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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2. 11. 5 (토)
○ 산행구간
▷ 총거리 15.8㎞(GPS거리) :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 –5.5- 대청봉 –4.0- 화채봉 –2.3- 칠성봉 –0.4- 숙자바위 -1.2- 소토왕골 –2.4- 설악동 비룡교
○ 산행시간 : 11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 동행 : 명품산행팀
○ 날씨 : 쾌청, 쌀쌀한 초겨울 날씨
▲ 새벽 4시 오색에서 대청봉을 향해 산행 시작
▲ 대청봉 오르기 전에 일출을 맞이하고
▲ 대청봉 직전 화채봉 가는 들머리
▲ 대청봉 정상은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산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고
▲ 역시 설악. 대청봉은 칼바람이 불어 오는 한겨울
▲ 점봉산 방향
▲ 가리봉, 귀때기청, 중청봉 방향
▲ 마등령, 황철봉, 울산바위 방향
▲ 칠성, 화채, 송암산 방향
▲ 대청봉 정상에서 되돌아 내려와 화채능선으로
▲ 화채능선 억센 숲길 사이사이로 조망이 트일때마다 사진을 담고
▲ 공룡능선 주변 전경. 가까이는 신선대, 1275봉 멀리는 마등령, 황철봉. 가물가물 금강산도 보인다
▲ 나무가지 사이로 희운각대피소
▲ 뒤돌아 본 대청과 관모능선
▲ 공룡능선에서 천불동으로 흘러내린 암봉들
▲ 화채봉을 급경사로 다시 한번 치고 오르고
▲ 삼각김밥 바위가 있는 화채봉 정상
▲ 화채봉 주변 전경
▲ 해산굴? 통과하여 칠성봉으로
▲ 뒤돌아 본 화채봉
▲ 칠성봉 가는 길도 억센 잡목이 계속되고
▲ 칠성봉 방향 능선 주변 전경
▲ 칠성봉에서 내려다 본 칠성봉리지와 건너편 공룡능선
▲ 대청봉과 방금 지나온 화채봉
▲ 바로 앞이 칠성대 좌측으로 집선봉, 권금성 방향
▲ 칠성대. 정상쪽 바위틈새 소나무에 리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직등으로 칠성대를 넘어가는 길도 있는 듯. 안전하게 칠성대 하단 우측으로 우회하고
▲ 칠성대를 지나면 숙자바위. 정상에는 개구리 연못이 여러개 있다. 여름에는 실제로 작은 무당 개구리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숙자바위 정상 주변 전경
▲ 숙자바위에서 되돌아 나와 좌측으로 우회. 예전에 설치했던 쇠말뚝도 보이고
▲ 노적봉, 권금성 건너편 달마봉, 울산바위
▲ 급경사로 소토왕골로 내려서고
▲ 두줄폭포도 지나고
▲ 와폭을 끼고 거치른 계곡을 조심스럽게 하산
▲ 노적봉 아래쪽 직벽 소토왕골 암장을 거쳐
▲ 비룡교에 도착하면서 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 설악은 이미 겨울. 대청봉 정상은 칼바람이 불고 무척이나 추웠지만, 쾌청한 날씨 덕분에 온종일 외설악 곳곳을 빠짐없이 구경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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