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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낙동정맥 3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임도 출발

 

 

고도를 낮추는가 싶더니

 

 

작은 봉우리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안부로 내려섰다가 첫번째 무명봉

 

 

두번째 무명봉

 

 

세번째 무명봉

 

 

좌측으로 진조산 전위봉들이 보이기 시작하나

 

 

헬기장 흔적이 있는 네번째 무명봉 

 

 

잠시 완만한 능선

 

 

다섯번째 무명봉

 

 

여섯번째 무명봉. 드디어 934.5봉을 오른다

 

 

삼각점과 표시지가 있는 934.5봉은 승부산이라고도 한다는데 어디에도 승부산 표식은 없다. 높지 않은 작은 봉우리들을 여러개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지치기 시작한다. 산행시간도 어언 8시간이 다되어 가고

  

 

934.5봉을 지나자 고도를 뚝 떨어 트렸다가

 

 

무명봉을 다시 오르니 헬기장

 

 

내려섰다 다시 오르니 또 헬기장

 

 

진행 방향 좌측 소광리쪽 전경

 

 

한나무재 너머 진조산쪽 능선

 

 

자작나무 오름길

 

 

또 헬기장 840봉이다

 

 

840봉에서 내려서자 한나무재

 

 

비포장 한나무재

 

 

진조산을 오르다 뒤돌아 서서 지나온 능선을 따라가 보고

 

 

 헬기장 2개를 지나자 진조산 정상 봉우리가 보이고

 

 

어렵게 어렵게 진조산을 오른다.

 

 

진조산 정상은 커다란 쌍분이있고 그 옆에 정상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체력이 바닥을 보이는 산행말미라서 길게 휴식을 가져 가고, 산행시간 9시간째

 

 

리본 안내에 따라 진조산을 내려 오고

 

 

또 무명봉

 

 

급하게 내려서자

 

 

눈이 녹지 않은 굴전고개

 

 

다시 또 첫번째 무명봉

 

 

두번째 무명봉

 

 

86번 송전탑을 지나고

 

 

세번째 무명봉

 

 

네번째 무명봉. 오늘 산행 마지막  봉우리, 헬기장 701봉이다. 

 

 

다시 급하게 내려서자 답운치 도로가 보이고

 

 

산악회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답운치. 오늘 산행 종료 지점이다.

 

 

무박산행에 26㎞ 이상 걷다 보니 작은 봉우리가 계속 나타나는 산행 후반부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산행시간도 휴식포함 10시간 30여분이나 소요되었다. 만일, 역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산행 초반부터 꽤나 고생해야 하는 구간이 될 듯 하다. 대충 등산화 흙을 털고 버스에 올라 후미가 도착할 때까지 산행 피로를 잠으로 달래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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