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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8구간

 

 

산행일시  :  2017. 2. 26 () 

산행구간

  총거리 24.6(GPS거리)  :  아랫삼승령 -0.3- 학산봉 -2.1- 쉰섬재 -1.1- 저시재 -1.2- 옷재 -1.2- 서낭당재 -1.5- 지경 -1.6- 밤남골임도 -2.0- 독경산 -1.0- 창수령 -2.2- 양구리산성지 -1.7- 율치재 -2.1- 풍력발전단지임도 -1.3- OK목장 -3.4- 맹동산상봉 -1.9- 삼의임도사거리

  접속구간

       송하리 - 아랫삼승령  :  9.0(트럭 이용)

     삼의임도삼거리 - 하삼의삼거리  :  2.4(트럭 이용)

주의구간

   - 들머리 아랫삼승령, 날머리 삼의임도사거리 모두 트럭을 이용해야 할 만큼 먼거리 접속구간이 발생한다.

   - 맹동산 풍력발전단지에 들어서면 콘크리트 임도 6.6정도를 걸어야 한다. 짧지 않은 거리이기에 지루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전망이 탁 트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시간  :  10시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  맑음 

 참가 산악회  :  거인산악회 

 산행회차  :  7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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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MB

 

 

 

▲ 트럭을 타고 이동하여 아랫삼승령 날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15분정도 오르니 학산봉

 

 

▲ 학산봉에서 고도를 뚝 떨어트렸다가 다시 오르니 718봉

 

 

▲ 이어서 쉰섬재

 

 

▲ 705.4봉을 넘어 다시 고도를 뚝 떨어트리자

 

 

▲ 이정표가 없어도 저시재? 

 

 

▲ 무명봉과 706봉을 넘어 옷재가 어딘지도 모르고 통과.  누군가 잘못된 안내판이라 하여 떼어 버린듯

 

 

▲ 일출이 시작되려는 듯 동해쪽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 간벌지를 지나자 서낭당재. 역시나 이정표나 안내판이 붙어 있지 않다.

 

 

▲ 645봉을 넘어서

 

 

▲ 나무가지 사이로 일출을 잡아 보고

 

 

▲ 저멀리 칠보지맥쪽 일출 전경을 잡아 보고

 

 

▲ 무명봉을 하나 넘어

 

 

▲ 지경 안내판이 있는 670봉

 

 

▲ 지경 670봉에서 급하게 내려섰다

 

 

▲ 622봉을 넘고

 

 

▲ 송진 채취 흔적들

 

 

▲ 밤남골임도에서 휴식겸 아침 식사

 

 

▲ 밤남골 임도를 출발하자 독경산이 보이기 시작.

 

 

▲ 이정표는 아니지만 안내판이 반갑기만 하고

 

 

▲ 독경산을 오르다 옆모습을 담고

 

 

▲ 정상에는 산악기상 관측장비

 

 

▲ 헬기장, 안내판, 삼각점 등이 설치되어 있고

 

 

▲ 풍력발전단지 바람개비가 보이기 시작한다. 맹동산 바람개비인줄 알았는데 맹동산 오르기전에 있는 양구리산성지 바람개비이다 

 

 

▲ 650봉을 넘어 창수령으로

 

 

▲ 창수령으로 오르는 도로도 보이고

 

 

▲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가 있는 창수령

 

 

▲ 689봉을 넘어 양구리산성지를 향해서 다시 고도를 높히고

 

 

▲ 앞에 보이는 바람개비는 양구리산성지 바로 옆에 있는 설비이고

 

 

▲ 저멀리 보이는 바람개비들이 맹동산에 있는 발전설비이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

 

 

▲ 줌으로 당겨 본 맹동산 바람개비

 

 

▲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서 인지 산성지라는 느낌이 없이 빙돌면서 능선을 통과

 

 

▲ 산성지 바람개비 옆을 지나고

 

 

▲ 줌으로 당겨 본 창수저수지. 맹동산을 오르면서 저 저수지가 계속 보인다

 

 

▲ 높아만 보이는 맹동산을 줌으로 계속 당겨 본다

 

 

▲ 564봉을 넘자

 

 

▲ 비포장 임도인 율치재

 

 

▲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 전경을 잡아 보고

 

 

▲ 깨진 삼각점이 있는 527.1봉을 지나고 

 

 

▲ 당집을 지나자

 

 

▲ 맹동산을 향한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된다

 

 

▲ 오르락 내리락

 

 

▲ 고도를 높혀 보지만 맹동산 풍력단지는 쉽게 다가 오지 않는다. 

 

 

▲ 드디어 바람개비가 보이고

 

 

▲ 풍력발전단지 임도에 도착

 

 

▲ 뒤돌아 양구리산성지쪽

 

 

▲ 탁트인 전경에 수없이 많은 바람개비들

 

 

▲ 콘크리트 임도길을 걷다보니 OK목장  

 

 

▲ 반사경이 있는 커브길에서 주변 전경

 

 

▲ 햐얀 콘크리트길이 눈이 부시다. 썬글라스를 준비해 올걸 하는 아쉬움이

 

 

▲ 오늘 산행의 마지막 사진. 앞에 보이는 좌측 봉우리가 형제봉으로 가는 갈림봉이고, 임도로 인해 싹뚝 잘린 우측 봉우리가 맹동산 상봉이라 한다. 이후에는 예상치 않은 트럭 이동으로 사진이 없다

 

 

▲ 다른 블러그에서 퍼온 정상석 사진. 산악회원들과 함께 트럭을 이용 삼의리 임도사거리를 거쳐 하삼의 삼거리까지 이동. 맹동산 상봉을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런대로 무사히 산행을 끝냈다는데 만족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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