌 능선길로 들어서야 하고

 

 

마지막 405봉을 넘어 서서

 

 

황장재로 내려 선다

 

 

오늘 산행 날머리 황장재. 봉화산-명동산-포도산 구간을 지나면 고도가 낮아 지면서 과수원, 임도 등이 나타나 동네 뒷산을 걷는 기분으로 산행하였다. 포도산 삼거리와 마지막 시루봉을 치고 오를때 힘이 좀 빠지고, 이외 구간은 무난하게 통과한 것 같다.  이렇게 낙동정맥 또 한구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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