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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낙동정맥 3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 임도 출발
▲ 고도를 낮추는가 싶더니
▲ 작은 봉우리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 안부로 내려섰다가 첫번째 무명봉
▲ 두번째 무명봉
▲ 세번째 무명봉
▲ 좌측으로 진조산 전위봉들이 보이기 시작하나
▲ 헬기장 흔적이 있는 네번째 무명봉
▲ 잠시 완만한 능선
▲ 다섯번째 무명봉
▲ 여섯번째 무명봉. 드디어 934.5봉을 오른다
▲ 삼각점과 표시지가 있는 934.5봉은 승부산이라고도 한다는데 어디에도 승부산 표식은 없다. 높지 않은 작은 봉우리들을 여러개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지치기 시작한다. 산행시간도 어언 8시간이 다되어 가고
▲ 934.5봉을 지나자 고도를 뚝 떨어 트렸다가
▲ 무명봉을 다시 오르니 헬기장
▲ 내려섰다 다시 오르니 또 헬기장
▲ 진행 방향 좌측 소광리쪽 전경
▲ 한나무재 너머 진조산쪽 능선
▲ 자작나무 오름길
▲ 또 헬기장 840봉이다
▲ 840봉에서 내려서자 한나무재
▲ 비포장 한나무재
▲ 진조산을 오르다 뒤돌아 서서 지나온 능선을 따라가 보고
▲ 헬기장 2개를 지나자 진조산 정상 봉우리가 보이고
▲ 어렵게 어렵게 진조산을 오른다.
▲ 진조산 정상은 커다란 쌍분이있고 그 옆에 정상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 체력이 바닥을 보이는 산행말미라서 길게 휴식을 가져 가고, 산행시간 9시간째
▲ 리본 안내에 따라 진조산을 내려 오고
▲ 또 무명봉
▲ 급하게 내려서자
▲ 눈이 녹지 않은 굴전고개
▲ 다시 또 첫번째 무명봉
▲ 두번째 무명봉
▲ 86번 송전탑을 지나고
▲ 세번째 무명봉
▲ 네번째 무명봉. 오늘 산행 마지막 봉우리, 헬기장 701봉이다.
▲ 다시 급하게 내려서자 답운치 도로가 보이고
▲ 산악회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답운치. 오늘 산행 종료 지점이다.
▲ 무박산행에 26㎞ 이상 걷다 보니 작은 봉우리가 계속 나타나는 산행 후반부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산행시간도 휴식포함 10시간 30여분이나 소요되었다. 만일, 역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산행 초반부터 꽤나 고생해야 하는 구간이 될 듯 하다. 대충 등산화 흙을 털고 버스에 올라 후미가 도착할 때까지 산행 피로를 잠으로 달래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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