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3구간 (석개재-용인등봉-진조산-답운치) 1

낙동정맥 3구간

 

 

◯ 산행일시  :  2016. 12. 11 (일) 

◯ 산행구간

  ▷ 총거리 26.3㎞(GPS거리)  :  석개재 -3.1- 묘봉삼거리 -1.3- 용인등봉 -3.8- 삿갓봉 -2.5- 임도삼거리(불심재) -1.8- 백병산갈림봉 -1.9- 임도(전곡리,소광리) -4.4- 934.5봉(승부산) -2.0- 한나무재 -1.2- 진조산 -1.2- 굴전고개 -3.1- 답운치

  ▷ 접속구간  :  없음 

◯ 주의구간

    - 삿갓재부터 임도삼거리 지나서 까지 약 3㎞ 정도 구간에서 임도와 정맥길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한다. 임도를 따르더라도 우회구간이 발생하여 시간상 빠르지 않으므로 정맥길을 고수함이 더 나을 듯 하다.

    - 934.5봉-한나무재-진조산-굴전고개-답운치까지 작은 봉우리들이 수없이 나타난다. 체력이 소진되는 산행말미라서 인지 작은 봉우리 하나 하나 넘기가 어렵기만 하다. 체력안배가 필요한 구간이다. 

◯ 산행시간  :  10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 산행날씨  :  맑음 

◯ 참가 산악회  :  거인산악회 

◯ 산행회차  :  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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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거인산악회에 합류한 무박산행. 오전 3시30분에 석개재 도착

 

 

▲ 석개재   간단히 산행준비후 곧바로 출발

 

 

▲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사진 찍을 일 없이 1시간20여분을 오른다. 1121봉(북도봉)이다

 

 

▲ 완만한 내리막에 안내판과 이정표

 

 

▲ 이어서 묘봉갈림길이다. 묘봉이 가까이 있다고 하나 생략

 

 

▲ 산죽밭도 지나고 평상바위도 지나고

 

 

▲ 30여분 진행하자 용인등봉

 

 

▲용인등봉을 지나자 한동안 고도를 낮추었다가

 

 

▲ 다시 고도를 높히고

 

 

▲ 문지골6폭포 갈림길 

 

 

▲ 일출이 시작되려는 듯 

 

 

▲ 임도 삿갓재이다. 어느 산행지도에는 삿갓봉을 지나서 삿갓재가 있다고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 

 

 

▲ 임도옆 작은 봉우리가 삿갓봉으로 안일지맥(아구지맥) 분기점이다.

 

 

▲ 완만한 구릉같은 삿갓봉 정상에는 산불감시 카메라, 삼각점이 있고 

 

 

▲ 아침 7시가 넘어가자 삿갓봉 저멀리 동해쪽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 삿갓봉에서 내려서서 임도를 따라서

 

 

▲ 계속해서 편한 임도를 따르고 

 

 

▲ 1098봉 직전 임도삼거리 비슷한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산죽 정맥길을 따라야 하는데

 

 

▲ 일출이 시작되는 지평선을 담고

 

 

▲ 임도삼거리(불심재) 가는 길   계속 임도로 가다보니 1098봉을 빙둘러 우회하게 되고 

 

 

▲ 일출 장면을 놓쳐 버렸다

 

 

▲ 가야할 백병산 갈림길쪽 능선을 잡아 보고, 가운데 봉우리가 백병산 갈림봉이고 우측으로 완만하게 이어진 능선 끝머리가 백병산이라 한다

 

 

▲ 임도를 따르다 정맥길을 따르다

 

 

▲ 임도삼거리에 도착.  산악회 회원들과 도시락으로 늦은 아침을 해결하며 휴식을 취한후

 

 

▲ 백병산 갈림길을 향해서 출발

 

 

▲ 임도를 잠시 따르다 임도를 버리고 잡목숲으로 진입한다. 계속 임도를 따르다 보면 정맥길을 너무 벗어나고 백병산 갈림봉을 오르지 못한다

 

 

▲ 산죽밭과 잡목

 

 

▲ 오름길이 힘들만 하자 힘내라는 격려 문구가

 

 

▲ 백병산 갈림봉이 보이고

 

 

▲ 급경사로 치고 오르자

 

 

▲ 봉우리 정상이 백병산 갈림길임을 안내한다. 조망은 없고 

 

 

▲ 갈림길에서 좌틀

 

 

▲ 암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하며 진행

 

 

▲ 두번째 암봉 우회, 1136봉인 듯

 

 

▲ 세번째 암봉 우회

 

 

▲울진군 서면 전곡리쪽 전경

 

 

▲ 암봉을 지나자 내리막이 나타나고

 

 

▲ 고개길같은 안부를 지나

 

 

▲ 임도로 내려 선다. 전곡리와 소광리를 잇는 임도로 소광리쪽 임도를 계속 따르면 지나온 임도삼거리(불심재)를 만난다고 한다. 석개재에서 이곳까지 14㎞ 정도로 휴식시간 포함 6시간 정도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