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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2. 10. 1 (토)
○ 산행구간
▷ 총거리 14.0㎞(GPS거리) : 도둑바위골 –2.5- 서북능선 –3.1- 곡백운.직백운 합수점 –1.1- 백운동.구곡담계곡 합수점 –7.3- 백담사 주차장
○ 산행시간 : 9시간 20분
○ 동행 : 명품산행팀
○ 날씨 : 맑음, 쾌청
▲ 새벽시간 도둑바위골에서 산행 시작
▲ 깜깜이 계곡을 1시간30분 정도 오르자 날이 밝아오고
▲ 산사태 암봉지역. 가을단풍이 나타난다
▲ 책바위 시루떡바위
▲ 암자터, 기도터?
▲ 서북능선상 우뚝 솟은 암봉을 보면서 오르고
▲ 서북능선에 도착하여 휴식겸 배낭을 내려놓고 일명 나폴레옹모자바위를 오른다
▲ 암봉 어깨 전망대에서 중청봉 너머 대청봉이 보이고
▲ 용아장성, 공룡능선, 마등령 저멀리 황철봉까지
▲ 가까이는 귀때기청봉
▲ 가리봉, 주걱봉 능선
▲ 남쪽으로 점봉산
▲ 서북능선에서 곡백운으로
▲ 계곡을 따르다 보면 곡백운 좌골.우골 합수점
▲ 곡백운 특유의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 시작된다
▲ 가을단풍과 함께 어우러진 곡백운 절경이 계속되고
▲ 3단폭포 상단에서 곡백운 황홀경에 빠져 하염없이 시간을 흘려 보내고
▲ 백운폭포 상단 도착
▲ 곡백운 상류쪽 모습
▲ 폭포 우측 밧줄을 타고 하강. 미끄럼 조심
▲ 백운폭포에서 단체사진 한방
▲ 산사태 지역도 지나고
▲ 직백운 합수점까지 소와 폭포는 계속되고
▲ 곡백운.직백운 합수점 도착. 곡백운에 너무 취해서 산행계획 시간초과. 직백운 계곡산행 취소하고 백담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 얇은 구들장처럼 계곡 암반이 쪼개져 나오고
▲ 바위계곡 백운동 계곡으로 진입
▲ 비박 흔적이 남아있는 비박바위. 3~4명은 너끈히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구곡담계곡이 가까와 지자 깊은 소가 나타나고
▲ 구곡담계곡 등산로와 합류
▲ 구곡담 계곡
▲ 수렴동대피소
▲ 수렴동계곡
▲ 백담사 입구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단풍의 계절. 지금은 고지대만 단풍이 들었지만 몇일내로 빠르게 계곡으로 내려 올듯. 이번 주말쯤이면 설악단풍 절정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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