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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5구간

 

 

산행일시  :  2017. 1. 8 () 

산행구간

  총거리 19.9(GPS거리)  :  애미랑재 -2.5- 칠보산 -1.3- 새신고개 -3.3- 깃재 -2.3- 885.2-7.6- 길등재 -2.9- 한티재

  접속구간  없음 

주의구간

   - 이정표가 없는 구간이지만 봉우리, 갈림길마다 산악회 리본이 붙어 있어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다.

   - 한티재를 1정도 남겨 두고 최근 벌목지가 나타나 길이 없어져 버리지만, 벌목지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좌측으로 숲길이 다시 나타난다.

 산행시간  :  8시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  흐리고 약한 비,  

 참가 산악회  :  거인산악회 

 산행회차  :  5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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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MB

 

 

▲ 이른 새벽 남회룡교에 도착하니 약한 진눈개비가 내리고,  들머리 애미랑재로 이동하여 깍아지른 경사면을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30여분 오르자 754.8봉을 넘고

 

 

▲ 잠시 완만하게 내리막을 타다가

 

 

▲ 다시 칠보산을 향하여 본격적인 오르막으로

 

 

▲ 칠보산 정상 부근 급경사 지대. 빙둘러 우회하듯 정상으로 향하고

 

 

▲ 삼각점과 리본이 현란한 칠보산 정상. 넓지 않은 공터 주변으로 나무들이 빼곡하다.

 

 

▲ 칠보산 정상에서 급경사로 고도를 낮추고

 

 

▲ 애미랑재에서 3.8㎞ 지점이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는 새신고개.

 

 

▲ 깃재를 향해 다시 고도를 높히자 짙은 안개가

 

 

▲ 854.7봉을 넘고

 

 

▲ 덕산지맥 분기점을 지나자

 

 

▲ 헬기장

 

 

▲ 다시 안부로 떨어 졌다가

 

 

▲ 무명봉 어깨를 넘고

 

 

▲ 10지춘양목. 실물은 사진보다 훨씬 우람한 거목이다.

 

 

▲ 나즈막한 무명봉 두어개를 어깨 높이로 우회하고

 

 

▲ 송진 채취 흔적

 

 

▲ 날이 밝아 지기 시작. 지나온 칠보산 능선쪽을 되돌아 보고

 

 

▲ 선답자들이 날머리로 많이 이용했던 깃재에 도착. 잠시 숨을 돌리고

 

 

▲ 아침을 먹기 위한 장소인 헬기장 885.2봉을 향해서, 837.6봉을 넘고

 

 

▲ 이후 885.2봉까지 완만한 능선길

 

 

▲ 북사면은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고

 

 

▲ 고목을 타고 넘어 잠시 오르자

 

 


▲ 버려진 헬기장 885.2봉. 한쪽엔 884.7봉으로 안내판이

 

 

▲ 다른 한쪽엔 885.5봉 안내판이, 지도상엔 885.2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찬바람이 아리하게 불어 넘는 헬기장 봉우리에서 아침 도시락을 먹고

 

 

▲ 885.2봉을 내려서서

 

 

▲ 완만하게 푹신한 낙엽을 밟으며

 

 

▲ 습지도 지나고

 

 

▲ 10지춘양목 동생도 만나고

 

 

▲ 무명봉도 넘으며

 

 

▲ 길등재 가는 길이 가깝지 않다.

 

 

▲ 또 무명봉을 넘자

 

 

▲ 완만한 내리막이 이어지고

 

 

▲ 큰 상처에 굴하지 않고 곧게 뻗은 춘양목.

 

 

▲ 완만한 능선길

 

 

▲ 헬기장?

 

 

▲ 등산로 표지판에 이어 방화선 구간.

 

 

▲ 612.1봉

 

 

▲ 길등재 도로가 보이고

 

 

▲ 옛 길등재?

 

 

▲ 길등재 도착전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일월산쪽,

 

 

▲ 줌으로 당겨 본 일월산. 구름이 채 가시지 않고

 

 

▲ 길등재 안내판이 반갑기만  

 

 

▲ 벌목지가 나타나더니

 

 

▲ 조림지 너머로 다음 구간 검마산, 백암산쪽 조망이,

 

 

▲ 줌으로 당겨 보고

 

 

▲ 501.4봉을 지나자

 

 

▲ 갑자기 최근 벌목지가 나타나 조망이 트인다. 벌목으로 인해 길이 없어져 벌목지 능선을 따라서

 

 

▲ 일월면쪽 전경을 빙둘러 잡아 보고

 

 

▲ 다시 숲길로 들어 서서

 

 

▲ 한티재 도착

 

 

▲ 수비면 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날머리 한티재. 산행내내 날씨가 흐리고 약한 비가 내렸다 그쳣다를 반복, 탁 트이는 조망이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 구간을 기대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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