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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7구간

 

 

산행일시  2017. 2. 12 () 

산행구간

  총거리 19.0(GPS거리 :  검마산휴양림갈림길 -1.1- 갈미산 -1.6- 검마산 -1.1- 검마산주봉 -1.0- 구슬령삼거리 -5.1- 백암산갈림길 -0.5- 백암산 -0.5- 백암산갈림길 -3.8- 매봉산 -1.2- 윗삼승령 -1.5- 삼승령(굴바위봉) -1.6- 아랫삼승령

  접속구간

       검마산휴양림 - 휴양림갈림길  :  1.6

   아랫삼승령 - 송하리  :  9.0(트럭 이용)   

주의구간

   - 검마산 주변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고, 이후 봉우리마다 산악회 리본과 안내판이 붙어 있어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다.

   - 백암산 정상은 정맥길에서 500여 미터 벗어나 있지만,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트이는 널다란 헬기장 전망대가 있어 왕복산행이 아깝지 않다. 

 산행시간  :  10시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  맑음, 강추위에 칼바람 

 참가 산악회  :  거인산악회 

 산행회차  :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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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MB

 

 

▲ 새벽 3시 40분경 자연휴양림 도착. 새벽 기온 영하 15도 강추위속에서 산행준비후 휴양림 갈림길을 향해서 산행 시작.  30여분 임도를 따라 오르자 오늘 산행 들머리인 휴양림 갈림길에 도착

 

 

▲ 들머리에서 100여미터 오르자 다시 임도를 만나고

 

 

▲ 갈미산 정상까지 급한 경사가 계속된다

 

 

▲ 갈미산 정상부근 급경사 바위길 통과

 

 

▲ 정상에서 회원들과 잠시 숨을 돌리고

 

 

▲ 갈미산에서 다시 내려서자 임도 삼거리

 

 

▲ 삼거리 우측길에서 임도를 버리고 검마산을 향해서

 

 

▲ 잠시 평단한가 싶더니 이내 검마산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

 

 

▲ 검마산 정상 첫번째 봉우리 1014봉. 검마산은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느 봉우리가 정상인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조망이 좋을 듯 하지만 날이 밝으려면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

 

 

▲ 첫번째 봉우리에서 잠시 내려 섰다가 다시 오르자 두번째 봉우리 1019봉? 이정표는 없고 쉼터 의자 두개만이 자리하고 있다. 

 

 

▲ 세번째 봉우리인 헬기장과 삼각점이 있는 검마산 주봉 1017봉

 

 

▲ 눈이 녹지 않은 급경사 길을 내려 오다 두어번 미끄러져 넘어지고

 

 

▲ 구슬령 삼거리 근처에 다다르자 일출이 시작되고

 

 

▲ 금장지맥 분기점인 구슬령 삼거리. 이정표상 옥녀당은 금장지맥 구슬령 고개마루에 있는 작은 사당이라 하는데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918봉

 

 

▲ 918봉을 넘으며 뒤돌아 본 검마산 방향. 보름달이 아직도 떠 있고

 

▲ 구슬령삼거리에서 차단기 임도까지 계속 내리막길로 고도를 뚝 떨어트린다.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에 도착

 

 

▲ 칼바람을 피해서 비닐텐트를 치고 아침식사. 비닐텐트 안에서 라면을 끓이기 위해 버너불을 피우니 보기보다 훨씬 따뜻하다

 

 

▲ 식사겸 휴식을 끝내고 임도 출발

 

 

▲ 714봉을 넘고

 

 

▲ 779.8봉도 넘는다. 진행방향 우측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배낭에 있는 자켓을 하나 더 꺼내어 입는다. 영하 10도 강추위에 칼바람까지,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가 넘을 듯 하다. 이후 백암산 정상까지 오르내림이 있지만 계속해서 고도를 높혀 나간다. 

 

 

▲ 779.8봉을 지나 내리막을 타다가 다시 오름길로, 저 멀리 백암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 752.5봉을 지나

 

 

▲ 백암산 갈림봉을 향해서

 

 

▲ 백암산 갈림봉. 백암산 정상까지 올랐다 되돌아 와야 한다.

 

 

▲ 급경사로 백암산 정상을 오르고

 

 

▲ 백암산 정상은 널다란 헬기장이 있고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다고 오지 않았다면 크게 후회할 뻔 했다

 

 

▲ 백암산 정상석

 

 

▲ 삼각점과 백암온천으로 내려가는 길 입구

 

 

▲ 검마산 방향. 저멀리 일월산도 조망되고, 검마산 기준 좌측으로 한바퀴 빙둘러 가며 사진을 담는다.

 

 

▲ 앞으로 넘어야 할 매봉산 방향. 오르내림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 산세가 웅장한 칠보산-등운산 방향  

 

 

▲ 동해 방향

 

 

▲ 구슬령-금장산 방향

 

 

▲ 정상에서 조망을 끝내고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

 

 

▲ 급경사로 내려 선다. 바로 앞 봉우리가 888봉

 

 

▲ 급경사로 888봉을 통과

 

 

▲ 888봉을 내려 서면서 뒤돌아 백암산쪽 주변 전경을 담고

 

 

▲ 임도를 잠시 만났다

 

 

▲ 헤어지고

 

 

▲ 무명봉을 하나 넘자, 저멀리 가운데 봉우리 954.6봉. 매봉산은 저 954.6을 넘어야 보인다

 

 

▲ 준풀래재를 향한 내리막 길

 

 

▲ 준풀래재? 지도상 고개 이름만 있고 고개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 무명봉 2개를 어깨 높이로 우회하며 오르고

 

 

▲ 954.6봉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 지나 온 백암산을 줌으로 당겨 보고

 

 

▲ 942봉을 하나 더 넘자

 

 

▲ 뾰죡하게 솟은 매봉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 약간은 거칠은 능선길을 통과하고, 잠시 급경사로 매봉산을 향해서

 

 

▲ 헬기장 흔적이 남아있는 매봉산 정상. 잠시 숨을 돌리고 좌틀. 

 

 

▲ 윗삼승령을 향해서 내리막

 

 

▲ 헬기장 흔적이 있는 845.3봉

 

 

▲ 윗삼승령을 향한 계속 내리막 길

 

 

▲ 윗삼승령 임도

 

 

▲ 712.4봉

 

 

▲ 삼승령까지 완만하게 오르락 내리락

 

 

▲ 뒤돌아 본 매봉산 능선

 

 

▲ 삼승령 바위를 줌으로 당겨보자 바위사이에 바위가 걸쳐져 있고

 

 

▲ 지무터재?

 

 

▲ 칠보지맥 분기점인 삼승령. 굴바위봉이라고도 한단다. 부근에 삼승바위도 있다 하고

 

 

▲ 삼승령에서 내려오다 삼승바위쪽을 줌으로 당겨 보고

 

 

▲ 아랫삼승령 도착전 마지막 무명봉을 향해서

 

 

▲ 쭉쭉 뻗은 금강송이 인상적인 아랫삼승령 부근

 

 

▲ 오늘 산행 날머리 아랫삼승령 도착. 가지런이 쌓여 있는 금강송 원목

 

 


▲ 다음구간 들머리

 

 

▲ 산행 종료후 산악회 단체사진. 산악회 버스가 있는 곳까지 너무 멀어 1톤트럭으로 이동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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