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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3. 1. 7 (토)
○ 산행구간
▷ 총거리 9.7㎞(GPS거리) : 대구리 –2.7- 심봉 –0.5- 상왕봉 –1.5- 하느재 –1.4- 백운봉 –0.7- 업진봉 –1.3- 숙승봉 –1.6- 불목리 청소년수련원
○ 산행시간 : 6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 동행 : 명품산행팀
○ 날씨 : 흐림, 강풍
▲ 아침 6시경 대구리에서 산행 시작
▲ 동트기 직전 완도 야경
▲ 완도 둘레길도 만나고
▲ 올라온 능선길. 흐린 날씨로 멀리 보는 경치는 포기하고
▲ 심봉 정상
▲ 심봉에서 상왕봉 정상 데크가 올려다 보이고
▲ 상왕봉 기준 우측으로 빙돌며 완도 전경을 잡아보고
▲ 상왕봉 오르는 길에 완도읍쪽 아침해.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보지 못함
▲ 상왕산 정상 상왕봉과 봉화대 표지석
▲ 전망대 데크를 설치하여 널찍한 상왕봉 정상
▲ 방금 올라온 심봉 능선
▲ 하느재로 내려오다 뒤돌아 본 상왕봉과 심봉
▲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운봉 능선. 동백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들이 빼곡하게 군락을 이루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 전망대 데크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 하느재 이정표 및 둘레길, 완도수목원 안내판
▲ 잠시 오르자 전망대 쉼터
▲ 백운봉 직전 수목원 갈림길
▲ 백운봉 정상석
▲ 백운봉 정상에서 상왕봉쪽 전경
▲ 백운봉 아래 대야저수지쪽 전경
▲ 기념사진 한방. 강풍이 부는 날씨라 체감온도 뚝, 영상의 기온임에도 추운 날씨로 느껴진다
▲ 백운봉 능선을 뒤로 하고
▲ 이어서 업진봉
▲ 업진봉에서 숙승봉 암봉이 내려다 보이고
▲ 응달진 능선은 눈이 녹지않고 쌓여 있고
▲ 임도를 지나 숙승봉으로
▲ 진행 방향 좌측으로 우회하며 오르면 숙승봉 정상
▲ 오늘 걸어 왔던 업진봉, 백운봉, 상왕봉이 보이고
▲ 완도대교쪽 전경
▲ 숙승봉에서 지그재그 급경사로 하산
▲ 완도청소년수련원 주차장에서 산행 종료.
흐리고 강풍이 거세게 부는 날씨라 예상보다 춥게 느껴진 하루였다. 더하여 옅은 운무가 멀리보는 경치를 방해하여 절경의 남해바다를 보지 못하는 아쉬운 산행이 되었지만, 완도 오봉능선을 걸으며 주변 풍광을 실컷 감상하였으니 이에 만족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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